소선아
크라운 노블
총 7권완결
4.0(42)
#유사근친 #말더듬이남주 #퇴폐섹시남주 사냥꾼의 딸 이삭, 아버지가 구해 준 <나의 달이 되어 줘>를 읽게 된 그녀는 어느날 개기월식 소식에 산에서 달을 본 순간, 정신을 잃었다. “공주님, 괜찮으세요?” 윤기가 도는 붉은색의 머리칼과 피보다 붉은 새빨간 눈동자, 자줏빛과 금장으로 화려한 문양의 장미가 수놓아진 드레스. 그렇게 그녀는 <나의 달이 되어 줘>의 아비엑시온 공주에 빙의했다. * “나를 줄까.” “…….” “나를 가질래?” 원작에서
소장 600원전권 소장 18,300원
김라흔
델피뉴
총 3권완결
3.6(8)
프로스트 공작가의 사생아, 에블린. 약혼자에게 파혼당하고, 친어머니마저 여읜 마당에 늙은 후작에게 팔려갈 위기에 처했다. 그런 내 품에 툭 떨어진 동아줄. 고향의 영주 레이먼드. “나와 결혼하죠.” 절박함에 무작정 잡았다. 부디 그가 내 인생의 한 줄기 빛이 되길 바라며. * * * “맞아요. 멍멍이.” 내가 어릴 적 쥐덫에서 구해준 강아지. 그런데 내 남편이 그 멍멍이라고? 심지어 늑대라고? “난 그때부터 당신뿐이었습니다.” 금색 눈동자가 내
소장 3,800원전권 소장 11,400원
번뇌는별빛
다카포
총 4권완결
4.0(63)
내 앞에 펼쳐진 길은 미지의 길이다. 아무도 겪어 보지 않은 여성 알파로서의 삶. 나는 그 미지의 길을 개척해 보는 것도 그럭저럭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혹시 모르지 않나. 의외로 굉장히 좋은 걸 발견할 수도. “레지나 경이라면 괜찮아요….” “예…?” 예컨대, 페로몬이 미치게 끌리는 이 묘하게 촉촉한 눈빛의 엄청난 미남이라든가. “레지나… 손가락 말고… 그걸로… 날 예뻐해 줘요.” 《기사님, 왕자님을 예뻐해 주세요》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