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나잇
에클라
총 2권완결
4.2(21)
※ 본 작품은 고수위, 하드코어 요소와 호불호가 갈리는 장면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남박 #SM “나의 마법은 오로지 쾌락을 위해서만 쓰일 것이다.” 책 맨 앞 장의 글귀는 그녀를 새로운 세계로 끌어들였다. 모든 마법사들이 소멸당한 가운데, 유일하게 살아남은 어린 마법사, 제이나. 성국 신전 지하실에 감금당한 채로 무력한 나날을 보내던 어느 날. 운명처럼 제이나의 앞에 새로운 세계가 펼쳐진다. 성과 쾌락의 세계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해사한 외 1명
라비바토
4.1(74)
스물세 살. 사교계에서는 이미 노처녀인 진 블라이스. 책만 보는 괴짜라고 놀림받는 그녀는 단 한 번 일탈을 결심했다. 이성의 호감을 끌어다 준다는 묘약을 마시고 연회에서 가장 멋진 남자, 로렌시아 공작에게 접근한 것. 그런데 고작 뱉은 말이라고는……. “수도에서 유행하는 책을 알려 주실 수 있을까요?” “레이디는 재미있는 분이군요.” 어쩌면 그 무해함이 공작의 마음을 움직였을까? 아니면 약 때문인지 서재행은 곧 침대행이 되었고, “자, 잠시만요
소장 2,000원
다라빛
크레센도
총 5권완결
3.8(17)
스물한 살 레베르티샤. 돈이 필요해 일찍이 전쟁터로 내몰린 그녀의 별명은 살인귀, 피의 기사, 황제의 번견. 황명으로 하루아침에 결혼 상대가 생겼는데, 그 결혼 상대의 나이가…… 여덟 살이라고? “흥! 내가 왜 너랑 결혼해야 하는데!” 꼬마 남편은 예민하고, 경계심도 높고, 말본새도 아주 더러웠다. “지금 말 잘 들으면, 나중에 네가 좋아하는 사람과 다시 결혼할 수 있게 도와줄 수도 있는데.” “……정말?” 은근히 귀엽기도 하고. 그러던 어느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6,500원
플랜디
고렘팩토리
3.7(12)
미친개 서브남주에게 죽는 조연으로 빙의해, 미친개에게 물리지 않기 위해 마탑으로 도망쳤다. 그런데 빌어먹을 마탑주가 정체 모를 남자 하나를 주워왔다? 동지를 마주한 반가움에, 클로드를 졸졸 쫓아다니면서 참 얄밉게도 놀렸는데……. “신기하군. 나를 알아보는 놈은 흔치 않은데. 나를 알아보기도 전에 죽어 버리거나,” “……예?” “내가 다 죽여버렸거든.” 그 귀여운 클로드가, 미친개 에단 클로비스라고?! 이대로 꼼짝없이 죽을 줄 알았더니, 그는 나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6,000원
면역계
크라운 노블
3.1(18)
사라진 아버지를 찾으러 나왔다가 광마공에게 붙잡히고 말았다?! 테일러스 공국의 한 마을에 숨어살던 화이트폭스족 로라는, 향기를 찾아 자신을 뒤쫓았다는 에반에게 홀라당 사로잡혔다. 그런데 광기 어린 악마 대공이라는 이 남자가 이상하다? 여우의 모습인 로라에게 이렇게 지극정성일 수가 없다! 그녀가 좋아하는 빵부터 보석, 드레스, 구두까지 쏟아붓는 게 아닌가? 어차피 아버지를 찾으려면 노잣돈도 필요하겠다, 호시탐탐 보석을 빼낼 생각과 함께 도망칠 계
소장 600원전권 소장 12,600원
티에스티엘
텐북
3.9(170)
“거기, 아, 더, 더 움직여줘요!” 수풀 속에 숨은 레아가 소리 없이 침을 삼켰다. 은밀한 곳에서 적나라하게 관계를 맺는 남녀의 소리가 귓가를 자극했다. 이번 원고 수입은 꽤 짭짤하겠구나. 백작 저의 하녀이자, 염문지 작가인 레아. 귀족들의 뒷이야기를 써내는 염문지는 원고료가 쏠쏠했다. “지금 뭐 하는 겁니까? 염치없이 여기서.” 뒤로부터 커다란 손이 뻗어와 레아의 입을 막았다. “차라리 번듯한 곳에서 섹스하는 게 낫지. 관음하는 변태가 더
소장 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