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새대리
레브
총 84화
5.0(1,851)
※ 본 작품에는 다수와의 성관계 등 일부 과장된 성적 행위에 대한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아빠의 바람기 때문에 평생을 마음고생 하던 엄마는 죽는 날까지 이렇게 말했다. “남자는 꼭… 많이 만나야 해. 거느리고 살아야 하는 거야.” 그러나 유제니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었다. 엄마의 장례식이 끝나자마자 아빠가 데려온 새엄마와 의붓자매에게 약혼자뿐 아니라 유산 모두를 가로채일 위기에 놓이기 전까지는. 그리고 스물넷의 생
소장 100원전권 소장 8,100원
차보리
크레센도
총 4권완결
4.1(60)
동화 속 사악한 마녀로 빙의했다. 모두에게 미움받는 외로운 생활을 이어 가던 어느 날 과자집을 뜯어 먹는 남매를 주워 키웠을 뿐인데……. “마녀 헤이즐, 유괴죄로 처형한다!” 대공의 동생들을 유괴했다는 누명을 쓸 줄이야! “헤이즐을 처형하면 굶을 거야! 앞으로 평생!” “흐아아앙-. 헤이즐 업시는 안 갈 꼬야.” 아이들 덕분에 얼떨결에 대공가의 보모가 된 것까진 좋았는데 고용주가……. “대공은 마녀와 결혼하지 않아. 물론, 보모와도 하지 않고.
소장 3,600원전권 소장 14,400원
지미신
해피북스투유
총 2권완결
4.1(21)
결혼식 도중 남편이 사라졌다. 언제고 돌아올 거라고 생각하며 기다린지 6년 반. “이대로라면 당신은 초야도 치루지 못한 공작부인이 되어서 공작 위와 모든 권한을 박탈당할 거예요. 그래도 괜찮아요?” 그녀가 거절 할 수 없는, 치명적인 조건을 가지고 다가오는 시동생, 다니엘. “내 몸에 손대지 마.” “난 오래 전부터 당신에게 이렇게 하고 싶었어.” 그때는 어려서 드러내지 못했던 연심을, 가감 없이 보여주는 다니엘. 농도 짙은 사랑에, 칼리의 마
소장 1,000원전권 소장 5,000원
정가온
블라썸
총 5권완결
4.7(11)
묘령의 여인이 결혼을 안 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리담의 수도 라비던. 그 라비던 제일가는 졸부 집안의 유순한 맏딸, 레이알렉시스 르아넬로. 모종의 사고를 당한 그녀는 병석에서 일어나자마자 약혼자를 뻥 차 버린다. “……죽다 살았다더니 미치기라도 한 겁니까, 알렉스?” “나한테 차여서 정 마음이 불편하면, 내가 미친 것 같아서 파혼했다고 전해.” 병상에 누웠던 사이 ‘이세계’를 맛보고 ‘독신’을 꿈꾸며 각성한 것이다. ‘아무도 결혼하려 하
소장 3,800원전권 소장 19,000원
은서예
인피니티
4.2(271)
#판타지물, #서양풍, #연상연하, #권선징악, #첫사랑, #계약연애/결혼,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조신남, #능력남, #직진남, #다정남, #유혹남, #절륜남, #집착남, #상처남, #짝사랑남, #순정남, #동정남, #존댓말남, #대형견남, #연하남, #능력녀, #재벌녀, #사이다녀, #냉정녀, #무심녀, #외유내강, #우월녀, #걸크러시, #달달물, #고수위 부족할 것 없는 과부 오펠리아. 모든 것을 가졌지만 감정에 메말라
소장 4,500원
백유라
피플앤스토리
4.2(118)
“날 먹고 싶어?” 기사단 유일의 여기사인 뱀파이어 셀리나는 술에 취해 초면의 남자를 덮쳐버린다! 피를 줄 테니 셀리나를 달라는 당돌한 요구를 해온 인간 남자와의 하룻밤. 그런데 스쳐 가는 상대일 거라 생각한 이 남자, 생각보다 만만치 않다? “체이스 마이어군. 기사단에 왜 입단했는지 좀 물어봐도 될까?” “답을 알고 계실 것 같은데요.” “혹시 나 때문이야? 나랑 사귀고 싶어서?” 며칠 후, 기사단의 신입이 되어 셀리나의 앞에 나타난 그 남자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금귀
크라운 노블
4.0(291)
* 본 작품은 옴니버스 형태로 이루어진 단행본입니다. 구매 시 목차를 참고해 주세요. <1부 - 1, 2권> 첫째 (공작×시녀) 카시아스 뷔르시온 둘째 (기사단장×황녀) 애쉬드 뷔르시온 셋째 (마법사×평민) 조슈아 뷔르시온 <2부 - 3, 4권> 첫째 (성기사×황녀) 클라우스 뷔르시온 둘째 (마법사×제자) 카엘 뷔르시온 셋째 (기사×영주) 제라드 뷔르시온 넷째 (후작×자작) 레이먼드 뷔르시온 “뷔르시온 가의 집착은 너도 알고 있겠지. 평생 한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2,800원
펜로즈
필
4.4(144)
멀리서 반짝이던 별을 내 품에 안았다. 어제는 만날 수도 없었던 사람이 오늘은 없어서는 안 되는 사람이 되는 걸 무엇으로 설명할 수 있을까? 외톨이 별 노아와 가장 밝은 별, 이별의 우리 별 지구에게 보내는 두 번째 러브레터 * * * 「너는 날 몰라. 낯선 이에게 많은 걸 드러내지 마.」 세상의 아름다움을 독차지한 그를 본 순간, 별은 직감했다. 눈부시지만 쓸쓸한 바다 같은 남자는 내게 가장 위험한 남자이며, 절대로 사랑에 빠져선 안 될 남자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