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설온
플랫뷰
총 3권완결
5.0(1)
눈부신 은발을 지닌 아벨라는 태어난 순간부터 모두에게 사랑받는 소녀였다. 그리고 그런 아벨라의 곁엔 언제나 한 몸처럼 붙어 있는 그림자가 있었다. 아벨라의 일란성 쌍둥이 언니, 칠흑 같은 머리칼을 지닌 카이아. 분명 얼굴은 같았건만, 사람들은 카이아를 꺼리며 아벨라만을 사랑하곤 했다. 그런 아벨라를 질투하지만 사랑하는 마음 또한 잃지 않았던 카이아는 이내 성녀로 각성한 동생의 모습에 신을 저주하게 되고. ‘내가 아벨라가 된다면 저 사랑과 경외는
소장 2,880원전권 소장 8,640원(10%)9,600원
구르는머위
로튼로즈
0
#가상시대물#판타지물#서양풍#바람둥이#여공남수#신분차이#계략남#까칠남#존댓말남#계략녀#유혹녀#직진녀#절륜녀#하드코어#씬중심 파티광이자 음란한 탕녀라는 대저택의 주인을 유혹하려 접근한 젊은 야심가 데미안. 하지만 저택 은밀한 곳에서 마주한 여자의 정체는 소문처럼 단순한 레이디가 아닌데...
소장 1,000원
윤나잇
에클라
총 2권완결
4.2(21)
※ 본 작품은 고수위, 하드코어 요소와 호불호가 갈리는 장면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남박 #SM “나의 마법은 오로지 쾌락을 위해서만 쓰일 것이다.” 책 맨 앞 장의 글귀는 그녀를 새로운 세계로 끌어들였다. 모든 마법사들이 소멸당한 가운데, 유일하게 살아남은 어린 마법사, 제이나. 성국 신전 지하실에 감금당한 채로 무력한 나날을 보내던 어느 날. 운명처럼 제이나의 앞에 새로운 세계가 펼쳐진다. 성과 쾌락의 세계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현백
레드립
4.8(9)
인간 병사, 아드릴. 과도하게 크다 못해 말의 것 수준인 남근은 평생의 수치였다. 출신과 더불어 하도 모욕당해 숨기기 급급했다. ‘인정’받기 위한 삶, 순결한 육신으로 살다가 죽을 줄 알았는데. 제국이 무너지며 아드릴은 오크의 노예로 전락한다. “아, 아아악! 싫어! 멈춰!” “넌 이제 우리 오크의 소유다.” 검은 오크 그라카르악에게 순결을 빼앗기고 수치스러운 문신이 새겨졌다. 이후론 수많은 오크의 욕정을 받아냈다. 황제가 어디로 순간 이동했는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진수성찬
4.0(20)
*본 도서에는 강압적인 관계, 다인플, 동물 모습의 남자 주인공과의 관계, 관전플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뱀수인 #역하렘 #다인플 #근친 “뱀신족은 생식과 성애를 달리합니다.” “그게 무슨…….” “생식은 후계를 낳기 위함이고, 성애는 말 그대로 성애를 목적으로 합니다. 후계를 배태시키기 위해선…… 뱀의 모습으로 생식을 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뭐라고? 이건…… 생각지도 못한 말이었다.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지무아
레이크
총 6권완결
4.1(7)
※본 작품은 권마다 여자 주인공의 성격이 다르며 남자 주인공이 바뀝니다. 또한 자보드립, 다인플, 항문 성교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점 유의하여 감상 부탁 드립니다. 주요 키워드는 소개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1. 정숙한 아가씨와 기사 #항문성교주의 #신분차이 #비밀연애 #순정남 #존댓말남 #동정남 #도도녀 “저, 정말 해도 괜찮겠습니까?” “으응, 괜찮아. 헤르넨이니깐. 헤르넨의 것으로 내 안을 가득 채워 줘
소장 1,300원전권 소장 7,800원
서여림(김춘자)
4.0(2)
#찌통?#엇갈린사랑?#아버지를_죽인_상대와 #첫사랑과원나잇 미친 황제 아래에 아슬아슬한 제국에 살고 있는 델피아. 어느 날 아버지가 세금 문제로 잡혀갔다는 이야기를 듣고 파헤치다가 원인이 반란군에 가담한 언니에게 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는다. 언니는 그 사실을 알리고 떠나버리고, 마지막 남은 가족인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황실로 찾아갔는데…. “내가 죽였어.” “...네?” “콘레드 아포리움 자작. 당신의 아버지를 내가 죽였다고.” 첫사랑이
보라광
젤리빈
4.0(5)
#서양풍 #백합/GL #왕족/귀족 #신분차이 #오해 #질투/소유욕 #하드코어 #사이코패스녀 #나쁜여자 #집착녀 #우월녀 #도도녀 #계략녀 #순진녀 #순정녀 하인델 백작가의 영애 이사벨라는, 어렸을 때부터 자신을 돌보던 하녀 엠마에게 춤을 가르치고, 춤추며 둘만의 놀이에 빠지는 걸 좋아한다. 엠마는 감히 귀족과 손을 맞잡고 춤을 춘다는 것 자체가 얼마나 무겁고 엄청난 일인지 알기에, 이사벨라의 요구에 무조건 반응하게 되었다. 그러면서 이사벨라를
연유맛젤리
스너그
4.3(26)
세상에서 오직 자신만을 사랑하는 남자. 그런 남자를 사랑하는 딸. 그녀는 그와 꼭 닮은 제 외모를 이용하기로 한다. *** "제 안을 아버지의 씨앗으로 가득 채워주세요. 아버지. 저와 아버지의 아이는 틀림없이 또 다른 아버지가 될 거예요." 당신과, 나. 나와, 나. 그게 섞이면 당신이 될 게 틀림없었다. 설령 되지 않는다고 해도 상관없었다. 그녀에게는 아버지를 가지는 것이 더 중요했으니까.
에즈메랄다
3.7(7)
#서양풍 #판타지물 #백합/GL #금단의관계 #질투 #오해 #집착/감금 #하드코어 #유혹녀 #절륜녀 #집착녀 #계략녀 #순진녀 #순정녀 #상처녀 #짝사랑녀 베오른 왕국의 왕비는 검은 머리칼과 흰 눈 같은 피부, 그리고 산딸기같이 붉은 입술을 가진 아기가 태어나길 바랐다. 자신과 왕 모두 전혀 그런 외모를 같지 않았음에도. 왕비의 바람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선조 에반젤린 여왕의 족보 속 모습을 억지로 갖다 붙여야 했다. 그리고 왕비의 바람대로 그
천소어
블랙피치
2.3(3)
황제의 측근이자 유능한 공작, 쉐릴 시에라 발렌티나는 우연히 남편의 방에서 용도가 의심스러운 채찍 하나를 발견한다. “모건, 이건 뭐예요?” ‘내가 사실은 사디스트라 당신에게 쓰고 싶어서 샀는데 그럴 수가 없어서 가끔 꺼내서 바라만 봤어.’라고 말하면 경멸 받겠지? “이상한 취향이 있었구나?” “……어떻게 알았어?” “당신에 대해서 내가 모르는 게 어디 있겠어.” 밝게 웃는 쉐릴의 표정에 모건은 긴장을 놓을 수 없었고, “궁금한데, 내가 모르는
소장 2,000원전권 소장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