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조아라
총 3권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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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글라스 제국의 신전에 신탁이 내려진다. 그건 바로 성녀를 모시라는 것. 신탁의 주인공은 바로 제국의 황녀였다. "너희 이거 납치야. 어디서 황녀를 상대로 납치극을 벌여?" 강제로 신전에 발을 들인 여주인공 티아, 그리고 곧 이어지는 강압적인 신관들의 자세. "미친 새끼들." 짜악-! '⋯⋯!' 뺨도, 돌아간 고개도 얼얼했다. 그녀가 할 수 있는 건 없다는 게 작게나마 와닿는 순간이었다. "신전의 문과 창문은 신관이 아니면 열 수 없습니다. 탈
소장 3,200원전권 소장 9,600원
박온새미로
플랫뷰
총 2권완결
3.0(2)
유서연, 대한민국의 평범하다면 평범한 스물두 살 대학생. 지긋지긋할 정도로 남자와 얽힌 사건이 많은 탓에 남자라면 소름이 끼친다는 것만 빼면 평범하다. “너? 몸 함부로 안 놀리고 콧대 높아서 따먹는 재미가 있으니까. 그거 아니면 내가 널 왜 만나냐?"" 이번에는 다르다고 생각했지만 역시나 남자의 목적은 몸이었고, 그를 피해 도망친 서연은 그만 버스에 치이고 마는데. “여기가… 어디지?” 눈을 뜬 곳은 살랑살랑 기분 좋은 바람이 불어오는 낯선
소장 3,420원전권 소장 6,840원(10%)7,600원
시제트
아르테미스
4.4(700)
*본 글은 강압적 관계 및 호불호가 갈릴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며, 고수위 삽화가 수록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부푼 마음을 안고있었다. 배가 출항할때까지만 해도, 꿈을 찾을 수 있을 줄 알았다. 허나 그곳에 내가 상상하던 인어는 없었다. 오로지 나를 향해 아가리를 벌리고 있는 욕정의 바다 뿐. 우리는 짙은 어둠속으로, 죽음의 밥이 되러 가는 중이었다. *** "리벨. 나는 리벨 양과 아주 느린 섹스가 하고싶어요. 서로를 진득하니 만지면
소장 3,000원
반나
에이블
3.9(856)
* 이 소설은 초반부 선정적이고 폭력적인 소재가 있습니다. * 자극적이고 수위 높은 묘사가 많습니다. 온몸이 안 아픈 데가 없다. 윤아는 다시 차가운 동굴바닥에 내팽개쳐지자 분노가 치밀었다. 허나 남자의 시선과 힘이 무서웠기에 흐르는 눈물을 닦으며 그저 아픈 발목을 주무를 뿐이다. 윤아가 목이며 발목이며 한참을 마사지하고 있자 남자가 호기심 있게 쳐다보다가 다가왔다. 할짝. “뭐, 뭐 하는 거야…? 하, 하지 마!” 윤아는 발목에 뜨거운 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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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15)
3년간 준비해 온 공무원 시험에서 죽을 쒔다. 위로하겠다고 찾아온 대학교 동창과 저녁을 먹고 집으로 돌아오던 중, 수민은 이상한 공간에서 눈을 뜬다. 유리벽에 갇힌 실험실 동물 꼴로 동창과 마주 보게 되는데, 무언가 이상하다……? “네놈들, 도대체 뭘 하려고…….” 시퍼렇게 질린 사람들. 낯선 외국인들의 등장에 갇힌 사람들 모두가 긴장하고 마는데. 과연 그들은 수민과 사람들에게 무엇을 바라는 걸까. *** “봤냐고, 물었습니다.” 남자는 완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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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기화분
그래출판
4.0(3)
19금 BL 소설 속 조연, 마왕 킨나에게 빙의했다! 그뿐인가. 서로 붙어먹어야 할 남자 주인공들이 헐벗은 채 그녀를 유혹하고 있었다. 칸나를 열렬히 숭배하는 눈을 하고서. 그 앞을 한껏 발기시킨 채로. “흥분하신 거 알아요, 마왕님.” “저희를 만족시켜 주세요.” 칸나의 얇은 드레스를 찢어 낸 그들은 풍만한 젖가슴이 노골적으로 드러나자 더 황홀해했다. “저희를 만족시켜 줄 분은 칸나 님뿐이세요.” 칸나의 낭창낭창한 가는 몸이 두 남자 주인공들
소장 2,800원
물복숭아
알사탕
4.1(9)
#회빙환 #환생 #형제덮밥 #쌍둥이덮밥 #원홀투스틱 #2:1 #쓰리썸 #로판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서양풍 #초월적존재 #정략결혼 #갑을관계 #선결혼후연애 #몸정>맘정 #상처남 #절륜남 #집착남 #유혹남 #다정남 #계략남 #다정녀 #순정녀 #동정녀 #외유내강 #구원 “마지막 인장은 그대의 보지에서 흐른 피로 찍을 거야, 클라리사.” 따스한 남쪽 바닷가 부유한 자유도시의 지배자 집안에 태어나 아름답게 자라난 클라리사 데 라테르. 데 라테르 백작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000원
현백
레드립
4.8(9)
인간 병사, 아드릴. 과도하게 크다 못해 말의 것 수준인 남근은 평생의 수치였다. 출신과 더불어 하도 모욕당해 숨기기 급급했다. ‘인정’받기 위한 삶, 순결한 육신으로 살다가 죽을 줄 알았는데. 제국이 무너지며 아드릴은 오크의 노예로 전락한다. “아, 아아악! 싫어! 멈춰!” “넌 이제 우리 오크의 소유다.” 검은 오크 그라카르악에게 순결을 빼앗기고 수치스러운 문신이 새겨졌다. 이후론 수많은 오크의 욕정을 받아냈다. 황제가 어디로 순간 이동했는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블루핑크
야간작업실
1.0(1)
#판타지물 #서양풍 # 현대물 #빙의 #초능력 # 초월적 존재 # 금단의 관계 #고수위 #씬중심 올리비아는 엄마가 뺑소니 교통사고로 사망한 뒤 우울증에 시달리다 악령이 빙의하면서 가족을 상대로 악행을 저지른다. 이에 퇴마사들이 올리비아에게 빙의한 악령을 퇴치하려 한다. 한편, 올리비아의 아빠와 불륜 중인 큰엄마는 유산을 차지하기 위한 흉계를 꾸미는데…
소장 1,000원
진수성찬
로튼로즈
4.0(20)
*본 도서에는 강압적인 관계, 다인플, 동물 모습의 남자 주인공과의 관계, 관전플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뱀수인 #역하렘 #다인플 #근친 “뱀신족은 생식과 성애를 달리합니다.” “그게 무슨…….” “생식은 후계를 낳기 위함이고, 성애는 말 그대로 성애를 목적으로 합니다. 후계를 배태시키기 위해선…… 뱀의 모습으로 생식을 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뭐라고? 이건…… 생각지도 못한 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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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럼프해결책
다크하우스
총 4권완결
4.0(743)
※ 해당 작품은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플레이를 다루므로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강압적 관계 #하드 플레이 #도구플 #애널플 히어로 리에라, 최악의 빌런 벡터에게 납치되다. 유능하고 정의로운 히어로 리에라. 시민들을 구출하던 중에 최악의 빌런인 벡터에게 납치되었다. “겁먹지 마, 예쁜아.” 집요한 스토커이자 여우 같은 미남자는 상상조차 하지 못한 방식으로 그녀를 무참히 능욕하는데……. “맞는 게 좋아? 씹물을 이렇게 질질 흘려 대기나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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