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리이
마녀주식회사
3.6(48)
사고를 치고 말았다. 그것도 아주 거하게. 예쁜 미모와 어울리는 쿨한 성격으로 학과 내에서도 이목을 끌던 지수는 자신과 정반대인 정민과 지난 밤 사고를 치고 말았다. 하지만 아무렇지도 않아보이는 정민의 태도가 지수를 더욱 괴롭게 하는데-. 그 놈의 과제! 그 놈의 포토박스만 아니었어도! 이 어긋난 실타래는 과연 잘 풀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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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
로망띠끄
3.8(83)
-한 순간의 사고로 꿈을 잃어버린 남자, 서문 혁. 모든 것을 갖췄으되 오직 하나가 전부였던 열여덟 의 어느 날, 음주운전자에 의해 무릎이 망가졌고 그렇게 초록빛 그라운드에 다시 설 수 없었다. 허망하게 죽어버린 운전자로 갈 곳조차 없어진 분노의 끝, 운전자의 딸이 들어왔다. 내가 잃은 만큼, 아니 그보다 더한 것을 잃게 해주마. 꿈을, 성(性) 마저도……. 벼랑 끝에 선 소녀에게 건네진 한 장의 계약서. 인연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아버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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