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두기린
알사탕
4.0(4)
#현대물 #금단의관계 #동거 #달달물 #캠퍼스 #첫사랑 #대학생 #계략녀 #우월녀 #절륜녀 #짝사랑녀 #직진녀 #유혹녀 #우월남 #절륜남 #자보드립주의 #씬중심 #고수위 “나 발정 난 건가? 넌 얼굴은 귀엽게 생겨서 왜 몸은…!” 다솜은 엄마의 갑작스러운 재혼 통보로 인해 새아빠의 집에 들어가게 되고, 그 첫날, 새아빠의 아들이 고등학교 3년 내내 짝사랑했던 우빈임을 알게 된다. 다솜은 고등학교 졸업식 날 마음을 고백했으나 보기 좋게 차였었다.
소장 1,000원
10월28일
아마빌레
4.8(341)
“한 달만 같이 살아요.” 1년 365일 청바지 뒷주머니에 콘돔을 넣고 다니는 여자가 말했다. 낮에는 대학원생, 밤에는 고급 유흥업소 매니저로 일하는 연주. 그 덕에 이제 사람 다루는 일에는 이골이 났다 자신했건만, 어느 날 눈앞에 나타난 캠퍼스의 골칫거리 수희는 도통 종잡을 수가 없다. 속을 알 수 없는 27살 홍연주, 속이 훤히 보이는 21살 안수희, 두 사람의 아슬아슬한 줄다리기. + 외전 <봄밤의 매화>는 시대물 AU로 가상의 나라 ‘여
소장 6,440원
베리나
젤리빈
2.3(3)
#현대물 #캠퍼스물 #동거 #오해 #첫사랑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다정남 #순정남 #달달남 #유혹녀 #직진녀 #쾌활발랄녀 학교 졸업을 앞두고, 새롭게 생긴 필수 과목. 그것은 여자 학생과 남자 학생이 기숙사에서 룸메이트로 지내면서, 그 경험을 리포트로 제출해야 하는 과목이다. 어이없는 과목이 졸업의 길목을 가로맞는 상황에 세나는 분노하지만, 결국 현실에 굴복한다. 그리고 원하는 룸메이트에 평소 호감을 가지고 있던 남학생의 이름을 적어낸다. 시
대여 300원
이윤진
조은세상
총 2권완결
4.5(75)
【구도언】 한국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과 2학년. 자신을 미운 오리 새끼라고 믿고 있는 때 늦은 반항아. 어쩔 수 없이 시작한 셰어하우스에서 진짜 세상을 만났다. “수학과 유은오, 남학생 아니었어요?” 【유은우】 한국대학교 자연과학 대학 수리과학부 수학과 2학년. 따뜻하고 씩씩한 강화도의 손녀. 어쩔 수 없이 시작한 셰어하우스에서 진짜 우주를 만났다. “피아노과 구도연, 여학생 아니었어요?” 우리는 삽질을 통해 만났고, 깊어졌으며, 성숙해간다.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지이원
로망띠끄
3.0(1)
“키스해도 돼?” 8년 가까이 사귄 남자친구의 바람을 알고도 덤덤하게 이별을 고한 강소을. 술을 진탕 마신 그날, 20년 지기 백원우의 목을 끌어안은 채 황당한 질문을 건넸다. “너, 내일 아침에 일어나서 후회하지 말고 얼른 자.” 긴 적막이 흐른 뒤에야 원우는 날 저에게서 떼어내더니 답했다. 하지만 그건 내가 원한 대답이 아니었다. “나 후회 안 해.” “내일 기억 안 난다고 하면 진짜 죽을 줄 알아.” 거기서 멈췄어야 했는데. #소꿉친구 #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유성흔
설담
총 3권완결
4.4(85)
말을 떼기 전부터 보육원에서 자라 부모의 얼굴도 모른 채 살아온 도담. 평소처럼 퇴근한 후, 호기심에 고수위 BL 드라마 1화를 시청하다 잠이 든다. 그리고 눈을 떠 보니 낯선 환경, 그토록 소원했던 완벽한 부모님, 그리고 다시없을 친구들까지. 그 모든 것을 얻은 도담은 대학교 입학 후 충격적인 비밀을 알게 되는데……. 자신의 눈앞에 나타난 드라마 속 주인공, 아니 뱀 수인이자 알파인 도희성이 나와 같은 과라니! 외모부터 재력, 성격까지 모든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임은성
에클라
4.5(574)
녹색 피치 위를 성실하게 뛰어다니던 남자는 하얀 꽃이 움트는 매화나무 아래 서서 나를 올려다보고 있었다. 5년 전, 나는 남자의 눈부신 순간을 기억하고 있었다. 그렇게 반짝이던 남자를 추락시킨 사람은 나였다. 그래서 이 정도 거리에서 남자를 지켜보고만 싶었다. “교재 같이 봐도 돼요?” 하지만 남자는 길쭉한 손가락으로 내가 앉은 책상을 살짝 두드리고, “별거 아니면, 저랑 오늘 같이 점심 먹어요.” 사슴 같은 눈망울로 밥을 먹자고 제안하고, “
소장 6,790원
주젤아로
조아라
총 7권완결
4.5(4)
대한민국을 쥐락펴락하는 공일전자의 어화둥둥 막내딸 박혜주. 한국대학교 신입생이 되자마자 오빠 서주가 만들어놓은 동아리 <식음전폐>에 들어가게 된다. 동아리의 연장자로 서주가 없는 사이에 혜주를 챙겨주는 맏형 김서결. 그런 서결과 혜주가 서로 첫눈에 반한 사실을 눈치채고 흥미를 보이는 차기온. 나이를 속이면서 혜주와 친구가 되고 싶었던 현세원. 계속 혜주를 좋아해왔지만, 친구도 못하게 될까 두려운 소꿉친구 정주혁. 명분만 동아리인 식음전폐에서 시
소장 3,000원전권 소장 21,000원
양과람
프롬텐
4.4(1,366)
10년 넘게 알고 지낸 옆집오빠, 구도진의 맨가슴을 보게 되었다. 그런데 그 가슴이 너무…… 예뻤다. 가슴이 예쁜 남자가 이상형인 유주의 눈이 돌아버릴 정도로. 결국 유주는 술에 잔뜩 취해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저질러 버린다. “오빠… 나 오빠 가슴 한 번만 만져봐도 돼?” 하지만 꿈에도 몰랐다. 술에 취한 자신이 그렇게 짐승처럼 변할 줄은. “보이지?” “…….” “씨발, 보이냐고.” 보였다. 그것도 아주 잘. 유주는 처참한 흔적이 남은 그
소장 3,300원
이수현
0
부모에 의해 등떠밀려온 유학. 자신이 주인공인 삶을 목말라하는 여진의 앞에 재미교포 박 정이 나타난다. 강렬했던 첫 만남 이후 그녀는 정에게 적극적으로 대시한다. 한시도 떨어지고 싶지 않아 선택한 동거. 부모의 눈을 속이며 이어온 불안한 사랑은 어디로 향할 것인가? 이민 가정에서 태어난 박 정은 공부면 공부, 운동이면 운동 못하는 게 없는 남자였다. 어려움에 처한 여진을 도와준 것이 계기가 되어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다. 영원할 것 같았던 시간은
소장 3,000원
J설야
뮤즈앤북스
4.5(113)
봄날의 어느 날. 벚꽃잎이 휘날리는 아름다운 교정에서 나는 그녀를 보았다. 나의 교수님. 이수빈, 그녀를……. *** 아…. 눈부셔…. 순간 강단 쪽이 환한 빛에 휩싸이는 듯한 착시 현상이 일어났다. 그 빛 속에서 어렴풋이 보이는 여자의 형상. 그리고 흐릿한 형상이 점점 또렷해질수록 현의 까만 눈동자도 점점 커다랗게 떠졌다. ‘응. 누구지? 교수님 아닌데? 내 또래쯤 되는 것 같은데, 조교인가? 그런데 미모가 장난 아니네. 우리 학교에 저런 미
소장 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