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현
CL프로덕션
4.6(348)
죽은 후 눈을 떠보니 이세계의 남작 영애 에밀리 리티벨에게 빙의해 있었다. 난데없이 차원이동당해 남의 몸에 얹혀 사는 것도 서러운데, 아무리 내가 에밀리 리티벨이 아니라고 말해도 미친 사람 취급만 당한다. 게다가 누군지도 모르는 적에게 목숨을 위협당하기까지 하고, 에밀리의 조력자라고 주장하는 남자는 이상하리만치 다정한데 무섭기만 해. 전 정말 아무 것도 모른다니까요! *** 자칭 내 조력자가 내 눈동자보다 큰 다이아몬드 반지를 주며 이렇게 말했
소장 24,360원
른세
레이크
총 3권완결
4.7(21)
※본 작품은 3P, 4P, 원홀투스틱 등 호불호를 탈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점 유의하여 감상 부탁드립니다. 구남친을 차 버린 날, 그 자식이 만든 게임에 빙의했다. 미국 대학 캠퍼스 한복판에서 주어진 건 매뉴얼도 설명서도 아닌 흰색 진행 바. 이 바를 채울 액체는 아무래도…… 남자들에게서 받아 내야만 하는 것 같다. FUCK을 주로 하지만 어쩌다 KILL도 하고 그러다 LOVE가 될지도 모르는 이야기. *** 자정 5분 전,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총 12권완결
소장 2,900원전권 소장 34,800원
유폴히
SOME
총 63화완결
4.9(1,814)
캘리포니아에 사는 10대 소녀 줄리아 그린. 어느 날 줄리아의 낡은 옷장 속에서 정체불명의 아름다운 소년이 튀어나왔다. 혼자 보내는 생일, 파트너 없이 댄스파티에 가야 하는 밤, 울고 있던 새벽. 위기의 순간마다 윌리엄은 타이밍 좋게 옷장 속에서 나와 줄리아의 곁을 지키고, 줄리아는 자연스럽게 윌리엄에게 빠져들고 마는데…. “너랑 있을 땐 모든 게 다 특별해. 시간도, 거리도, 풍경도. 나조차도.”
소장 100원전권 소장 6,000원
4.9(2,474)
소장 4,200원
솔핑글
필연매니지먼트
4.0(20)
세계 최강 마법사에게 찍힌 가을이의 눈물 나는 대학 일상 로맨스 판타지 *** 자고 일어났는데, 세상이 나 빼고 바뀌었다. 대한민국의 평범한 대학생인 건 변함없는데, 내가 마법사란다. 마법경영학과? 내가 그 과에 재학 중이라고? 갑자기 나타난 마법이란 존재에 내심 영화 같은 일을 기대했지만 현실은 그저 하이퍼리얼리즘이다. 수강 신청 망해서 남이 버린 강의를 줍고 출퇴근 시간과 겹치는 통학에 지쳐 집에 오자마자 뻗는다. 마법사라도 대학생은 어쩔
소장 9,520원
총 5권완결
소장 1,600원전권 소장 13,600원
총 120화완결
4.5(9,067)
소장 100원전권 소장 11,700원
총 2권완결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욘욘시
크라운 노블
4.0(5)
《여주 진짜 불쌍해 미치겠어요……. 언제까지 굴리실 거예요, 대체! 너무 좋아. 이거야말로 제대로 피폐다.》 여주가 구르길 바라며 읽었던 피폐물 소설에 빙의를 해 버렸다! 다만, 다른 점이라면 빙의를 하는데 현실로 돌아온다는 것? 피폐물 소설인지라 빙의가 될 때마다 힘든데 현실에서는 더 피폐한 조별 과제가 기다리고 있었다. 아, 유세라 인생 정말 왜 이러냐! “유세라예요. 영문학과요.” “17학번 경영학과 지연재입니다.” 조별 과제를 위해 이메
소장 4,000원전권 소장 8,000원
델핀
이야기 들
3.9(7)
내세울 것 없고 지극히 평범의 극치를 달리는 청춘을 보내온 강의주. 하나뿐인 가족, 오빠 시주를 잃고 안 그래도 의미 없던 인생이 더 의미 없어졌다. ‘언, 언니. 왜 갑자기 그만두세요?’ ‘1년 동안 악착같이 바쁘게 살아봤는데.’ ‘…….’ ‘아무런 의미를 못 느껴서.’ 2년 동안 악착같이 버티며 돈을 벌어온 카페를 그만두던 그 날, 교통사고를 당했다. 그런데… “너 괜찮아? 갑자기 픽 쓰러지길래 놀랐어.” 눈을 뜨니 마치 다른 세상이 펼쳐지
소장 2,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