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라떼
클린로즈
5.0(1)
#시한부 #회중시계 #첫사랑 #타입슬림 #다정남 #희생 난 언제 죽을지 모르는 시한부로, 매일 지겨운 나날을 보냈다. 그러다가 학교에서 웬 전학생을 마주하는데. “날 기억 못하는 대가야.” 나를 알고 있다. 난 전학생을 모르는데, 전학생은 누구길래 날 알까? “내가 널 살려줄게.” 어떻게 날 살리겠다는 무거운 말을 쉽게 할까? 전학생의 말대로 시한부 인생에서 탈출해서 평범한 삶을 살 수 있을까?
소장 900원(10%)1,000원
리프
라돌체비타
3.3(3)
성우와 희영은 학과 사무실에서 처음 만나게 된다. 둘은 밤늦게 술을 마시다 충동적으로 첫날 밤을 보낸다. 그날을 기점으로 수없이 몸을 섞게 되지만 그는 그녀에게 사귀자고 말하지 않는다. 그녀 또한 자존심이 상해 그들이 무슨 사이인지 물어보지도 않는다. 그렇게 오해가 커지고, 어느날 갑자기 희영이 잠적한다. 갑자기 잠적한 그녀 때문에 그는 큰 충격을 받고 낙담에 빠진다. 그러다 회사 근처에서 우연히 그녀를 발견한다. 하지만, 다른 남자와 함께 있
소장 990원(10%)1,100원
홍서혜
일랑
3.9(21)
※본 작품은 강제적 관계 등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형제덮밥 #세같살 #로터플 짝사랑하는 선배의 과외 제안을 마다할 수 있을 리 없었다. 연이 닿는 것만으로도 좋았으므로. 그리고 지아는 그것이 잘못된 선택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본문 중에서] “지금, 둘이 뭐 하는 거야?” 이성이 점멸되던 찰나 낮은 목소리가 들렸다. 태민에 의해 소파에 널브러져 있던 지아가 고개를 들었다. 태민도 뒤로
소장 1,100원
호두알
라비바토
4.4(17)
탄탄하다고 생각했던 남자 친구와의 관계가 불안해지기 시작한 건 한순간이었다. 은근슬쩍 몸을 붙이고, 셔츠 단추를 두어 개 풀어 내밀한 속살을 보여도 지환은 꿈쩍도 하지 않았다. 급기야 다른 여자가 생겼다고 생각한 푸름은 지환의 집으로 쳐들어가는데……. “네가 짐승 새끼라고 할 수도 있어. 징그럽다고 할 수도 있다고.” “왜……?” 지환에게 말 못 할 비밀이 있는 것 같다. * * * “푸름아.” “…….” “크기 확인했으니까 성능도 확인해야지.
소장 2,800원
어쌔신
템퍼링
4.3(29)
최근 여성향 게임에 취미를 붙인 유인은 친구의 추천을 받아서 새로운 게임을 하게 된다. 공략한 캐릭터들과 진한 19금 씬이 나오는 게임이었다. 생각보다 훨씬 더 짙은 수위에 당황하면서도 유인은 관심을 갖게 된다. '진짜로 이렇게 좋나?' 다음 날 강의에 간 유인은 옆자리에 앉은 도혁이 게임 속 남자주인공과 비슷하다는 것을 자각한다. 열굴과 체격, 심지어 눈빛까지. 하지만 도혁은 안 좋은 소문이 도는 남자였다. 조폭과 친구라더라, 체대에 못 간
소장 1,500원
박죠죠
튜베로사
4.0(597)
지식 답변 QnA! Q: 소꿉친구의 그곳이 선 것을 발견했습니다. 딱딱한 생수병 같은 게 있더라고요. 이거 흥분한 거 맞죠? 이 친구와 저는 얼굴만 봐도 으르렁대는 앙숙 같은 존재입니다. 대체 이걸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나는 지금 최대 난관에 봉착해 있었다. 윤사혜 이십사 년 인생사에 이토록 난처한 일은 처음이었다. A1: 어떻게 남자 거기가 생수통 사이즈임? 휴지심을 잘못 말한 거 아님? ⌎아뇨. 체감상 엄청 딱딱하고 커서 1L는 넘는 것
소장 2,950원
한트라
젤리빈
5.0(3)
#현대물 #캠퍼스물 #백합/GL #친구/연인 #오해 #달달물 #집착녀 #직진녀 #유혹녀 #절륜녀 #순진녀 #소심녀 #평범녀 #순정녀 이바나는 오늘, 이방에서 전학 온 일레인을 콕 찍어 자신의 파트너로 삼았다. 그것도 학교에서. 두려움에 떠는 일레인은 싫어한다며 반항하지만, 어쩐지 힘이 약하다. 이를 알아챈 이바나는 집요하게 일레인을 놀리며 놓아줄 기미가 없다. 간신히 집으로 온 일레인은 다음 날 아프다며 학교에 나가지 않는다. 시간과 비용은 줄
소장 1,000원
조요
로튼로즈
2.8(4)
#현대물 #캠퍼스물 #친구 > 연인 #첫사랑 #원나잇 #다정남 #동정남 #평범녀 #로맨틱코미디 시작은 아무것도 아닌 일이었다. 넘어지면서 우석의 허벅지를 잘못 짚었을 때부터. “으아. 아, 미안….” 희연은 얼굴이 화끈거렸다. 분명 허벅지를 짚은 건데……. 그날 이후 어떻게든 마주치지 않으려 피해 다녔지만, 피할수록 호기심이 커져갔다. “…권우석. 나랑 자고 싶어?” 그래서 그런 미친 소리를 했는지도 모른다. “…내가 이거 어떻게 받아들여야 돼
마담이레
도서출판 윤송
3.4(5)
“너는…. 왜 나 같은 애랑 어울리는 거야?” 소심하고 음침한 패션디자인학과 신입생, 진희윤. “언니는 제 우상인 걸요.” 그리고 인문대 수석 입학에 외모도, 능력도 뛰어난 국제통상학과 신입생, 손지수. 앞머리로부터(?) 시작된 두 사람의 인연은 과연 어떻게 흘러갈 것인가? 극과 극의 이미지를 가진 두 여자의 좌충우돌 캠퍼스 로맨스. “…너도 내 우상이야.”
소장 1,800원
자나장미
4.5(2)
#현대물 #백합/GL #캠퍼스물 #친구>연인 #소꿉친구 #첫사랑 #오해 #달달물 #잔잔물 #순정녀 #외유내강 #순진녀 #평범녀 #상처녀 #직진녀 선주와 백희는 부모님의 친분으로 어려서부터 대학생인 지금까지 계속 친구로 지내며 함께 살고 있다. 그들이 중학교 2학년 때, 백희 부모님이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후부터 터무니없는 소문이 퍼지며 선주 엄마가 백희와 어울리는 것을 못마땅해하고 둘이 어울리지 못하도록 한다. 이에, 둘은 기숙사가 있는 고등
륜생화
4.3(4)
#현대물 #백합/GL #캠퍼스물 #원나잇 #선후배 #오해 #SM #달달물 #하드코어 #직진녀 #도도녀 #우월녀 #위압녀 #절륜녀 #순진녀 #소심녀 #평범녀 #단정녀 민하는 4학년 선배 하린의 SM 성향에 대한 소문을 듣고 강한 호기심을 느낀다. 청순한 글래머로 학과에서 인기 있고 실력 있다고 인정받는 선배였기에 뭔가 자신의 성향과 은근 잘 맞을 것 같은 기대가 있었다. 그러나 화장실에서 혼자 거울을 보며 하린과 비교하던 모습을 하린 선배 친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