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떡방
알사탕
4.3(6)
#현대물 #소꿉친구 #몸정>맘정 #친구>연인 #씬중심 #더티토크 #고수위 #절륜남 #능글남 #다정녀 누드모델을 해준 친구의 좆에 넘어가고 말았다. 단순한 졸작을 위한 제안이었다. 그런데 하필이면 소꿉친구의 좆이 이렇게 클 줄 누가 알았을까. 파르르 떨리는 입술을 꾹 말아 넣고 황급히 고개를 숙였다. 아무것도 모르는 척 점토를 만지작거리는데 앞쪽으로 다가오는 인기척이 느껴졌다. “전민준….” “너 존나 흥분했지.” 민준이 당당히 물었고, 연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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