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홍차
동아
총 58화완결
4.5(13)
#현대물 #캠퍼스물 #첫사랑 #너드남 #조신남 #순둥남 #환골탈태남 #다정남 #상처남 #순정남 #순진남 #존댓말남 #대형견남 #야무진녀 #능력녀 #직진녀 #능글녀 #다정녀 #걸크러시 #쾌활발랄녀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잔잔물 #힐링물 #성장물 덥수룩한 앞머리, 몸에 맞지 않는 벙벙한 체크 무늬 셔츠. 공부는 잘하지만 사회성도, 숫기도 없는 너드 채연우. 학생회관 뒤에 사는 고양이 간식을 챙겨 주다가 예쁘고 잘난 윤세령을 만나는데……. “세령
소장 100원전권 소장 5,500원
몽월화
이지콘텐츠
총 2권완결
3.8(159)
청순한 얼굴과 달리 야릇한 상상을 하는 취미를 가진 세연. 그러던 어느 날, 대학 후배 범준에게 그녀의 은밀한 성적 판타지를 들키고 만다! 그런데 어째서인지 범준은 3개월간의 수상한 계약 연애를 제안하는데……. “허락만 해요. 그럼 그게 무엇이건 어떤 체위건 간에 선배의 은밀한 망상들을 모두 만족시킬 때까지 몇 번이고 해 줄게요.” 의중을 알 수 없는 그의 유혹. 과연 세연은 남자 거부증을 극복하고 성적 판타지를 충족할 수 있을까?
소장 400원전권 소장 4,400원
딜리안
나인
3.8(449)
“나 지금 그거 되게 야하게 해석되는데.” “어떻게?” 은수가 도발하듯 되묻자 대답 대신 우진의 손이 그녀의 목으로 올라왔다. 겁먹은 짐승을 달래듯 목덜미를 어루만지는 손길에 은수의 고개가 뒤로 젖혀졌다. 그가 은수의 입술 위로 자신의 입술을 겹쳤다. 난생처음 맛본 달콤한 사탕이 깨질까, 입술을 빠는 움직임이 지극히 조심스러웠다. 그가 갈라진 틈을 혀로 길게 핥다 벌어진 틈새로 혀를 밀어 넣었다. 서로를 갈구하는 혀가 부드럽게 얽혀 들었다. 다
소장 3,000원
오지라비
가을편지
총 3권완결
4.8(4)
후리지아의 꽃 향기를 맡아 보면, 달콤한 향기가 당신의 기분을 상쾌하게 만들어 줄 것 입니다. 하지만 소설 후리지아에서 그 향기를 맡는 다면 당신은 어떻게 될까요? 주인공은 후리지아 향기를 맡는 특별한 능력을 지녔습니다. 하지만 사랑하는 사람에게서 나는 짙은 후리지아 향기는 주인공을 더욱 슬프게만 합니다.
소장 1,000원전권 소장 3,000원
장인경 (안녕하세요)
로망띠끄
3.3(25)
오랜 짝사랑 끝에 사랑을 포기하려는 여자와 그 여자가 이제야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 남자의 밀고 당기는 이야기. -더는 그 남자한테 얽매이거나 얽히지 않고 살 거야. 그런 분하고 비참함은 두 번 다시 맛보고 싶지 않아. -저 여잔 머리부터 발끝까지 내 취향이야. 나는 왜 이제야 저 여자를 이제야 알아보게 된 걸까? -본문 중에서- “취향저격 당했다, 는 말은 이럴 때 쓰는 건가?” 무덤덤한 얼굴로 덧붙이던 그가 다시 길을 걷기 시작했다. 영민은
정훈
3.9(26)
눈이 소복이 내리는 날, 친아버지에게 버림받은 지유는 슬픔에 잠겨 어느 집 앞에 드러누웠다. 그리고 그 순간 연후라는 아이를 만나게 되는데... 늘 자신에게 든든한 가족 같은 친구, 오빠, 동생이었던 연후가 남자로 느껴지는 순간, 지유는 혼란을 겪게 되고.. 자신만을 바라보고, 지켜주는 그에게 그녀는 떨리는 음성으로 물었다. . “넌…… 날 여자로 생각하고 있니?” -본문 중에서- “너 결혼하고 나서도 천둥 칠 때 나 찾고 그럴래?” “응 그럴
소장 2,800원
윤점례
루시노블
3.5(18)
의심하세요. 당신의 학교에 새로 온 섹시한 교수도, 당신에게 농담을 건네는 유쾌한 남.사.친.도. 그리고 10년 동안 보아 온 순하디순한 옆집 동생까지. 남자는 다 늑대입니다. 대학 졸업을 앞두고 나머지 학교생활을 보람차게 보내려는 그녀, 박하진. 그러나 교내 인기남으로 급부상한 새로 부임한 하 교수님의 논문 번역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면서 그녀의 일상은 점점 특별해지는데……! “저…… 교수님……? 죄송한데 주신 자료가 조금 이상한 것 같아서요.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레이먼 외 1명
미스틱
총 6권완결
4.0(23)
‘나 때문이야.’ 한음대학교 국문과 2학년, 정효영. 웃음 많고 애교 많은 분위기 메이커. 술자리 인기 1순위 그녀에게는 아무도 모를 상처가 있다. 상처 때문에 남에게 싫은 소리도 못하고 늘 웃기만 하는 그녀에게 강적이 나타났다. “너, 자신에 대해 매우 무책임하다고.” 그녀의 웃음 앞에 정복되지 않는 단 한 사람. 태어나서 한 번이라도 웃었을까 싶은 냉혈한, 한지우 교수. 그녀의 표현되지 않은 내면을 헤집고 독설을 날리는 그는, 친구를 돕느라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5,000원
김유미
신영미디어
4.2(191)
“저희 시현이를 아세요?” 소진의 가게에 어느 날 새로운 단골손님이 나타났다. 반찬 한 통을 다 쓸어 가려고 하고, 반찬 가게에서 서비스 적립을 말하고, 저절로 따라 웃고 마는 웃음을 지을 줄 아는 남자. 하지만 그는 사실, 원조 교제 처단이라는 목적으로 소진에게 접근한 것이었는데……. “……아깝다.” 준영은 새로운 직장 생활과 동시에 심각한 고민이 생겼다. 흡연 학생들을 훈계하던 그 여자가 고등학생과 사귀고 있다니. 남이 하면 불륜, 내가 해
소장 4,000원
우영주
도서출판 청어람
4.2(486)
열일곱의 난 무섭고 무뚝뚝한 열아홉의 너를 만났고 열아홉의 난 해맑게 웃던 열일곱의 너를 마음에 담았다. 봄날, 불어오는 미풍에 린넨 커튼이 천천히 나부끼고 햇살 아래, 앉아 있는 고운의 얼굴이 반짝반짝 빛나고 있었다. 그리고 그 순간, 하필 녀석과 눈이 마주치고 말았다. 반짝거리는 눈망울이 그를 보며 싱글 웃었다. 정말…… 한순간이었다. 열일곱 열아홉, 풋풋하고 찬란했던 그 시절, 우리들의 이야기. Start.
소장 3,500원전권 소장 6,300원(10%)7,000원
배푸름
라떼북
4.2(296)
선배와의 대책 없는 속도위반 로맨스 〈선배〉 어느 날 날아온 청천벽력 같은 소리, “선배, 저 임신했어요.” 명이는 초조한 마음으로 의사의 입을 바라본다. “축하드립니다. 임신 4개월째입니다.” 21살 꽃다운 나이에 임신이라니. 살이 쪄서 배가 나온 줄로만 알았던 이 대책 없는 아가씨는 이 사실을 ‘선배’에게 알려야겠다는 일념 하에 무작정 선배의 집으로 찾아간다. “저, 임신했어요.” 선배는 아무 말이 없다. “선배의 아이에요.” 그래도 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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