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린
알사탕
4.1(9)
#현대물 #캠퍼스물 #달달물 #짝사랑남 #동정남 #조신남 #단정남 #순진남 #순정남 #절륜남 #집착남 #직진녀 #유혹녀 좀도둑을 잡았더니 한국대 남신, 이유현이었다. 텀블러, 볼펜, 키링, 보조배터리, 립스틱 등등… 진짜 돈 안 되는 자잘한 것들만 없어지길래 뭔가 했더니. “미, 미안해, 수아야……. 사실 널 좋아해서 그랬어…….” 무릎을 꿇은 채 우는 그를 보니 묘한 감정이 피어났다. 수아는 충동적으로 그의 귓가에 속삭였다. “보여줘.” “어
소장 1,000원
지이원
로망띠끄
총 2권완결
3.0(1)
“키스해도 돼?” 8년 가까이 사귄 남자친구의 바람을 알고도 덤덤하게 이별을 고한 강소을. 술을 진탕 마신 그날, 20년 지기 백원우의 목을 끌어안은 채 황당한 질문을 건넸다. “너, 내일 아침에 일어나서 후회하지 말고 얼른 자.” 긴 적막이 흐른 뒤에야 원우는 날 저에게서 떼어내더니 답했다. 하지만 그건 내가 원한 대답이 아니었다. “나 후회 안 해.” “내일 기억 안 난다고 하면 진짜 죽을 줄 알아.” 거기서 멈췄어야 했는데. #소꿉친구 #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히잉
젤리빈
5.0(3)
#현대물 #캠퍼스물 #백합/GL #원나잇 #오해 #달달물 #도도녀 #순진녀 #우월녀 #무심녀 #뇌섹녀 대학교에서 '여왕' 으로 불리는 수아. 그녀는 남자친구와의 첫 경험을 준비하면서, 첫 경험을 잘 하도록 도와준다는 소문을 가진 윤서를 찾아간다. 무심한 눈길에 어찌 보면 평범한 외모를 가진 윤서가 못 믿을 듯도 하지만, 일단 수아는 그녀를 믿어보기로 한다. 그러나 치마를 입고 오라면서 단번에 도도한 수아의 부탁을 거절해 버리는 윤서. 시간과 비
YOU
총 3권완결
1.3(3)
사랑했던 만큼 아팠고, 아픈 만큼 증오했다. 말도 안 되는 계약까지 하면서 결혼했지만 남은 건 상처와 배 속의 아이뿐이다. 사랑에 응답하지 않은 윤우는 원망스럽지 않았지만, 사랑을 짓밟아버린 윤우는 원망스럽다. 그래서 복수하고 싶었지만 복수할 수 없었다. 나는 여전히 그를 사랑했으니까. * “이, 이게 뭐야?” “보면 몰라? 자퇴서잖아.” “그러니까 이게 왜 나오냐고. 갑자기.” “다 알면서 뭘 물어봐?” 입으로는 물어보고 있었지만, 눈으로는
소장 2,500원전권 소장 7,500원
귤빤
2.0(1)
#현대물 #캠퍼스물 #능글남 #유혹남 #연하남 #까칠녀 #다정녀 #털털녀 #연상녀 #나이차커플 #달달물 #일상물 달콤하고 앙큼한 연하남과의 두근두근 로맨스♥ 대학교 선배인 빛나와 후배인 승택. 편의점에 간 빛나는 같은 대학 후배인 승택에게 좋아하는 푸딩을 한 입 권한다. 하지만, 승택은 스푼 대신 빛나의 입술에 묻은 푸딩을 먹는데... “음…. 맛있네요.” “너, 너…. 뭐 하는….” “하핫.” 승택의 장난에 당했다고 생각한 빛나는 제과제빵 소
정해림
4.0(1)
#현대물 #학원물/캠퍼스물 #친구>연인 #소꿉친구 #오해 #질투 #잔잔물 #달달물 #소심녀 #순진녀 #뇌섹녀 #도도녀 #순진남 #다정남 #순정남 #뇌섹남 고등학교 시절부터, 가까운 친구였던 연주와 인태. 연주는, 인태에 대한 마음에 깊어갈수록 자신이 상처 받을까 두려워한다는 것을 깨닫고, 서서히 인태에게서 멀어지려고 한다. 먼저 수능 준비를 핑계로 연락을 끊자고 제안한 연주. 인태는 순순하게 그녀의 말에 찬성하고, 두 사람은 그렇게 멀어지는 듯
보빠리
테이스티
4.3(7)
대학 새내기 지수는 잘생긴 얼굴의 재현에게 반해 그가 운영하는 외계인 찾기 동아리에 덜컥 가입해 버렸다. 하지만 모든 여자에게 철벽을 치는 그에게 고백조차 하지 못한 채 1년이 지나 버렸는데. 동아리 방에서 함께 영화를 보게 된 어느 날, 평소와 전혀 다른 재현의 행동에 지수는 심장이 두근거리고……. 그의 친구 태영과 영찬의 앞에서 키스하려는 그를 차마 밀어낼 수가 없다. “내 침에는 흥분을 느끼게 해주는 최음 성분이 있어. 그것이 우리를 아주
창백한얼굴
레드하우스
총 4권완결
0
스무 살 여대생 서금지는 최필수(엄마 애인의 아들)를 사랑한다. 적극적인 그녀와 달리 명문대 복학생인 그는 순진한 모범생. 이들의 곡예 같은 사랑을 배경으로, 그녀의 사랑과 우정 그리고 가슴 아픈 복수를 탐미적인 시선으로 그려낸다. “치이! 동생은 무슨 남이나 똑같지. 피도 한 방울 안 섞였는데.” 단짝 친구 마리아의 죽음과 그 상처를 내면에 숨긴 서금지는 꿈과 빙의를 통해 마침내 ‘다모의 칼’을 얻게 되는데… 그녀가 차례로 꾸는 꿈(황진이,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
조진경
슈미즈
2.0(2)
“오빠, 좋아해요.” 동훈이 장미꽃과 향수를 선물해줬을 때만 해도 너무 행복했다. 주변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나만 준 거라서 더 좋아 미쳐 날뛸 것만 같았다. 그 모든 게 단지 착각이었을 리가 없었다. “우리 사귀자. 대신 내 부탁 하나만 들어줄래?” 짝사랑이 첫사랑이 되는데 무슨 부탁이건 다 들어줄 수 있었다. 하지만 그의 부탁이 무엇인지 알자마자 당황하는데…
밤꽃
파인컬렉션
3.9(32)
“하흐응! 오빠아, 거기느은…….” 동아리 원들이 모두 자고 있는 방에서, 음란한 소리가 났다. 그 소리의 주인은 채원의 단짝, 은주였다. 채원은 민망한 상황을 피하기 위해 자는 척을 했고, 은주와 그녀의 남친, 우찬은 점점 더 대담해졌다. “흐읏, 아아, 찌릿찌릿해요…… 흐으읏!” 어디가 찌릿찌릿한데? 저게 도대체 무슨 기분이지? 채원의 중심부 사이가 촉촉해지더니 점점 팬티를 적셨다. 처음 느껴보는 이상한 감각에, 채원은 몸을 움찔 거렸고,
소장 1,100원
한여운
다옴북스
#현대물 #회귀/타임슬립 #캠퍼스물 #첫사랑 #순정남 #상처녀 #여주중심 #이야기중심 ‘인생에서 가장 빛나던 순간으로 되돌아갈 수 있는 꿈을 꾸게 된다면 당신은 과연 어떤 시점을 선택하시겠습니까?’ 글쎄. 생각해 본 적 없는데. 인생에서 가장 빛나던 순간이 언제였지. 매일매일 치열하게 살아와서 그런 탓인지 그 질문에 바로 답을 내릴 수 없었다. 뭐, 그게 언제든 지금보다는 낫겠지. *여주/ 황재음(21~33) 일자리 지원센터 단기계약직 직업상담
소장 2,800원전권 소장 5,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