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화입마
늘솔 북스
총 2권완결
4.3(17)
※본 작품에는 유사 근친, 강압적인 관계, 더티 토크가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개망나니 삼 공자, 주천영. 호북 땅에서 그의 악명을 모르는 이가 없다. 주천영이 친 사고들에 질려버린 주가장의 장주는 유학을 핑계삼아 그를 멀리 유배 보내버리고, 시간이 흐르자 수양딸로 길러왔던 화영을 늙다리의 후처로 보낼 계획을 세운다. “뭐? 그게 무슨 개소리야?” 그러나 7년 만에 타지에서 돌아온 주천영의 반응은 장주의 예상을 뛰어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도닦는콩벌레 외 2명
로튼로즈
4.3(3)
<아가씨와 하인, 노예와 주인님> 도닦는콩벌레 저 #절륜남 #복수 #절륜남 #까칠남 #오만남 #카리스마남 #나쁜여자 #까칠녀 #우월녀 #후회녀 #더티토크 #하드코어 #씬중심 루스틸라 제국의 공신 가문, 웨이브. 그곳의 귀한 꽃인 블레시아. 그녀의 취미는 한낱 하인인 ‘하밀’을 괴롭히는 거였다. “사교 파티에서 또한 들은 것이 있는데, 남자는 흥분하면 사정이란 것을 한다지? 이 끝에서 희뿌연 액을 쏟아낸다고 말이야.” “아, 아가씨! 제발!” 블
소장 3,000원
고은명
고렘팩토리
총 3권완결
5.0(2)
무협 소설 속, 이름도 들어본 적 없는 문도 백설연의 몸에 빙의했다. 내공도 그럭저럭, 무공 실력도 그럭저럭. 특별히 내세울 건 없지만 이 세계의 정보를 알고 있으니, 그걸 이용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그런데 나……. 왜 살수야?’ 살행에 나섰다가 만난 남자가 이상한 소리를 한다. “화련…. 네가 어찌 여기에…….” 화련? 혹시 마도에게 납치당해 제물이 되어 죽었다는, 황자의 정혼자? 그러면 혹시 이 사람이 황자? 그런데 나도 참 이상하지
소장 3,700원전권 소장 11,100원
주세야
폴링인북스
4.0(7)
* 작품 키워드: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동양풍 #무협물 #재회물 #신분차이 #능력남 #직진남 #순정남 #연하남 #능력녀 #도도녀 #잔잔물 * 배경/분야: 동양풍, 판타지물 * 공감 글귀: “나는 태후로서 현지국을 번영의 길로 이끌 것입니다!” 사랑하는 이와 혼인을 앞둔 그녀, 어느 날 특별한 존재로부터 자신의 숙명을 듣는다. 그건 바로 엄청난 힘을 가진 적에 맞서서 나라를 구해야 되는 것이었다. 그녀, 대격변 속에서 태후까지 되고, 모두의
소장 3,900원
곰내곰
에클라
4.0(72)
“꼭 다시 만나러 올게, 누이.” 산을 내려가며 아신은 몇 번이고 작은 집을 돌아보았다. 높은 바위에 올라 그 모습을 지켜보던 아향은 펑펑 울었다. 성아향, 뇌신의 이름을 받은 아이는 자신의 청룡을 그리 떠나보냈다. 분명, 그랬건만. 스무 살이 된 아향은 아신의 친우라는 현무, 천화를 멀거니 쳐다보았다. 연락 한 번 없던 아신이 다친 채 쳐들어온 것까지도 이해할 수 있다. 그런데, 뭐? “…뭐라고요?” “신수가 상한 진기를 회복하는 데에는 두
소장 800원전권 소장 4,300원
은선수아
시계토끼
총 7권완결
3.0(2)
“호위만 하기로 한 거 아니었나요? 연애는 조건에 없었는데.” 아버지와 정혼자를 동시에 여의게 된 고려 최씨가 규수 연우, 조정 출사와 아름다운 여인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기회로 사내들이 득달같이 달려든다! 참다 참다 미치고 말았다는 거짓 소문을 내어 잠잠해지나 싶었는데, 오히려 더 위험하고 치명적인 남자들이 다가온다?! 자신을 지키기 위해 파견된 호위무사 채진과 사랑에 빠지고 만 연우! 그런데 이 사랑을 방해하고서라도 마음을 전달하겠다는 각
소장 3,400원전권 소장 23,800원
이새인
러브홀릭
4.8(6)
임무 실패로 죽음의 위기를 맞게 된 여원. 백염이라는 신비로운 자객의 도움을 받게 된 후, 점점 더 그에게로 빨려 들어간다. 여인을 안으면 그 여인이 죽게 되는 저주받은 운명을 타고난 남자 하반. 그녀를 위해 모질게 떼어놓으려 하지만 목숨을 걸고 다가오는 여원을 더는 포기할 수가 없다. *** [떨어지는 꽃, 흐르는 물 시리즈] “날이 차다. 옷을 입어라.” “내가 안쓰러운가요? 이리 모든 걸 다 보이고도 사내를 움직이지 못하니. 아니면 천박하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소하
예원북스
총 4권완결
4.3(1,630)
〈강추!〉[종이책2쇄증판]그 격렬한 몸짓에 호련은 차츰차츰 자신이 무너지는 것을 느꼈다. 그 움직임에 맡기며 같이 몰아치고 있었다. "아……." 그저 나온 소리였다. 호련은 태괄의 목에 기대 그 목을 안고 그 몸에 의지했다. 밀쳐 올리던 그도 느낀 것 같았다. 그 순간에 그가 몸을 강력하게 확 밀어붙였다. ------------------------------------------------------------ 유목민과 기마민족이 지배하는 초
소장 3,800원전권 소장 7,600원
시크릿e북
5.0(6)
“날이 차다. 옷을 입어라.” 새로운 화지를 앞에 펼쳐 놓으며 하반은 나직하게 말했다. “내가 안쓰러운가요? 이리 모든 걸 다 보이고도 사내를 움직이지 못하니.” “…….” “아니면 천박하다 비웃는 건가요?” 결국 하반이 고개를 들어 그녀를 응시했다. “그리 보이느냐?” 그의 눈은 그 어느 때보다 깊고 고요해서 아무런 감정도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여원은 그가 자신과 비슷한 마음임을 조금 알 것 같았다. “하면 무엇 때문이죠? 왜 저를 이리 돌
로맨스토리
4.3(240)
〈강추!〉[종이책2쇄증판]"날이 차다. 옷을 입어라." "내가 안쓰러운가요? 이리 모든 걸 다 보이고도 사내를 움직이지 못하니. 아니면 천박하다 비웃는 건가요?" "그리보이더냐?" 그의 눈은 고요해서 아무런 감정도 보이지 않았다. 그녀를 지키기 위해 역도의 길을 택한 사내, 하반! 그녀를 얻기 위해 제왕의 자리를 탐한 사내, 강율! 그들이 사랑한 불꽃같은 여인, 여원! 이새인의 로맨스 장편 소설 『꽃무릇』 제 1권.
피우리
4.6(7)
2009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천영검가 가주의 질녀이자 비호영의 십부장 자리가 내정된 여원. 부모 덕에 그런 자리를 꿰찼다는 소리를 듣고 싶지 않은 여원은 처음으로 맡은 임무를 완수해 실력으로 임명되었다고 확인을 받으려 하나, 뜻밖에도 그곳에서 눈이 시리도록 새하얀 옷을 입고 두 눈을 흰 천으로 가린 사내와 조우하게 된다. 그리고 사내에게 자신이 지켰어야 할 연판장을 빼앗긴 여원은 사내의 정체가 백염마왕이라 불리는 살수임을 뒤늦게 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