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단풍
다옴북스
총 2권완결
1.0(1)
‘횡계의 새벽’ 이라는 펜션에 얽힌 두 개의 똑같은 지구. 그 시공간을 넘나드는 두 남녀의 사랑이야기. 온갖 위기 상황 속에서도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의 결말은 어떻게 될 것인가. 시공간을 초월한 진실된 사랑 이야기. 평범한 공무원 경태는 인사 비리에 휘말려 자살에 내몰린다. 자살 직전 떠오른 건 그를 짝사랑했던 여자. 또 다른 세계의 경태는 자살 대신 내부 고발을 하려다 죽음의 위기에 놓인다. 그러다 황금빛 구름과 폭풍우에 휘말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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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와서
텐북
3.8(56)
신혼여행 첫날, 그와 나눴던 뜨거운 정사. 하지만 그때는 몰랐다. 그의 다정함이 처음이자 마지막일 줄은. 자신의 곁에 있던 사람들이 떠나서 외로운 것도, 대놓고 시집살이를 시키는 시어머니도, 모두 참을 수 있었지만 단 하나, 애정을 주지 않는 석영의 모습은 견디기 힘들었다. “떡볶이 만들었는데, 퇴근하고 나면 같이 먹을래요?” -몸에도 안 좋은 걸 왜 먹지? 꼭 떡볶이 때문은 아니었다. 그저 같이 먹고 싶은 것이었는데. 그는 조금의 틈도 주지
소장 3,000원
은유정
카라노블
3.8(26)
대학 입학 기념으로 부모님과 페루 여행을 가게 된 유주. 여행 중 갑작스런 일식과 함께 시간을 거슬러 쿠엘랍 땅에 떨어지게 되고, 평범하던 그녀의 인생은 180도 뒤바뀌고 만다! “무슨 말인지 몰라요. 저는 당신들 말을 모른다고요. 도와줘요. 엄마 아빠에게 돌아가고 싶어요.” 왜인지 자신을 ‘파차마마’라 부르며 여신으로 숭상하는 사람들. 그때, 어안이 벙벙한 유주의 눈앞에 퓨마를 닮은 섹시한 남자가 다가오는데……. 500년의 시간을 거슬러 올라
소장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