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단풍
다옴북스
총 2권완결
1.0(1)
‘횡계의 새벽’ 이라는 펜션에 얽힌 두 개의 똑같은 지구. 그 시공간을 넘나드는 두 남녀의 사랑이야기. 온갖 위기 상황 속에서도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의 결말은 어떻게 될 것인가. 시공간을 초월한 진실된 사랑 이야기. 평범한 공무원 경태는 인사 비리에 휘말려 자살에 내몰린다. 자살 직전 떠오른 건 그를 짝사랑했던 여자. 또 다른 세계의 경태는 자살 대신 내부 고발을 하려다 죽음의 위기에 놓인다. 그러다 황금빛 구름과 폭풍우에 휘말려, 다
소장 2,000원전권 소장 4,000원
까망까망
루시노블
3.1(20)
레비안은 친우이자 주군인 황제 하라드를 사랑하지만, 오랫동안 황가와 반목해 온 집안 때문에 결국 그의 여인이 될 수 없었다. 설상가상으로 집안에서 반란까지 일으키자, 차라리 하라드의 손에 죽는 것을 선택한 그녀. 그러나 죽음의 순간, 그가 흘린 눈물을 본 레비안은 자신의 선택을 후회한다. 그런 그녀의 마음을 하늘이 알아준 걸까? 기적처럼 시간을 거슬러 회귀한 레비안은 다시 한 번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는데……. ▶잠깐 맛보기 “곱군.” 황제는
소장 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