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도
늘솔 북스
총 2권완결
4.4(30)
바람이 분다. 때아닌 바람은 마음을 건드리고. 바람이 데려다준 곳, 청라골. 까마득히 낯선 세상에서 유일하게 낯설지 않은 남자. 남자는 말랑한 마음을 비집고 들어왔다. 어느덧, 짧은 여행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야 할 시간. 이곳에 혼자 남아 있을 남자가 자꾸만 마음에 밟힌다. “오늘 밤만이요. 내일 떠날 때까지만…….” “조금만 안아주고 가세요.” 그렇게 헤어짐을 정하고 시작한 사랑 우리 이대로 헤어질 수 있을까? 나는, 너는 괜찮을까.
소장 2,700원전권 소장 5,400원
과줄
매그놀리아
총 3권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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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에는 폭력적인 장면과 강압적 관계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현대물 #판타지물 #회귀/타임슬립 #초월적존재 #첫사랑 #비밀연애 #삼각관계 #소유욕/독점욕/질투 #금단의관계 #유사근친주의 #운명적사랑 #직진남 #계략남 #다정남 #집착남 #후회남 #순정남 #짝사랑남 #집착녀 #유혹녀 #직진녀 #엉뚱녀 #까칠녀 #서브남있음 #피폐물 운명산 순리 터널이 무너졌다. 김보영, 정유현, 이도진이 산신에게 선택받
소장 3,000원전권 소장 8,100원(10%)9,000원
임하얌
새턴
총 4권완결
3.0(1)
“나 이제 당신이랑 안 할 거야.” 속궁합 하나로 결혼까지 골인한 신혼이거늘. 첫 결혼기념일에 모든 욕정을 쏟아부을 찰나, 남편이 금욕을 선언했다. “세연아, 나 사랑해?” “나는 단 한 번도 당신을 의심한 적 없는데, 당신은 날 못 믿어?” “의심은 아쉬운 사람이 하는 거야.” 금욕으로 갈라진 마음의 골은 점점 깊어져만 가고. 홧김에 집에서 뛰쳐나온 세연이 남편의 부름에 뒤돌아선 순간, 집채만 한 트럭이 그녀를 덮쳤다. 눈을 떴을 때, 세연과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