른세
레이크
총 3권완결
4.7(21)
※본 작품은 3P, 4P, 원홀투스틱 등 호불호를 탈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점 유의하여 감상 부탁드립니다. 구남친을 차 버린 날, 그 자식이 만든 게임에 빙의했다. 미국 대학 캠퍼스 한복판에서 주어진 건 매뉴얼도 설명서도 아닌 흰색 진행 바. 이 바를 채울 액체는 아무래도…… 남자들에게서 받아 내야만 하는 것 같다. FUCK을 주로 하지만 어쩌다 KILL도 하고 그러다 LOVE가 될지도 모르는 이야기. *** 자정 5분 전,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초원
루체
총 4권완결
4.4(5)
이십삼 년 전 부적 한 장과 함께 베이비 박스에서 발견된 구시원. 어린 시절 유도 메달리스트를 꿈꿨지만 교통사고로 인해 그 꿈을 접은 그는 낮에는 빵집 알바, 밤에는 경비 알바를 하며 긍정적으로 살아가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그의 인생에서 두 번째 교통사고를 당한다. 그.런.데. 깨어나 보니 믿을 수 없게도, 국민 첫사랑, 청순의 아이콘, 연기의 신, 흥행 보증 수표 톱스타! 그러나 현재는 심각한 우울증에 자살 시도까지 한 여배우 유리라가
소장 2,000원전권 소장 11,000원
김도담
와이엠북스
총 2권완결
4.1(43)
그게 내 인생이었다. 부모의 욕망과 무능에 흔들리며 살아가는 것. 그리하여 끝끝내 영혼까지 잠식당하는 것. “아빠 사업이 네 손에 달렸어, 소윤아.” “회장님 딸 이름이 라소라래. 예쁘지? 막 친해지고 싶지?” 그렇게 만난 안하무인 공주님, 라소라는 남 기분 살필 줄도, 자기 약점 숨길 줄도 모르는 멍청한 여자애였다. 그러나 내가 할 수 있는 건 음침하게 속으로 라소라를 증오하는 것뿐이었다. ‘네가 싫어. 그냥 망해 버렸으면 좋겠어. 내 인생에
소장 3,400원전권 소장 6,800원
모란진
로망띠끄
4.7(3)
천애고아에 되는 일이라곤 하나 없는 불운한 홍은빈에게 단 하나의 기쁨이 있다면, 인테리어 업계 1위인 대기업 ‘오율’에 취직해서 월급 따박따박 받는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회장의 친아들인 상사에게 성추행을 당하고, 신고 결과 오히려 자신이 해고된다. 은빈은 억울한 마음에 집에 돌아와 세상을 저주하며 엉엉 울다 잠드는데……. “뭐야.” 정신 차리고 보니 눈앞에 한 젊은 미남자가 인상을 찡그린 채 서 있었다. 그의 이름은 김재완. 은빈이 짤린 대기업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밍호2019
디앤씨북스
4.6(590)
※본 작품은 모두 픽션이며, 이야기 전개상 필요에 의하여 불편한 묘사(가정폭력, 학교폭력 등)가 포함되어 있으니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내가 쓴 소설 속 여주인공 ‘김주연’에게 빙의했다. 모든 사람들이 나를 ‘김주연’이라고 부른다. ‘주연아.’ ‘김주연!’ ‘주-’ 내 이름은 그게 아닌데. 내가 소설 속 캐릭터가 되어 버렸음을 인정해 버리면 진짜 ‘나’는 어떻게 되는 거지. *** 나는 유성우의 손을 확 움켜쥐었다. 눈물 때문인지 시야
소장 500원전권 소장 5,500원
레테
플레이룸
1.0(1)
열정과 욕망 사이, 치명적인 환상 체험! 미란은 여전히 가수가 될 수 있다고 믿고 있고, 타고난 성량과 음감에 대한 자부심도 있었다. 비록 뚱뚱하고 못생겼지만, 더 늙기 전에 정식 가수로 데뷔하고 싶었다. 가창력으로 인정받는 슈퍼스타가 되고 싶었다. 미란의 마음은 하루가 갈수록 더 급해지는데, 이를 이용해 약혼자 동훈은 사기를 치려 한다. 한편, 같은 음악 학원 강사로 있는 성호는 은근슬쩍 그녀에게 다가온다. [이 가면을 쓰고 나의 거울 방에서
소장 1,100원
해유지
고렘팩토리
4.0(481)
“언니, 여긴 서도준이야. 나랑 같은 반인 친구!” “서도준?” 전생의 기억을 가지고 있는 이원. 그녀는 동생 이영이 한 말에 소름이 돋는다. 서도준과 정이영. 그들은 바로 전생에서 읽었던 책의 주인공들 이름이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서도준은, 피폐물 로맨스 소설에 등장하는 미친 집착 남주였는데… 거기다 자신은, 서도준의 손에 죽게 되는 ‘주인공의 언니’ 역할이었다. “제 카디건이라도 입고 계실래요?” “싫어!” 그런 서도준과 가까이하고 싶지 않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2,800원
림랑
소울에임
4.5(6)
「많이 놀랬구먼, 처녀.」 남들은 보지 못하는 존재를 볼 수 있는 여자, 허시연. 「정신 단단히 안 먹고 다니면 큰일 나. 나니까 봐주는 거지, 다른 놈들이 눈치채면 들러붙는다니께?」 원치 않는 선 자리에 억지로 나갔다가, 일생일대의 실수를 해 버리는 바람에! 「내 몸을 찾게 도와. 그게 네가 할 일이야.」 재벌3세. 개망나니. 안하무인. 인생 막살다 귀신한테 몸 빼앗긴 유령이 들러붙었다. 뗄 수가 없다.
소장 2,800원전권 소장 5,040원(10%)5,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