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설온
플랫뷰
총 3권완결
5.0(1)
눈부신 은발을 지닌 아벨라는 태어난 순간부터 모두에게 사랑받는 소녀였다. 그리고 그런 아벨라의 곁엔 언제나 한 몸처럼 붙어 있는 그림자가 있었다. 아벨라의 일란성 쌍둥이 언니, 칠흑 같은 머리칼을 지닌 카이아. 분명 얼굴은 같았건만, 사람들은 카이아를 꺼리며 아벨라만을 사랑하곤 했다. 그런 아벨라를 질투하지만 사랑하는 마음 또한 잃지 않았던 카이아는 이내 성녀로 각성한 동생의 모습에 신을 저주하게 되고. ‘내가 아벨라가 된다면 저 사랑과 경외는
소장 2,880원전권 소장 8,640원(10%)9,600원
왕팔메
레이크
3.7(12)
※ 본 작품에는 신체를 지칭하는 비속어 및 다인 관계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소설에 빙의했다. 문제는 내가 이 작품을 완결까지 보지 못하고 하차했다는 것에 있었다. 순하고 착하기만 한 여주를 굴리고 굴리는 고구마물이라 최근에 완결이 어떻게 났다는 것만 찾아봤었는데. 이럴 줄 알았으면 끝까지 다 봤지! 어찌할 바를 모르고 방 안을 빙빙 돌다가 문득 책상 위에 놓인 노트가 눈에 들어왔다. 여주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
소장 2,800원전권 소장 8,400원
마녀맛과자집
젤리빈
#판타지물 #서양풍 #빙의/환생 #차원이동 #원나잇 #사제지간 #오해 #달달물 #카리스마남 #직진남 #뇌섹남 #뇌섹녀 #순정녀 #유혹녀 #절륜녀 해루는 12살 무렵, 처음 이탈리아 여행길에, 한 조각상에 넋이 나간다. 튼실하면서도 미려한 굴곡과 섬세한 근육들. 그야말로 완전한 몸이었다. 숨이 멎을 듯한 몸의 남자 위에 여자가 올라타고 있어 남자의 얼굴이 분명하게 표현되지 않았지만 그래서 더욱 부각되는 몸. 아무튼 그 조각상과 그것을 조각한 작가
소장 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