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깃털
레드베릴
총 2권완결
4.3(856)
※본 작품의 외전권은 감금과 강압적 관계 등의 소재를 다루고 있으니 이용에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아빠가 우리 가문을 파멸시킬 서브 남주를 데려왔다. 그것도 나의 매 맞는 아이로…! 멸문 엔딩만은 절대 사절. 나는 살아남고자 미샤엘이 매 맞을 일이 없게끔, 누구도 흠잡지 못할 완벽한 레이디로 거듭났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무탈히 자란 미샤엘은 원작대로 사제가 되기 위해 성국으로 떠났는데. “…저는 사실 불치의 병에 걸려 있습니다.” 애지중지
소장 2,700원전권 소장 6,300원
라치크
에이블
4.5(952)
여성향 로맨스 판타지 게임, <구원> 속에 빙의했다. 비록 조연이지만 기품 있고 아름다운 귀족가의 막내 따님이었다. 안락한 환경과 따스한 가족들의 사랑 아래, 막 행복해지려던 찰나. 이 세계관의 최고 흑막이 그녀의 삶에 마지막 종말처럼 스며 왔다. “이렐 엘로랑스.” 바르칸 하 마쉬. 자신의 첫 아내를 죽이고, 가문을 멸망시킬 악당. 치명적인 독을 품은 양귀비꽃 같은 남자가 오싹하게 웃으며 청혼해 왔다. “첫눈에 반했어요. 부디 나와 결혼해 주
소장 12,000원
총 6권완결
소장 4,000원전권 소장 24,000원
희녕
오렌지디
총 120화완결
4.5(556)
명화그룹의 오점. 하지만 외모로는 만점. 재벌 회장의 막내아들이자 망나니 사생아 장권우. 그런 장권우 옆에서 성심껏 그를 보좌해온 워커홀릭 비서 홍세하. “홍 비서, 나 좋아하지 마.” “…어떻게 아셨어요?” “이해가 안 돼. 도대체 자네 같은 사람이 왜 나를 좋아하는 거야? 겁도 없이 호텔 방에서 단둘이 있을 상황까지 만들고.” 저 남자를 자기 것으로 만들고 싶었다. 어떻게든. “키스해 주세요.” 무언가 깊이 타오르는 눈빛. 그녀가 그토록 바
소장 100원전권 소장 11,600원
소하
비포선셋
총 138화완결
4.2(891)
* 7월 12일까지, 매일 연재됩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19금 피폐 후회물에 빙의했다. 피폐를 조장하는 건 남주, 아일리우스. 통칭 리스. 재활용도 불가능한 개자식이라 욕하며 연재란을 닫았는데. 눈을 뜨니, 여주가 되어 있었다. 남주의 사랑을 얻지도 못하고 전쟁의 한 켠에서 스러지는 비극적인 운명의 여주 블레나 서머셋이. “……저, 그만둡니다. 행복하세요!” 소설이 시작되는 날, 죽음의 운명을 피해 달아나지만. “……늦어서, 미안.
소장 100원전권 소장 13,500원
마뇽
피플앤스토리
4.3(576)
생전에 요부로 불렸던 악비에 씐 궁녀 살아 있는 사내와의 강제 교접, 그리고 목숨을 건 도박!!! 폭군이었던 황제 조운의 목을 치고 황위에 오른 젊은 황제 조영. 그러나 이후 황제의 주위에서는 변고가 끊이지 않는다. 황후가 병들고, 후궁이 밤마다 헛것을 보며 몽유병에 걸려 우물에 빠지는 일까지 일어난다. 이 모든 일은 폭군의 재위 시절에 죽임을 당한 후궁 악비의 원귀가 벌인 일! 살아생전에 요부로 불렸던 악비는 죽어서도 이승을 떠나지 못하고 원
소장 2,800원
파인트리
총 132화완결
3.9(761)
책 속으로 빙의되어버렸다. 그것도 남몰래 숨겨두고 읽던, 성인용 소설로. 원작에서 여주인공인 아리엘은 남주인공에게 철저히 몸을 유린당한 후 미쳐버리고 마는 불운한 여인이었다. 그 부분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래서 바꿔 버리기로 했다. "폐하의 이 몸은 앞으로 저만의 것입니다." "맹랑하구나. 어제까지는 죽은 인형 같더니…… 하룻밤 사이에 다른 사람이 되었어." 어차피 '음탕한 성녀'라 손가락질받는다면, 그 기대에 철저히 부응해줄 것이다.
소장 100원전권 소장 12,800원
불편한관계
총 109화완결
3.7(724)
“이제 만족해? 네가 원하는 대로 망가져 줄게.” 19금 피폐물의 정점을 찍은 소설, 『멸망의 꽃』의 여주와 몸이 바뀌었다. 강간을 기본으로 야외플, 다인플 등등 안 나오는 플레이가 없는 그런 소설에. “미안해요……. 미안해요. 저는 더는 그렇게 살고 싶지 않아요.” 그런데 괜찮았다. 나는 진성 M이었다.
소장 100원전권 소장 10,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