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수정
필연매니지먼트
3.9(124)
사인은 심장마비. 그래도 마지막으로 본 게 잠든 남편의 모습이라니 다행이다. 그런데, 다시 깨어났더니 죽기 1년 전으로 돌아와 있었다. 죽음까지 남은 기간 1년. 그렇다면 나를 너무 사랑해 준 남편, 내가 죽어도 괜찮을 수 있게 해 주자. 보수적이었던 남편. 다른 건 몰라도 이런 건 아주 싫어했었지. 어때요? 정이 좀 떨어져요? “흣. 다, 당신 너무 못, 하윽… 못 해…!” “그렇군요. 부인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죠.” 어째서 이전
소장 6,440원
부예정
일리걸
총 2권완결
3.4(20)
#고수위 #로판 #서양풍 #빙의물 #삼각관계 #왕족/귀족 #절륜남 #유혹녀 #남편에게_소박_2년_남편의_성기를_봐버렸다 #아내에게_소박_놓은_지_2년_아내의_몸에_동해버렸다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남편에게 소박맞은 황태자비로 빙의했다. 그래도 호화로운 생활에 만족하며 살아가던 클라라는 어느 날 남편과 애첩의 정사를 목격한다. 그녀의 눈을 사로잡은 건, 다름 아닌 남편의 거대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000원
금귀
텐북
4.2(457)
“내 마음은 변하지 않을 거야. 안젤리카, 그대가 영원히 행복할 수 있도록 내가 두 사람을 축복해 주겠다.” 원작 소설 속에는 등장하지 않았던 서브 남주의 고백. 황제가 된 라힐은 식장에 들어가기 직전인 원작 여주에게 영원한 사랑을 맹세하고 있었다. 황제가 되었으니 황후를 두어야 하지만, 사랑하는 안젤리카를 괴롭히지 않을 인물이 필요했다. 그리고 그 자리에 가장 적합한 이는 한 사람, 아나이스 루올. 영원의 맹세가 떳떳하진 않으나 감히 황제에게
소장 11,550원
총 5권완결
4.2(458)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6,500원
총 3권완결
소장 2,800원전권 소장 9,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