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 장르/배경
- 소재
- 관계
- 남자 주인공
- 여자 주인공
- 분위기/기타
총 2권완결
4.6(54)
이보 헬로리. 거룩한 성인의 이름을 붙여 지은 성에는 미친년이 둘 있다. 하나는 심심하면 주먹으로 후려치기 위해 아이를 입양하는 여자였고 다른 하나는 처맞고도 제 낯을 걱정하는 계집애였다. *** 소녀는 동화처럼 아름다웠다. 물레 바늘에 찔려 영원히 젊은 모습으로 잠이 든 공주나 매일 밤 야수에게 청혼받는다는 미녀, 아니면 뭍으로 떠나기 위해 목소리와 다리를 맞바꾼 인어같이. 그런 이야기 속 존재처럼 말이다. 나는 동화를 중간까지밖에 듣지 못한
상세 가격소장 1,800원전권 소장 4,500원(10%)
5,000원총 2권완결
4.5(72)
데이나 밀러는 17번째 생일로 생애 첫 키스를 선물 받는다. 온몸이 절로 녹아내릴 만큼 달콤한 첫 키스를 한 것까지는 좋았는데, 문제가 하나 있다면 자신과 키스한 남자가 누구인지 도저히 모르겠다는 점이다. 학교의 소문난 바람둥이 학생회장 제롬 피츠제럴드. 까칠한 듯하지만 은근히 다정한 농구부 주장 라이너스 스타우트. 어렸을 때부터 변함없이 데이나의 옆자리를 지켜 온 소꿉친구 로이 스타우트. 세 사람 중 그녀와 진짜로 키스한 남자는 과연 누구일까
상세 가격소장 2,700원전권 소장 5,580원(10%)
6,200원총 4권완결
4.6(91)
경호회사 PIS의 팀장으로 근무 중인 칼리 최. ‘섹시한 몸이네? 어때? 계약기간 동안 내 침실을 함께 쓰는 건. 아, 애인이 있는 거면 비밀로 해도 되고.’ 여자 경호원을 침실용으로 생각하는 돈 많은 거만한 의뢰인들. 거물급 인사와는 더 이상 엮이고 싶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시린 백금발에 푸른 눈을 가진, 위험하도록 아름다운 남자가 자꾸 그녀의 앞에 나타난다. “관심 있습니다, 무척. 다른 곳과 계약하지 않았으면….” “싫습니다.” 단칼에
상세 가격소장 1,000원전권 소장 10,350원(10%)
11,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