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포포친
텐북
총 2권완결
3.9(2,018)
※본 도서에는 노골적인 성적 묘사 및 호불호가 갈릴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생방송 연예 프로그램에서 아침 자위 취미를 폭로한 모델 차유신. 그는 자신을 두고 다른 남자와 맞선을 본 의남매, 강희에게 단단히 화가 났다. 그는 곧바로 착한 남동생의 가면을 벗어던지고 의좋은 남매라는 결벽적인 관계에 집착하는 강희를 뒤흔들기 시작하는데…… *** 그들 다툼의 계기는 지극히 사소했다. 교무부장이 알선한, 맞선을 빙자한 소개
소장 300원전권 소장 2,300원
윤해이
슈어
3.3(12)
대문 열리는 소리에 이강의 심장이 쿵, 쿵 뛰었다. “이강….” 조심스레 제 이름을 부르며 현관문이 열리는 순간. “앗!” 그녀를 끌어당겼다. 단숨에 입술을 맞추고 강하게 빨아들였다. 그녀에게 묻은 바깥공기를 모조리 핥아 냈다. 놀라 벌어진 입술을 열고 파고들어 그 속의 것까지 모조리 앗아갔다. “이강아…?” 이렇게 할 생각은 없었는데 그녀를 기다리느라 쌓인 분노가 터져 버렸다. “이리 와요.” 그녀의 신발이 현관과 거실에 한 짝씩 나뒹굴었다.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티에스티엘
4.0(40)
“그거 도마도 파스타 맞아요?” 코를 훌쩍이던 버들의 귀에 구수한 문장이 꽂혔다. 도↗마⤻도↝. 돌아본 곳엔 새파랗게 젊은 외국인뿐. “조쉬아 에릭슨입니다. 편하게 조씨(josy)로 불러주세요.” 만나던 남자가 다짜고짜 다른 사람이랑 결혼한다고, 5일 전에 청첩장을 보냈다. 결혼식장에서 버들은 부지런히 콧물을 삼켜 눈물을 감기로 감추기 바빴다. 그곳에서 만난, 낯선 이에게 덥석 말을 붙일 정도로 수더분해 보이는 외국 청년. “누나, 그럼 오늘
소장 3,200원
이기옥
에피루스
총 3권완결
3.8(141)
유명 기업의 젊은 회장 마커스와 유학생 수아. 우연의 연속으로 비롯된 만남은 이들을 묶어놓는데. 오만하고 잘난 그는 난생처음 자신을 미치게 하는 그녀에게 매혹되고. 자꾸만 자신을 흔드는 그를 밀어내고자 하는 그녀, 그럴수록 그의 소유욕에 불을 지필 뿐. 거부할 수 없는 이끌림에 위험한 연인의 밤은 계속되는데. 수아는 그가 한국어를 알아듣지 못한다는 장점을 최대한 살렸다. 마구잡이로 욕설을 퍼붓던 그녀는 속이 다 시원해졌다. 마커스의 얼굴 표정은
소장 700원전권 소장 5,700원
유소이
연필
3.7(73)
[19금현대판타지/고수위] 천재로 이름 높은 대학 교수, 유예한 하지만 그의 진짜 정체는 아무도 알지 못하는데……. 그의 비밀을 목격한 그녀, 이청. -보름달이 뜰 때마다 성욕으로 미치는 존재라고? 청은 아연해 예한를 바라보았다. 그에게서 관능적이고 야성적인 향취가 풍겼다. “제게 뭘 원하는 거예요?” 위험한 신호가, 그녀를 향해 울리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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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숙
로망스
3.4(241)
뉴욕 맨해튼,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물건을 판매하는 비밀 경매장. 그곳에서 연희는 자신을 팔았다. 오직 복수를 위해! 한 달 동안 그녀를 산 남자 마커스. 위험한 계약은 시작됐다……! “침실로 가지, 나의 노예.”
소장 1,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