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뇸뇸
Mare
4.6(5)
재혼 가정의 다 큰 의붓남매. 부모가 자리를 비운 집에 둘만 남는다. 오빠의 헐렁한 바지 속에서 꿈틀거리는 저것이 무엇인고? 힐끔대는 여동생에 다리를 대놓고 벌려주는 심보는 또 뭐지? 여동생을 홀랑 잡아먹는 오빠의 음흉한 속내를 들여다보자.
소장 1,000원
벗작
딥블루
4.1(19)
각성을 마치고 한 번도 ‘식사’한 적 없는 혼혈 서큐버스 카린. 첫 식사는 의미가 큰 만큼 특별한 인간을 찾곤 한다. 엉뚱한 기질의 카린은 마족과 상극인 신전 소속의 생기를 먹기 위해 신전에 잠입한다. 그녀의 목표는 하급, 또는 수습 성기사의 생기. 하지만 대륙에서 가장 강하다는 성기사 이드 프로의 난입으로 모든 게 엉망진창이다. “흐아, 그, 그만…….” 원하는 게 손가락 따위는 아닌데. 그런데 자꾸 감질나게 하니까 그만 넣어 달라고 보채려
소장 500원
핫세
도서출판 윤송
3.8(36)
패션 잡지사 기자인 송세연. 패션모델인 마이클 최. 1년 동안 함께 일했던 두 사람은 섹파가 된다. “내가 의도적으로 복근에 물을 흘리면 핥아먹을 수 있겠어?” “핥아 먹…….” 그러나 섹파로 잘 지내던 두 사람은 갑자기 이별하게 된다. “나, 곧 미국 가.” 모델 일을 때려치우고 미국에 가서 애견훈련사가 되겠다는 마이클은 3년 후 방송에 출연하는 ‘개통령’이 되어서 나타난다. 세연과 재회한 마이클은 유난히 세연의 몸에 집착하는데. “무슨 생각
소장 3,200원
박온새미로
디어노블
총 2권완결
4.1(1,085)
쌍둥이 중 오메가로 태어난 카일리는, 알파로 태어난 동생 카일에게 유독 약했다. [누나. 딱 일주일만 실례할게, 응? 제발, 제발, 제발….] 카일의 부탁으로 어쩔 수 없이 일주일 동안 대리 출근을 하게 되는 카일리. 문제는 그 회사가 오메가 출입 금지로 유명하다는 것, 그리고 사장은 극우성 알파로 더 유명한 그 노아 매카스터. 젊고 섹시한 건 물론, 세계적인 재력가로 손꼽히는 데다 깨끗한 사생활까지. 그의 실체에 근접할수록, 오메가란 사실을
소장 1,300원전권 소장 5,000원
밈스
도서출판 태랑
총 3권완결
3.7(13)
‘어떻게 보면 죽음도 영혼의 안식처로 향하는 항해잖아.’ 뇌종양으로 시한부 판정을 받은 안나는 혼자만의 여행을 떠나려 크루즈에 오른다. 그런 그녀에게 첫눈에 반했다며 다가온 매력적인 영국인, 리온 브란트. 안나는 그에게 흔들리는 마음을 부정하는 대신 처음 느끼는 행복감을 만끽한다. 그러나 예상보다 깊어진 사랑에 제 처지를 떠올린 그녀는 뒤늦게 리온을 밀어내려 하고 결코 물러서지 않는 리온은 소유욕을 숨김없이 드러내는데. 「괜한 감정 낭비하지 말
소장 1,000원전권 소장 6,000원
mucury
탐
3.9(84)
“느꼈드냐.” “흐읏!” 말하면서 율리야의 엉덩이를 움켜쥐는 세훈이었다. 이미 치마는 허리까지 올라갔다. 벽을 잡고 버티고 있는 팔이 떨려 왔다.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세훈의 손가락은 그녀의 안에서 개수를 늘려 가고 있었고 쿨쩍거리는 소리가 울렸다. “하앙!” 손가락이 그녀의 음핵을 건드렸다. “좋아야. 이게?” 귓바퀴를 핥으면서 말하는 세훈의 목소리가 온몸에 전율을 일게 했다. 버티고 서 있을 수가 없었다. 허리가 무너지려고 하자 세훈이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금귤
틴케이스
3.7(341)
* 이 작품은 다소 가학적인 장면과 이상성애에 관련된 소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구매하시기 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양한 향기를 쉽게 기억하고 머릿속으로 새로운 향기를 만드는 천부적인 재능을 지닌 제오르지나는 고아로 버려졌지만 영국의 아가넬 백작가에 입양된다. 많은 향기 속에서 자신을 매혹시키는 향기를 알게 되고, 그 향기의 소유자인 델로그베너 공작가의 차남 칼라일에게 빠져들게 된다. 그 후, 자신을 입양했던 양어머니가 죽자, 귀족 세계에서
소장 1,300원전권 소장 6,800원
젤리자몽
로아
3.7(3)
“너는. 성적 매력이 없어.” 장장 3년 8개월간의 연애를 이런 개 같은 이유로 종결짓게 된 최한나. 다른 여자와 바람피우고도 뻔뻔한 작태에 이대로는 도저히 분해서 못 살겠다 싶은 그때, 우연히 듣게 된 옆집 소리. ‘어떻게 원나잇으로 널 잊어, 미치게 좋았는데!’ 옆집 남자가 그렇게 ‘그걸’ 잘한다고? “제발 저 좀 도와주세요! 꼭 저한테 미치게 만들 거예요.” “겨우 복수 때문에 그런 말을 한 놈이랑 다시 자겠다고요? 정신 나간 거 아닙니까
소장 500원전권 소장 6,900원
김희진
로코코
3.4(7)
“제이? 네가 제이슨이라고? 진짜?” 송희에게 제이는 그저 귀여운 앞집 동생이었다. 그가 15년 만에 잘빠진 핫 가이로 나타나기 전까진. “뭐야. 너 그럼, 날 간 본 거니?” “설마? 10시간 넘게 비행기를 타고 온 게 간을 보기 위해서겠어?” 그런 그가 온몸으로 유혹해 온다! 뜨겁게 욕망을 자극하는 눈빛과 탄탄한 가슴, 쭉 뻗은 다리, 그리고……. “왜 이렇게 빨개? 열이 나나? 땀까지 나.” “더, 더워서 그래. 여름이잖아! 조명도 뜨겁고
소장 2,500원전권 소장 4,500원(10%)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