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리여리
딜쿠샤
총 2권완결
3.7(15)
* 배경/분야: 로맨틱판타지 / 가상세계로판 * 작품 키워드: #계약관계 #역하렘 #절륜녀 #기억상실 #모유플 #상처녀 이사벨라는 어깨를 감싸면서 자신의 기억을 더듬었다. 그런데 왜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첨탑에서 떨어져야 했던 걸까? 이제 5일 뒷면 난 죽게 된다. 그전까지 누가 나를 죽음으로 이끌었는지 추적해야 했다. 그런 생각에 잠겨있던 중, 정원에서 누군가가 부르는 소리가 들려왔다. 이사벨라는 창문을 열고 밖을 내다보았다. * * *
소장 100원전권 소장 2,900원
초이EJ
조은세상
4.4(48)
천하의 개새끼. Y그룹 최태준 부대표의 또 다른 직함이었다. 한번 물면 놓지 않고, 살점을 뜯어내 피를 보고야 마는 사냥개 같아 붙여진 수식어. 그런 그의 품에…… 란이 제 발로 뛰어들었다. [그놈과 만나라.] 미국인인 모친의 바다같이 푸른 눈과 빼어난 미모를 그대로 물려받은 란. 그 사실을 알게 된 란의 생물학적 아버지는 그녀를 키워준 가족을 빌미로 협박한다. 그 남자와 연애하고 섹스하면 3억, 결혼을 약속받으면 5억이라고? 그렇다면 Y그룹
소장 3,500원
케이 브롬버그
에르나
3.3(3)
혼이 나갈 듯한 섹스였다. 편안하고, 친밀하면서도, 재미있었다. 억지로 붙어있어야 하는 사람이랑 캐주얼한 섹스를 한다는 게 가능한 일일까? 이다음에는 어떻게 해야 되는 걸까? 필립스를 쳐다볼 때마다 그의 손가락, 그와의 입맞춤밖에 떠오르지 않는데 그냥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행동하면 되는 건가? 버스 문이 열렸다 닫히는 소리가 들렸다. 필립스가 내 옆에 누웠다. 좁은 공간에 그의 한숨 소리가 가득 채워졌다. 나도 모르게 숨을 참았다. 어떻게 해
이선영(모아나)
더로맨틱
3.1(8)
<채유나> A. 부친의 정치적 목적을 위한 희생양이 되는 걸 피하려면? B. 아무도 건드릴 수 없는 상대와 결혼하면 게임 오버(Game Over). 소년 같은 차림새로도 미모를 가릴 수 없는 아이스 프린세스. 친구의 복직을 위해서 사막의 나라 왕자와의 인터뷰를 따려고 했는데 일이 꼬여 버렸다? 왕자님과의 사랑? 흥, 그런 건 동화에서나 나오는 거잖아! 사랑 따윈 믿지 않아! 하르타 왕국의 오만한 왕자와 결혼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다면 별수 없지
소장 4,000원전권 소장 7,200원(10%)8,000원
가초남
드림스토리
3.5(2)
#로판 #현판 #시한부악마 색욕의 악마 아스모데우스. 마계 인기남. 그러나 한순간의 실수로 시한부가 되는데... 시한부에서 벗어나려면 순수한 영혼을 가진 인간의 정혈을 흡수해야만 한다! "공부잘해, 얼굴 이뻐, 운동도 잘해, 그런데 에고이스트라고?!" 이기주의자인 여주이지만 누구보다도 깨끗한 정혈! 과연 그녀의 정혈을 흡수할 수 있을까...? "인간이든 악마든, 무엇이든! 써먹어주지." 하다 하다 이제는 악마까지 이용하려는 여주. 목적이 다른
소장 3,000원
아래아
원스
4.0(7)
난 남자 얼굴만 봐. 윤바다는 퇴근길에 칼싸움에 휘말려 어떤 남자 대신 죽을 뻔 했다가 살아났다. 그 남자 류가 너무나 아름답고 예쁜 얼굴을 하고 사과를 하자 치솟던 화도 사라져 버렸다. 예쁜 얼굴에 홀려 그가 제안한 임시 계약결혼도 했지만 결국 헤어지고 집으로 돌아왔다. 류를 거의 잊고 잘 살고 있는데 어느 날 밤 베란다에 나가 보니 그가 아름다운 미소를 지으며 서 있었다. “안녕, 부인. 당신 남편을 또 버릴 생각은 하지 마요. 이번엔 버틸
소장 2,300원전권 소장 4,600원
은허율
세이렌
2.6(5)
“으응.” 이지연은 신음을 터트리는 입을 틀어막고 싶었다. 하지만 그녀의 두 손은 공교롭게도 무릎과 함께 붉고 단단한 밧줄에 묶여있었다. 점점 아랫도리에서 스멀스멀 성적 열기가 뜨겁게 피어올랐다. 엄청난 쾌락이었지만 동시에 참기 힘든 고문이었다. 지연은 이보다 더한 열락을 알기에 갈증이 확 몰려왔다. 몸 안에 피어난 점화는 현재 같은 장소에 머물고 있는 수컷, 장태경을 통해서만 잠재울 수 있었다. 태경의 말대로 그저 도와달라고 손 뻗으면 되었다
효진
로맨스토리
4.0(88)
〈강추!〉하려 했던 말조차 신음이 되어 그의 입안에서 녹아 사라졌다.(중략)손가락의 움직임만을 예민하게 인지했다. 숨소리조차 뜨겁다. 세라는 제 가는 목에 숨결과 낙인을 동시에 불어넣는 그를 느꼈다. ------------------------------ 지중해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불꽃같은 사랑. 아버지의 약혼명령에 반발해 무작정 이탈리아로 떠난 세라. 행운을 준다는 밀라노의 황소 타일이 선사한 완벽한 남자, 자레스. 섹시한 외모까지 갖춘 유럽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