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하
CL프로덕션
3.6(18)
연재중지된 소설 속에 들어온 것도 환장할 노릇인데, 심지어는 모두에게 배척받고 구박받는 맹탕황녀란다. 더 이상 계속되는 고난과 괴롭힘을 견딜 수 없어 결국 눈이 뒤집힌 순간, 세상이 뒤집혀버렸는데……. “너희가 그토록 멸시하던 밑바닥 기분을 느껴봐. 이번엔 너희 차례야.” 당한 만큼 베풀고, 받은 만큼 되돌려주는 것이 목표인 인생 2회차 황녀 이시스와 또다른 복수자들의 달콤살벌 화려한 복수극. #사이다물 #회귀물 #조신남주 #존댓말남주 #여주빼
소장 8,750원
이프노즈
플레이룸
총 2권완결
3.5(67)
단 하루도 너를 원하지 않은 날이 없었다 꽃과 태양이 지지 않는 애크포드 제국. 제국에서 가장 행복한 여자라며 부러움을 한 몸에 받던 리디아 그랜트. 황후가 될 운명이었던 리디아 앞에 검은 어둠이 휘몰아친다. “황제 시해 혐의로 그랜트 백작가의 모든 재산을 적몰, 일가족을 유폐한다.” 차디 찬 바닥과 햇빛조차 들지 않는 음습한 폐궁에 갇혀 죽을 날만 기다리며 하루하루를 보내던 어느 날. 선황제의 적장자이나 사생아라는 이유로 외면당했던 이안 애크
소장 1,500원전권 소장 3,500원
에클레어
아르테미스
3.8(118)
“경.” “…….” “경, 혹시 울어요?” 캐서린 스왈렛은 헛웃음을 지었다. 세상 그 누구보다 금욕적인 벽안에서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도, 제 아래를 거칠게 박아대는 허리짓은 멈추지 않는 남편 동생의 행동이 기가 막혀서. “내가 우리 관계는 그저 계약에 불과하다고 했다고 운다고요?” “네. 저는 당신이 그런 말을 할 때마다 슬픔을 주체할 수가 없습니다.” 붉어진 제 눈가를 무심히 닦은 루드비히가 낮게 속삭인다. “흣.” 아니. 루드비히가 주체하지
소장 2,800원
주해온
디앤씨북스
3.9(529)
◆ 작품 소개 긴장하라, ‘진짜’ 악녀가 나타났다! 믿었던 친구에게 애인을 뺏긴 날, 실수로 한강에 빠지고 만 운 없는 여자. 눈떠 보니 욕심 많고 무자비한 악녀, 샤르티아나 공작 영애가 되어 있었다. 게다가 그녀는 남의 애인인 황태자를 탐내던 몸. 다짜고짜 황후 후보인 레지나가 되어 황태자의 연인과 치열한 경쟁을 벌여야 하는데……. 결국 가문을 지키기 위해 샤르티아나는 희대의 악녀가 되기로 결심한다! “난 이미 내 황후를 정했고, 넌 구색 맞
소장 18,340원
총 5권완결
소장 2,500원전권 소장 12,500원
조각을
텐북
3.8(15)
작가를 생업으로 삼아 조용한 여생을 살겠다는 달콤한 꿈도 잠시, 공작가의 영애이자 대학까지 졸업한 신여성 스카이 엘레나 코트니는 드높은 현실의 벽과 마주한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공작에 오른 언니 알렉스를 생각해서라도 결혼해야 했다. “결혼해야겠어.” 스카이는 비장한 얼굴로 말했다. 지금은 이웃 나라의 왕비가 된 친구 셀리아가 맥주 한 모금을 마시며 대수롭지 않게 물었다. “대학 졸업장이 알려준 진로가 시집이니?” 스카이는 입을 삐쭉이며 끄
소장 3,200원
소장 6,000원전권 소장 26,200원
주산지의꿈
신영미디어
3.9(43)
명문 귀족가의 숙녀와 노예 출신 기사의 사랑. 만약 잉글랜드 귀족 사회에 알려진다면 목숨으로 책임져야 할 금기였다. “1년만 기다려 주시겠습니까?” 혼혈 노예 출신의 기사, 룬. 4년 동안 지옥 같은 전쟁터를 누비면서도 살아남은 이유는 단 하나, 그녀에게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였다. 그녀와 미래를 함께하고 싶다는 열망 때문이었다. “약속할게요. 꼭 돌아와 줘요.” 잉글랜드 최고 귀족가의 영애, 캐서린. 남장을 하고 마상 시합에 출전하겠다는 무
소장 4,000원전권 소장 8,000원
진해림
가하
총 3권완결
4.2(105)
로맨스소설 파워블로거 [스컬리]님의 강력 추천 작품! 스컬리님 블로그 방문하기 : http://blog.naver.com/masca1006 “몸은 어쩔 수 없이 이곳에 있을지라도 마음만은 오롯이 제 것입니다. 그러니 내버려두세요.”- 차가운 눈의 나라, 북양국의 공주 진하령. “다른 것들이야 어찌되었건 간에 이 순간부터 그대는 내 여인이다. 그걸 기억해라.” - 황위를 계승하지 못한 태자, 장진왕 서문무원. 아버지의 죽음 후 명천제의 후궁으로
소장 700원전권 소장 7,700원
로맨스토리
4.0(121)
〈강추!〉[종이책2쇄증판] 그대가 원하건 원치 않았건, 황궁 한가운데를 가로지르는 소용돌이가 그대와 나를 이끌어서 이렇듯 하나로 엮어놓은 것이다. 그러니 그대, 결코 잊지 마라. 이제부터 그대가 내 여인이며 나 또한 그대의 사내라는 것을. 선황의 태자였으나 황위를 계승치 못한 사내, 장진왕 서문무원. 빙설의 나라에서 나고 자랐으되 불꽃같은 심장을 타고난 여인, 북양국의 공주 진하령. 태하와의 전쟁 도중 북제(北帝) 진의환이 피살된 후, 하령은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에피루스
5.0(3)
에피루스 베스트 판타지로맨스소설! 그대가 원하건 원치 않았건, 황궁 한가운데를 가로지르는 소용돌이가 그대와 나를 이끌어서 이렇듯 하나로 엮어놓은 것이다. 그러니 그대, 결코 잊지 마라. 이제부터 그대가 내 여인이며 나 또한 그대의 사내라는 것을. 선황의 태자였으나 황위를 계승치 못한 사내, 장진왕 서문무원. 빙설의 나라에서 나고 자랐으되 불꽃같은 심장을 타고난 여인, 북양국의 공주 진하령. 그리고…… 군주의 자리에 앉아 있지만 모후의 손에서 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