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급주의809
필
총 4권완결
4.1(695)
※ 본 도서에는 고수위 삽화가 각 권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1권: 2장 / 2, 3권: 1장) ※본 도서에는 요도플, 욕설, 도구, 배뇨 등의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여느 날과 다름없이 지옥철을 타고 출근하던 중 갑작스러운 사고를 당했다. 그런데 눈을 뜨니 세상에 온통 남자뿐이다. 그것도 미.남.만. 원인을 알 수 없는 전염병으로 여자와 잘생기지 않은 남자는 모두 멸종했단다. 그 전염
소장 1,300원전권 소장 11,500원
초랑
로아
총 3권완결
4.2(6)
“그래서 원하는 게 뭐지?” “너.” “제정신인가?” “아니. 난 널 원해, 애런 글렌드릭.” “…….” “왜, 놀랐어?” “지금, 약혼자를 빼앗은 여자의 남편을 빼앗겠다는 거냐?” “정확하네!” 내 약혼남을 빼앗았으면 나도 빼앗아주겠어. 예비 신랑의 외도를 눈앞에서 목격한 스칼렛. 그녀는 바람녀의 남편 애런에게 당당하게 계약결혼을 제안한다. “노라랑 이혼하려고 했잖아? 어차피 이혼할거면 다음 결혼은 나랑 해.” “결혼이 장난도 아니….” “결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0,500원
신유희
다향
4.4(42)
북쪽 깊은 숲속의 오두막에는 마녀, 샬럿이 살고 있다. 맛있는 케이크와 향기로운 정원, 인간 손님과의 사랑까지. 숲속에서의 매일을 즐기는 그녀에겐 또 다른 취미가 있다. 바로, 아흔아홉 명의 인간 남자를 매달아 '영원의 샘'을 여는 것. 그러던 어느 날, 그녀의 앞에 두 명의 남자가 등장한다. 반역죄로 왕국에서 쫓겨난 금발의 왕자님, 미엘. 마녀 살해 용의자로 찍혀 도주 중인 언데드, 카다바. “오랜만에, 재밌는 손님이 왔네.” 어쩐지 샬럿은,
소장 2,600원
월하
다옴북스
4.2(10)
<화사> 그 뒤의 이야기. 1부에서 다 그려내지 못한 로맨스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기존 커플에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해 신분 차이, 삼각관계, 적과의 사랑을 소재로 전개된다. (율, 가흔, 료코 / 빈, 현아, 수타이/ 경, 혜화/ 살구, 석성) 명나라 중엽의 조선, 여진족, 왜의 상황을 역사적 사실에 기반해 이야기에 녹여냈다. * 다시 만나게 된 가흔과 율은 서로 연모하는 마음을 키우지만, 표현하기 힘들어 한다. 그런 그들 앞에 왜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