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귤
틴케이스
4.2(195)
※이 작품은 높은 수위의 성애 묘사 및 강압적인 관계를 다루고 있습니다. 구매하시기 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채안은 제 감정에 솔직하게 살기로 한 이후부터 조금도 참은 적이 없었다. 제 인내심은 999번째 삶까지가 한계였다. “내가 지금 그쪽과 하고 싶다고 말하면 미친 거겠죠?” 금발과 벽안의 남자는 신의 사랑을 받아 태어난 존재처럼 보일 만큼 아름다웠다. 콧날은 날렵하고 높았으며 눈썹부터 입술까지 흠잡을 구석 없이 단정하고 고결해 보였다.
소장 4,480원
차서진
델피뉴
4.7(1,503)
책 속에 들어왔다. 진정한 사랑에 빠지면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다. 하지만 이야기가 다 끝나고 그녀에게 찾아온 것은 죽음이었다. 눈을 뜨자 또다시 처음으로 돌아왔다. 이번에도 사랑에 빠졌다. 하지만 끝은 역시 죽음이었다. 독살, 교살, 추락사, 병사, 압사, 소사, 아사…. 캐런 하이어는 117세의 생일을 맞이하여 살인마가 되기로 결심했다.
소장 11,950원
총 8권완결
4.7(1,504)
소장 700원전권 소장 23,900원
총 2권완결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하이
조은세상
1.5(2)
귀족의 아버지에게서 버림 받아 아치레노 백작가에 팔려온 노예의 딸 카탈레시스. 갖은 학대를 받고 굶주리며 헐벗게 자라온 노예 소녀가 자라 어느덧 성년의 여인이 되었다. 결국 저주받은 파베리안 성을 도망치는데, 도망간 노예를 다시 찾아낸 새 주인은 백작가의 프레스톤 도련님. 그는 그녀에게 믿지 못할 청혼을 그녀에게 하고 마는데……. “결혼은 정중히…… 거절하겠습니다. 프레스톤 도련님.” 그녀의 어깨에 새겨진 검은 표식을 발견해낸 프레스톤은 그녀에
소장 3,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