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선
신영미디어
4.0(4)
사막의 금빛 유혹에 빠져들다! 외교관인 삼촌이 있는 터키를 방문한 수아는 어느 날 사막의 부족인 자거족에게 납치를 당했다가 자말의 도움을 받는다. 자말의 그늘에 있는 수아에게 손대지 못하는 자거족은 급기야 수아의 부모와 삼촌을 살해하기에 이르고, 그녀는 가족의 복수를 하기로 결심한다. 자말의 도움으로 복수를 끝낸 순간, 그녀는 자말을 마음에 품기 시작했다. 그러나 잡을 수 없는 사막의 모래와도 같은 자말은 그녀에게 미련만을 남기고 수아는 그의
소장 3,500원
피우리
3.8(18)
2007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거친 사막의 모래폭풍 속에 던져진 이방인 소녀 수아. 외교관인 삼촌을 방문하던 중, 사막의 자거족에게 납치되어 자말의 도움을 받는다. 부모님과 삼촌의 죽음이라는 충격 앞에 의지가 되어주는 자말. 사막의 도시 팔미라는 소녀를 여인으로 키웠고, 그녀는 잡히지 않는 신기루 같은 자말을 마음에 품었다. 마지막 배팅, 과감히 고치를 벗고 날갯짓을 하였더니 자말의 품이라. 봇물이 터지듯 격렬한 모래폭풍 같은 자말을 가두는
소장 3,000원
에이원
4.1(47)
외교관인 삼촌을 방문하던 중, 사막의 자거족에게 납치된 이방인 소녀 수아. 뜨거운 열정과 메마른 가슴을 가진 사막의 왕자 자말은 우연히 수아를 돕게 되고 오갈 데 없는 그녀를 맡게 된다. 뜻하지 않게 이어지는 수아의 불행은 잠들어 있던 그의 보호본능을 자극하고, 소녀에서 여인으로 거듭 난 수아의 모습에 긴장하는데…. 이인선 로맨스 장편소설 『그녀 사막을 품다』.
소장 3,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