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홍
다향
총 73화
5.0(2,768)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엑스트라로 영화판을 전전하던 미란은 유명 영화감독의 신작에 비중 있는 배역을 맡게 된다. 기쁨도 잠시, 수정한 대본에는 진한 베드신이 들어 있다. 배역을 포기하려던 그녀는 자신을 뒷바라지하느라 고생하는 큰언니를 보고 마음을 굳게 먹는다. 경험이 없으면 경험을 만들어 오라는 선배의 충고에, 상대를 물색하러 이태원에 온 미란은 지갑과 여권을 소매치기 당한 군인을 도와주겠다고 나선다. 그는 뒤탈 없는 하룻밤 연습 상대로 제격이었
소장 100원전권 소장 7,000원
총 72화
5.0(40)
소장 100원전권 소장 6,900원
라일락99
로망띠끄
총 2권완결
0
돈 많으면 다냐. 잘생기면 다냐. 왕족이면 다냐! 아무리 멋진 조건이라도, 정략에 따라 팔리듯 강제된 결혼이 달가울 리 없다. 첫 시작은 언니 대신이었으나, 처음 보는 순간 그 남자의 눈동자에 빠져 버렸다. 아름답기 그지없는 그 눈빛에 이끌려 뭐든 잘해낼 수 있을거라 시작한 결혼이었지만, 사소한 오해가 눈덩이처럼 커지면서 서로 미워하고, 아파하게 된다. 하지만, 서로 사랑했다. 미치도록. 그걸 몰랐던 것은 사랑이라 믿을 수 없다던 하연우와 난생
소장 3,150원전권 소장 6,300원(10%)7,000원
른세
레이크
총 3권완결
4.7(24)
※본 작품은 3P, 4P, 원홀투스틱 등 호불호를 탈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점 유의하여 감상 부탁드립니다. 구남친을 차 버린 날, 그 자식이 만든 게임에 빙의했다. 미국 대학 캠퍼스 한복판에서 주어진 건 매뉴얼도 설명서도 아닌 흰색 진행 바. 이 바를 채울 액체는 아무래도…… 남자들에게서 받아 내야만 하는 것 같다. FUCK을 주로 하지만 어쩌다 KILL도 하고 그러다 LOVE가 될지도 모르는 이야기. *** 자정 5분 전,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문희
루체
4.5(11)
※ 본 도서는 개정하여 출간한 도서입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의전 담당 서기관, 송향기. 실력이면 실력, 외모면 외모, 모든 게 완벽한데 파리들만 꼬인다. 어느 날, 억울하게 아랍의 총영사관으로 쫓겨난 향기는 세상을 다 잃었다. 아랍의 술탄, 칼리드. 세상의 모든 여자를 그의 발아래 두었지만 그를 동요하게 만드는 여자는 없었다. 어느 날 융단에 둘둘 말려 들어온 나체의 여인은 그의 피를 끓어오르게 하는데……. 세상에 무서울 게 없는 술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해나브룩
라비바토
4.2(9)
뉴헤우드 여성 형무소에 새로운 교도관이 출근했다. 길쭉하고 균형 잡힌 몸매와 커다란 근육, 눈부신 외모에 재소자들이 연신 탄성을 지르는데. “불만이라도 있어? 93275?” 어째서인지, 미아는 이 남자에게 찍히게 된다. * * * “네가 한 짓의 벌을 받아야겠지?” 엉덩이 위로 철썩하고 손바닥이 내려앉았다. “하으읏…! 다시는 그러지 않을게요….” “내가 그냥 넘어갈 줄 알았어? 내가 어떤 놈인 줄 알고?” “아무 남자한테나 그런 건 아니에요…
소장 2,300원
은호
이지콘텐츠
총 4권완결
4.2(121)
“상습이었군요. 이런 식으로 남자 더듬는 거.” “오, 오해십니다. 그땐 진짜 우연히…….” “그땐 우연이고 지금은 유혹입니까?” 눈이 마주치고, 한순간의 끌림에 관능적인 키스를 나누게 된 두 사람. 서로를 향한 뜨거운 욕망은 식지 않았지만, 작은 오해로 차갑게 돌아선다. “부탁합니다. 절 아시는 것 같은데 제가 누군지 좀 가르쳐 주시면 안 될까요?" “과거에 집착해서 뭘 하겠다는 거지?" 그들의 인연은 마야에게 주어진 두 번째 삶에서도 이어지
소장 800원전권 소장 11,600원
총 110화완결
4.9(2,331)
*본 작품은 리디 웹소설에서 동일한 작품명으로 15세이용가와 19세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른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상습이었군요. 이런 식으로 남자 더듬는 거.” “오, 오해십니다. 그땐 진짜 우연히…….” “그땐 우연이고 지금은 유혹입니까?” 눈이 마주치고, 한순간의 끌림에 관능적인 키스를 나누게 된 두 사람. 서로를 향한 뜨거운 욕망은 식지 않았지만, 작은
소장 100원전권 소장 10,500원
4.8(44)
새난
아르테미스
4.3(61)
※ 본 작품에 등장하는 질병의 증상과 치료 방법, 의료 체계에 관한 내용은 픽션이며 현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얼음 같은 남자. 유소은의 첫사랑이자 서한 그룹의 전무, 서주한. 서한 일가의 주치의가 된 소은은 서주한의 비밀을 알게 된다. “소은 씨가 좋아하는 것만 할게요. 시키는 대로 다 할게요.” “전무님.” “전무님이라고 부르지 말랬죠. 난 그 자식이 아니야.” 모두가 잠든 사이, 그 안의 또 다른 서주한이 깨어난다는 사실을. “저는 말하지
소장 1,100원전권 소장 10,700원
웨인
피우리
시작은 잘나가는 호스트, 라파엘과 문란한 파티걸, 제이의 만남. 충동적인 시작이었고 그것으로 끝났어야 했으나, 품고 있는 아픔의 동질감으로 제이는 라파엘의 따뜻하고 커다란 품을 못 떠난다. 그러나 살아가는 목표가 되어 온 아버지를 향한 복수를 위해서 정략결혼이 필요했던 제이는 제 가슴이 말하는 것을 못 들은 척하고 얼굴 한번 본 적 없는 남자와의 결혼을 강행하려 하고, 그런 제이에게 라파엘이 더 가까이 다가오기 시작하는데……. “나도 지금 내
소장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