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공장장 외 5명
스너그
4.2(6)
< 굴비 대신 매달린 것은 > 떡공장장 금이가 처음 방 안으로 들어왔을 때부터 성적 취향이 정상적이지 않다는 건 어렴풋이 눈치채고 있었다. 욕을 해달라, 주인이 되어달라 같은 말도 안 되는 요구를 해대는 것도 거북하고 불편했다. 또 그녀의 장단에 어디까지 맞춰야 하는지도 알 수가 없었다. 그러나 한 번 정도라면 해볼 만하다 싶었다. 고비도 제 나름의 방식대로 금이가 자지러질 장단을 쳐 볼 마음이 든 것이다. *** “아앙, 주인님…….” “몇
소장 2,500원
비아란
레드립
4.2(30)
“하, 못 참겠다. 색시야, 나도 넣어도 되지?” 백호의 말에 설아는 반쯤 풀린 눈을 들었다. 지금 쟤가 뭐라고 한 거지? 퍼뜩 이해가 가지 않아 눈을 깜빡이는데 흑호의 자지가 꽂혀 있는 구멍 속으로 무언가가 불쑥 들어왔다. “히익?” 두 개의 손가락이 구멍을 좍좍 잡아 벌리고 있었다. 손가락이 들어가 틈을 벌려내자 그 사이로 좆분탕질에 허옇게 끓어오른 애액이 죽 흘러내렸다. “이거 봐. 잘 늘어난다.” “아흑, 아니, 아아-! 안 돼애.” “
소장 1,700원
페일핑크
글로우
총 2권완결
4.2(18)
※ 본 작품은 자보드립, 역하렘, 노골적인 성애 묘사 및 윤리적으로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고수위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 및 열람에 참고 바랍니다. 백매화, 고결한 그 형제들의 아릿따운 여동생. 순백의 피부와 말갛고 깊은 눈동자에 오라비들의 마음은 나날이 무르익어갔다. 기실 누이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계집임을 알게 되었을 때, 백매화가 그들의 수중에 떨어졌다. 꽃잎을 까발리고 꿀 같은 걸 줄줄 흘릴 때마다, 그 속을 꽉꽉 채워
소장 1,600원전권 소장 3,200원
행복한또잉
툰플러스
4.6(14)
아비의 야욕으로 다 죽은 늙은 대제학에게 시집간 최예인. 하나 떠나는 그녀를 붙잡는 오라비가 당부한다. “비록 혼례는 다 죽은 영감이랑 치르지만.” 예인은 오라비의 품에 안겨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다. “네 배속의 씨앗은 꼭 내 것이 움터야 할 것이야.” 그리고 혼례를 치른 후 신방에서 마주한 아들. “최 승지 영감이 우리 홍가의 아들을 꼭 낳으라 하지 않으셨습니까.” “그, 그것을 어찌 아셨습니까?” “홍 가의 씨앗은 여기에도 있습니다. 어머님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000원
신수호
멜로즈
총 9권완결
4.3(72)
어린 시절 기억을 잃고 혼자가 된 백야. 불행의 연속인 제 삶을 원망스러워하던 그녀는 은월에게 무공을 배우며 한 줄기 숨통이 트이는 기분과 함께 희망을 느낀다. 백야는 무공에 대한 깊은 갈망과 죽음에 가까운 특이체질을 극복하고자 모험을 떠난다. 그리고, 서서히 숨겨왔던 거대한 비밀이 하나둘씩 드러나는데. 그런 그녀의 앞에 나타난 네 명의 남자. 이상이자 구원인 류은월. 자신과 닮은 상처를 가진 진서하. 당당하고 거침없는 강후. 순수한 마음을 지
소장 3,300원전권 소장 31,700원
젤리뱀
비단잉어
4.5(11)
* 본 도서에는 강압적 관계와 자보드립, 다인플등 호불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박 초시 집에 복면을 쓴 한 떼의 사내들이 담을 넘던 밤이었다. 팔려 오다시피 며느리가 된 신아는 남편의 옷으로 남장하고 그 집에서 도망을 친다. “거기 뉘십니까.” 캄캄한 숲을 지나는 와중, 어둠 속에서 낯선 사내들이 우르르 나타나는데…. 식년시를 치르러 가는 선비라는 그녀의 말에 사내들이 불쑥 비웃듯 말했다. “아아, 그러십니까. 저는
소장 1,000원
라몽라몽
트윈어스
3.2(10)
나는 게임 스트리머다. 그런데 어쩌다 이렇게 된 거지? “아, 흣, 그마, 응…!” “그만둬? 말이랑 달리 아래는 잘 조이는데.” “흐읏…!” 나를 거칠게 범하는 남자를 노려보며, 나는 지금 내가 처한 상황을 한탄했다. 이게 다 빌어먹을 그 게임 때문이다!
소장 3,200원
파이얌
루시노블#씬
4.0(26)
* 키워드 : 판타지물, 동양풍, 소유욕/독점욕/질투, 몸정>맘정, 초월적존재, 역하렘, 고수위, 씬중심, 능력남, 계략남, 절륜남, 집착남, 나쁜남자, 까칠남, 오만남, 카리스마남, 능력녀, 계략녀, 유혹녀, 절륜녀, 나쁜여자, 우월녀 * 본 도서에는 강압적, 비도덕적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하계의 질서를 음란함으로 어지럽히는 색욕의 화신 도요. 이를 보다 못한 옥황상제는 자신의 호위무사인 경하, 요괴를
피치라떼
페퍼민트
총 143화완결
4.9(2,394)
황궁 천문관 소속의 최연소 주술사 소하. 백 년에 단 한 번 푸른 만월이 뜨고 요기가 강해진다는 달빛이 흐르는 밤이었다. 도성에 나타난 요괴를 처치한 소하는, 갑작스레 천문관의 우물에서 튀어나온 커다란 검은 뱀요괴 자겸에게 납치당하고 만다. 위기에 처한 그 순간. 달의 화신과도 같이 아름다운 백여우가 나타나 뱀요괴와 뒤엉키며 싸우게 된다. 잠시간 정신을 잃었던 소하가 눈을 뜨자, 아름다운 남자가 저를 향해 다가오는데…. 저자는 위험하다. 지금껏
소장 100원전권 소장 14,000원
위금배
일랑
4.5(34)
“황후 전하, 후사를 서두르셔야겠습니다.” 그 한마디에, 보기 좋은 꽃으로만 살아온 자희의 인생은 궁 안의 잡초만큼이나 가련해졌다. 늙고 병든 황제의 어린 황후, 자희. 심지어 태자 부부마저 독살당하자 궁 안에서 그녀의 입지는 점점 좁아져만 간다. 그러던 어느 날, 황제와의 합방일이 정해졌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리를 듣게 되고. “오늘은 길일에 맞추어 어렵게 정한 합방일입니다. 아무쪼록 황실의 후사를 이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어머니?” 그러나 황
금나현
노크(knock)
총 3권완결
3.7(18)
“내가 너를 사겠다.” 사지마비가 된 아비를 둔 숙정은 매일 밥을 먹고 사는 것도 버거웠다. 어느 날 그녀의 앞에 나타난 폭군의 총신, 사치현이 그녀를 사겠다고 제안하고. 숙정은 왕에게 바쳐지기 위해서 치현에게 방중술을 배우게 되는데. 허벅지를 잘 죄는 방법, 사내의 입술을 잘 핥는 방법, 정욕을 참는 방법 등, 치현의 가르침은 신기하기만 하다. “남자를 받아들인 적이 있는 구멍인지 아닌지 직접 넣어봐야 할 거 아니냐.” 치현의 방중술 지도는
소장 1,000원전권 소장 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