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
튜베로즈
3.9(25)
※본 작품은 다인플, 애널플 등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빈민굴에서 어미의 학대를 받고 자란 소녀. 반란을 일으킨 죄로 처형당한 황자의 사생아. 미세르는 황제의 배려로 처형당하는 대신 평생 마탑에 갇혀 사는 운명이 된다. 그것이 미세르의 두 번째 삶의 시작이었다. *** “있잖아, 황녀님. 맨날 만지고, 핥고, 문지르기만 하고 보지는 채워 주지 않아서 아쉬웠지? 오늘부터는… 음, 오늘부터는
소장 1,500원
묘묘희 외 1명
텐북
3.1(103)
사랑 없는 결혼. 그것은 조금도 베레니체를 상처주지 않았다. 그것 빼고 모든 것이 완벽했으니까. ‘오후 4시, 온실, 거울탁자.’ 여느 날과 마찬가지였다. 변태 성벽을 가진 남편의 통보는 시간과 장소가 전부였다. “꿀 흐르는 구멍에 진득한 수분이 배어나면 더 맛있을 것 같은데. 아닌가?” “…….” “그러니까 벌써부터 자극하지 마. 지금 당장 바닥에 엎드려 처박히고 싶지 않으면.” 누군가 온실 문을 벌컥 열고 들어왔다. 에머리히 시저. 황제의
소장 2,800원
이내리
에이블
3.8(584)
죽은 줄로만 알았던 내 앞에 나타난 분홍빛의 여신. 나는 그녀의 권유로 아름다운 삼 형제가 다스리는 신비한 나라, 에르기온의 신녀가 되었다. 신녀의 임무는 세 왕의 아픔을 치유하고 그들의 알을 낳는 것. 소인족이 되어 거인족 삼 형제와 합방을 하게 된 것도 미치겠는데, 이 형제들..... 체격도, '그것'도 너무 크다. 「부디 도와주렴. 미치지 못한 내 가엾은 아이들을.」 여신의 속삭임이 아스라이 울렸다. *** 나는 매일 격렬한 섹스를 해야
소장 3,000원
정사탕
하트퀸
3.9(279)
연시의 달거리가 끝나는 날은 고대 마을에서 벌인 난잡한 축제와 비슷한 파티가 집 한가운데서 벌어졌다. 제물을 취하는 자들은 형제들과 아버지였다. “이거 봐. 조금만 만져도 젖네. 야하다, 연시야” 눈가와 뺨이 발갛게 익고 입에서는 거푸 단 숨이 터졌다. 둥근 엉덩이가 들썩거리고, 눈물로 젖은 속눈썹이 바르르 떨리다가 나른하게 올라갔다. 절정이 필요했다. #고수위 #씬중심 #소유욕/독점욕/질투 #절륜남 #다정녀
소장 2,000원
FROM나인
도서출판 윤송
3.6(150)
*본 도서에는 4p, 인외 존재와 성관계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자그마한 육신에 조금이라도 더 살갗을 대보겠노라고 아옹다옹 다투는 수컷들. 앞과 뒤 그리고 아래에서 마찰하는 그녀의 피부가 밀어붙이는 남자의 근력을 당해내지 못해 발갛게 변했다. “숨 막혀.” 간신히 목소리를 끌어올려 로안은 속삭였다. 그녀는 옆으로 누운 채 세 마리의 수컷에 둘러싸여 있었는데, 뒤에서 애무하던 놈이 자제하지 못하고 힘으로 밀어붙여 자세가 흐트러졌다. 앞
소장 2,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