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승히
Mare
총 4권완결
4.8(4)
[1권] #다정남 #순정남 #연하남 관계 도중 목을 졸라 달라고 애원하는 연하 남친 유 한. 몰랐던 욕망을 일깨운 뒤 시도 때도 없이 괴롭힘당한다. [2권] #상처남 #짝사랑남 #집착남 #더티토크 은밀하고 뒤틀린 욕망을 가진 1군 아이돌 센터 이한별. 지연이 도미넌트라는 걸 한눈에 알아보고, BDSM 클럽에서 다시 마주치게 된 뒤 그녀에게 노예로 받아달라고 애원한다. 한 번도 허용한 적 없는 곳까지 모조리 빼앗긴 뒤 지연에게 집착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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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리여리
딜쿠샤
총 2권완결
3.7(15)
* 배경/분야: 로맨틱판타지 / 가상세계로판 * 작품 키워드: #계약관계 #역하렘 #절륜녀 #기억상실 #모유플 #상처녀 이사벨라는 어깨를 감싸면서 자신의 기억을 더듬었다. 그런데 왜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첨탑에서 떨어져야 했던 걸까? 이제 5일 뒷면 난 죽게 된다. 그전까지 누가 나를 죽음으로 이끌었는지 추적해야 했다. 그런 생각에 잠겨있던 중, 정원에서 누군가가 부르는 소리가 들려왔다. 이사벨라는 창문을 열고 밖을 내다보았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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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묘기묘
레드베릴
4.4(85)
인하는 그의 턱을 움켜잡고 자신을 보게 만들었다. “또 내일이면 이 앞에 앉아서 아무 일도 없던 사람처럼 일하겠지.” “….” “문성훈 실장은 공과 사가 철저하고 바늘 하나 안 들어갈 거 같은 사람이라던데… 내 앞에 이건, 바늘 수백 개보다 큰 것도 들어가는 남자잖아?” 빨갛게 달아오른 얼굴로 고동색 눈동자를 도르륵 굴리는 문성훈을 앞에 두고 인하는 일부러 소리 내서 킥, 하고 비웃었다. 이어서 턱을 놓아주고 남자의 뺨을 힘을 빼고서 가볍게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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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조림
노블오즈
총 3권완결
4.2(693)
“나랑 또 놀고 싶으면 화를 낼 게 아니라 내 발밑에 무릎 꿇고 귀엽게 매달려야지.” 이브는 13세 생일에 갑자기 30세로 요절한 이전 생의 기억이 떠오른다. 또한 지금 세계가 역하렘 고수위 연애 오토메 게임 「이브를 위하여」 속이라는 것도. 이브는 자신을 단련할 각오를 다진다. 그도 그럴 것이 이 게임은 평범하게 알콩달콩 연애질하는 게임이 아니라 수틀리면 납치, 강간하고 그것도 안 되겠다 싶으면 다 죽여버리는 내용! 남주들은 돈과 권력,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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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시즈
시즈엔터
총 8권완결
4.6(364)
#여주먼치킨 #여주판타지 #여주현판 #역하렘 #19금 학교정치가치정으로굴러가는액션로맨스여주먼치킨성장판타지! 콰앙-!! “......레이선 디스카라토.” 퉷. 입 안에 고인 핏물을 뱉어 낸 나세가 입가를 슥 닦으며 집무실 안의 남자를 노려보았다. “정식 대결을 요청한다.” * “알크하드를,” 움찔. “존속시켜 주겠다는 약속은 유효합니까?” 미친 게 틀림없어. 세상에. 어떡하지. 진짜 벗으려는 건가. 투둑- “!” 눈앞에서 외투가 하강했다. 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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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치크
에이블
4.2(452)
조연이니까 눈에 띄려고 하지 마. 주인공들이 돋보일 수 있게끔 옆에서 도와줘. 그게 바로 ‘조연’의 역할이잖아? 그녀가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많이 들어본 소리였다. 아주 지긋지긋한 소리이기도 했다. ‘나도 주인공이 되고 싶은데. 돋보이고 싶은데. 왜 너희가 내 역할을 결정해?’ 이대로 가면 1년 후, 자신은 죽게 될 것이다. 그것도 멍청한 여주인공과 오만한 남주인공의 치정 싸움에 말려들어, 말 그대로 개죽음을 당하게 되겠지. ‘누가 그렇게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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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60화완결
4.3(891)
발정한 여체는 덧없을 만큼 아름답고, 또 달콤했다. 남자라면 누구나 저 매혹적인 몸뚱이를 눈앞에 두고 정신을 차리지 못할 것이다. 고개를 숙인 남자는 그녀의 다리 사이, 꽃잎에 맺힌 꿀을 빨아들였다. 탄력 있는 혀끝이 음부를 길게 핥아 올리고, 부푼 클리토리스 끝을 지분거렸다. 그와 동시에 마디가 굵은 손가락들이 그녀의 질구를 드나들며 안쪽을 파헤쳤다. 그 순간, 그녀의 새하얀 몸이 지독한 쾌감으로 경련했다. “아, 안돼, 이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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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늬
다카포
총 7권완결
4.3(1,575)
Reset. And game set. 어느 날, 삶이 다시 시작되었다. 그리고 나는 눈을 떴다. 낯선 남자들이 내 침대에서 꿈틀거리고 있는, 이상하고도 야릇한 세계에서. “추우세요? 제가 안아 드릴까요?” “오, 세상에.” 아마도 게임 속. 장르는…… 연애 시뮬레이션? “넌 왜 내 옆에 있는 거니?” “저는…… 마마의 첩이니까요.” 그런데 첩이 한둘이어야지……. 대체 이 세계는 뭐지? 난 누구고? 《역하렘 게임 속으로 떨어진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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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다이
도서출판 윤송
3.0(12)
때 묻지 않은 순수함으로 무장한 여자, 그 여자의 속에 숨긴 비수가 비로소 드러났다. 그저 살덩어리밖에 되지 않는 이 몸뚱이 따윈 어찌 되어도 상관없어. 내 삶을 한순간에 무너뜨린 그곳의 최고가 될 수 있다면! 화류계의 정상을 꿈꾸는 여자, 지영의 이야기. *** “홍련아, 손 내려 봐.” 라희는 가슴을 가린 홍련의 손을 잡지 않았다. 스스로 손을 내리는 것도 용기가 필요했다. 타인의 손길에 의해 일이 시작되면 결국 남의 의지를 따라가는 것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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