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필
사슴의풀밭
총 3권완결
3.0(8)
※ <로맨틱 청와대>는 제공사 변경으로 인한 개정판입니다. 윤문을 포함하여 몇몇 설정이 달라졌습니다. 또한 본 소설에 등장하는 인명, 지명, 설정은 극화되었음을 밝힙니다. 연애 금지구역 청와대에서 펼쳐지는 권력지향 아찔 로맨스. 사고뭉치 청와대 인턴의 정사(?)를 넘나드는 국보급 사랑이야기! 고향에서 어쩌다 하룻밤. 뜨거웠던 첫 경험 이후, 흔적 없이 사라진 남자를 대한민국 권력의 심장부에서 만났는데… “인생 날로 먹지 말라고 나한테 충고하지
소장 1,000원전권 소장 8,000원
수향
윤송스피넬
3.0(2)
수린 정원을 탐내는 남자 차도강, 빚을 빌미로 자꾸만 엮이는 남자 이달건, 감독으로 나타난 구남친 황유찬. 윤수린을 기억하는 남자 구원재. 짐승들의 위험천만한 동거가 [수린 정원]에서 시작된다.
소장 5,400원
릴다
로제토
총 4권완결
4.0(16)
“오늘부로 죄인의 직위를 모두 박탈하며 그의 여식은 황궁에서 하급 시녀로 생활한다.” 스텔른 제국, 제일가는 백작가의 영애였던 아일라 세르디안. 부친의 국고 횡령을 이유로 하루아침에 몰락 귀족을 넘어 황궁 시녀로 전락했다. 그런 그녀 앞에 다가온 한 남자. 스텔른 제국의 황태손 테온 에르메디. “다음에도 황족의 말을 엿듣는다면 그때는 온전하지 못할 것이다.” 첫 만남부터 차가웠던 그가 뜻밖의 말을 한다. “그만하라고 한다면…… 이 이상 넘지 않
소장 3,800원전권 소장 15,200원
심춘혜
R
4.0(159)
잔뜩 젖어 미끈거리는 아래로 천천히 길게 뻗은 손가락이 들어왔다. “아…… 앙……!” 빨갛게 부어오른 예민한 살덩이를 만지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감각이 밑을 뚫고 들어왔다. 다영은 저도 모르게 크게 신음을 흘리고는 고개를 저었다. “아파요?” 그가 물었다. 이물감과 뒤섞인 고통이 녹아버릴 정도로 다정하고 달콤한 목소리였다. 다영의 아래로 들어오지 않은 다른 손이 부드럽게 그녀의 머리카락 사이를 파고들었다. 승현이 다영의 머리를 다정히 쓸어 넘기
소장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