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
조아라
3.7(104)
길 가다 마주친 이상한 괴물, 그보다 더 이상한 미남 한재현. 평범했던 최여주의 세상은 그 시점을 계기로 뒤집어졌다! 이름 따라 정말 이 수상한 세상의 여자 주인공이라도 된 건지 갑자기 나타난 에스퍼와 괴물들만 해도 골치 아픈데 한재현이라는 남자마저 여주에게 집착하기 시작한다. 여주는 나사 하나 빠진 영웅 한재현에게 마음을 주지만 어쩐지 그와 가까워질수록 믿지 못할 진실들이 드러나는데……. 미쳐버린 세상아, 이제 정신 좀 차려주겠니?
소장 2,850원
그일도
필연매니지먼트
4.4(598)
[사고가 났다. 스포츠카가 버스의 앞머리를 받았다.] 우연한 사고 이후 세상이 6년 전 내가 노트에 썼던 ‘아포칼립스 레이드물’ 소설로 바뀌었다. 바뀐 세상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은 작가인 나와, 우연히 내 소설을 읽었던 동창, 이재현뿐이었다. 그로부터 3년, 분명 히로인이 없는 소설이어야 하는데. 사랑을 알 리 없는 주인공 ‘김세한’의 애인이 되어버렸다. *** “난 보고 있어도 보고 싶고, 그러다 못해 다 씹어 삼키고 싶은데. 넌 아니지?”
소장 14,700원
총 8권완결
소장 1,300원전권 소장 21,000원
총 3권완결
소장 700원전권 소장 5,700원
달콤유나
하트퀸
총 4권완결
4.5(21)
리&장’ 이라는 구두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디자이너 신수현. 낡은 지하실에서 발견한 아빠가 남겨둔 빨간 구두! 신비로움을 자아내는 구두를 발견한 기쁨도 잠시 분명, 지구는 맞는데 내가 아는 그곳이 아닌 것 같은데……. 그때, 갑자기 나타나 자신이 경찰이라고 밝히는 수상한 남자 이준영. “신원확인이 됐습니까? 그럼, 이제 협조 좀 해주셨으면 좋겠군요.” 경찰이고 나발이고 다 필요 없다니까. 아, 돌아가고 싶다. 오직 사랑하는 그녀를 위해 총을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0,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