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광팬
페퍼민트
4.3(31)
권력을 위해 사는 속물검사 감이운과 특종을 위해 뛰는 열혈기자 김윤하! 불법도박장에 잠복한 두 사람은 상대의 정체를 알지 못한 채 서로에게 접근한다. 이운의 진압작전 중 작은 사고로 인해 기절한 윤하는 취재하던 카메라를 망실하고, 윤하의 카메라 망실로 인해 이운은 ‘도박 검사’라는 오명과 함께 중앙지검에서 북부지검으로 좌천당하는데?! "당신 때문에 다 망쳤어! 내가 5년 동안 대검으로 가려고 흙탕물에 얼마나 뒹굴었는 줄 알아?!" '대검'이라는
소장 4,350원
이윤진
조은세상
총 3권완결
4.6(635)
# 한섬 핸섬한 한섬 씨. 외딴 섬마을 거도의 최고 권력자이자 실세. 모두와 친하고 모두에게 사랑받는, 거도 유일의 일곱 살 어린이. 제일 싫어하는 건 아빠. 하지만 제일 필요한 것도 아빠. 그렇다고 절대 내색하진 못해요. 엄마가 이 사실을 알면 마음 아파할 테니까. 그런데, 이건 정말 비밀인데…… 언제부턴가 탐나는 아빠 후보가 생겼어요. # 한인영 거도에서 ‘섬마을 다방’을 운영하는 카페지기 싱글 맘. 아픈 사연 추리며 거도까지 들어와 죽은
소장 2,000원전권 소장 8,000원
시월양
신영미디어
총 4권완결
4.3(212)
* 키워드 : 현대물, 법조계, 계약연애/결혼, 능력남, 재벌남, 사이다남, 직진남, 절륜남, 나쁜남자, 무심남, 오만남, 카리스마남, 뇌섹녀, 능력녀, 사이다녀, 직진녀, 동정녀, 도도녀, 걸크러시, 전문직, 이야기중심, 오해, 권선징악, 삼각관계, 애증, 소유욕/독점욕/질투, 추리/미스터리/스릴러 초임 검사 서이수. 어느 날 사회부 기자인 친언니가 실종됐다. 그녀가 남긴 단서를 쫓다가 국내 최대의 법무 법인 ‘윤앤강’이 엮여 있다는 사실을
소장 500원전권 소장 8,900원
총 85화완결
4.9(3,011)
초임 검사 서이수. 어느 날 사회부 기자인 친언니가 실종됐다. 그녀가 남긴 단서를 쫓다가 국내 최대의 법무 법인 ‘윤앤강’이 엮여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정보를 얻기 위해 ‘윤앤강’ 대표의 아들이자 대학교 선배인 윤현성에게 계약 약혼을 제안한다. “약혼 계약이에요. 기간은 1년. 변호사시니 계약서 검토하는 법 정도는 잘 아실 테죠.” 오직 서로의 목적 달성을 위해 시작된 관계였다. 적어도 서이수는, 그렇게 믿어 의심치 않았다. 그 견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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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3)
모리미
디어노블
4.2(64)
사랑하는 누나가 조폭들에게 살해당한 것을 계기로 검사가 된 강태훈. 그는 국내 최대 조직인 한두파의 두목과 부두목을 잡기 위해 혈안이 돼 있다. “원하는 게 뭐지?” “증인 보호. 당신의 목숨을 바쳐서라도 날 지켜 줘요.” 어느 날 그를 찾아온 한 여인. 한두파의 부두목, 권한태의 여동생 권하은. 그녀는 그에게 거래를 제안한다. “내가 목숨을 바쳐야 할 이유가 있을까?” “당신이 그렇게 잡고 싶어 하던 차두영, 제가 잡을 수 있게 도와줄게요.”
소장 3,300원전권 소장 9,900원
마뇽
하트퀸
4.5(123)
“오, 오늘은 담보가 없어서, 대신 얘를 두고 갈 테니까…….” 아빠라는 사람의 손에 이끌려 사채업자에게 담보로 맡겨지길 수십 번. 그런 어린 지아를 보며 자신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던 사장 희재는 어느 날, 지아의 아빠 윤 씨가 죽은 걸 확인하고 지아를 살뜰히 챙긴다. “저한테는 이제 가족, 아저씨밖에 없어요.” 하나뿐인 가족 희재가 수금책들에게 죽임을 당하고 어렸을 때 한 번 봤던 그의 동생 우재가 장례식장에 나타나 채무증서를 내민다. “가지
소장 3,100원
Livingston
블라썸
4.3(67)
“3억. 이거 받고 떠나요.” 먼 곳으로 흔적도 없이 사라지라며, 선우의 모친이 돈을 건넸다. 은솔은 마다할 수 없었다. 선우는 정혼한 상대가 있다 했고, 그녀는 지켜야 할 가족이 있었으니. 자취를 감추고 9년 뒤, 뇌종양 진단을 받은 은솔은 수술 전 한국행을 택한다. 선우를 봐야겠다는 욕심에서였다. ‘딱 1년, 마지막이니까.’ 그저 멀리서만 지켜볼 생각이었는데. “은솔. 네가 여기 왜 있어? 네가 뭔데 우리 펌에 있는 거야!” “미안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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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천재
모먼트
4.0(2,753)
“소담이, 내 아이니?” “아니.” 선우의 눈이 가늘어졌다. “정말 아니야?” “아니야.” 승아는 단단했고 냉정했으며 차가웠다. 바싹 마른 입술을 축인 선우가 으르렁거렸다. “그 말. 책임질 수 있어?” “책임 안 지면 어쩔 건데. 반선우 씨. 정신 똑바로 차려. 소담이가 왜 선배 아이라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아무런 상관 없는 아이야. 그리고 선배의 이런 관심과 집착. 사절이야.” 승아가 몸을 돌리자 저도 모르게 선우가 외쳤다. “그날! 이
소장 4,500원
장소영
R
4.2(972)
[독점]대한민국 스타 검사, 사기를 당하다! 올해의 검사상에 시민협회가 주는 특별공로상 수여. 매스컴이 뽑은 최고의 남자의 영예까지 안은 스타 검사, 진태우! 범죄계의 저승사자, 진검! 독사보다 독한 검사, 독검! 앞길이 탄탄대로인 그가 전세 사기를 당하다. 사기꾼 잡는 검사가 사기를 당해? 도망간 사기꾼에 전국 수배령을 내리기는커녕, 누가 알까 무서워 쉬쉬하는데. 엎친 데 덮친다고 당돌하고 건방진 여자와 같이 한집에 살라고? 좁아터진 집구석에
소장 6,000원
총 80화완결
4.9(2,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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