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광팬
페퍼민트
4.3(31)
권력을 위해 사는 속물검사 감이운과 특종을 위해 뛰는 열혈기자 김윤하! 불법도박장에 잠복한 두 사람은 상대의 정체를 알지 못한 채 서로에게 접근한다. 이운의 진압작전 중 작은 사고로 인해 기절한 윤하는 취재하던 카메라를 망실하고, 윤하의 카메라 망실로 인해 이운은 ‘도박 검사’라는 오명과 함께 중앙지검에서 북부지검으로 좌천당하는데?! "당신 때문에 다 망쳤어! 내가 5년 동안 대검으로 가려고 흙탕물에 얼마나 뒹굴었는 줄 알아?!" '대검'이라는
소장 4,350원
시월양
신영미디어
총 4권완결
4.3(212)
* 키워드 : 현대물, 법조계, 계약연애/결혼, 능력남, 재벌남, 사이다남, 직진남, 절륜남, 나쁜남자, 무심남, 오만남, 카리스마남, 뇌섹녀, 능력녀, 사이다녀, 직진녀, 동정녀, 도도녀, 걸크러시, 전문직, 이야기중심, 오해, 권선징악, 삼각관계, 애증, 소유욕/독점욕/질투, 추리/미스터리/스릴러 초임 검사 서이수. 어느 날 사회부 기자인 친언니가 실종됐다. 그녀가 남긴 단서를 쫓다가 국내 최대의 법무 법인 ‘윤앤강’이 엮여 있다는 사실을
소장 500원전권 소장 8,900원
총 85화완결
4.9(3,011)
초임 검사 서이수. 어느 날 사회부 기자인 친언니가 실종됐다. 그녀가 남긴 단서를 쫓다가 국내 최대의 법무 법인 ‘윤앤강’이 엮여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정보를 얻기 위해 ‘윤앤강’ 대표의 아들이자 대학교 선배인 윤현성에게 계약 약혼을 제안한다. “약혼 계약이에요. 기간은 1년. 변호사시니 계약서 검토하는 법 정도는 잘 아실 테죠.” 오직 서로의 목적 달성을 위해 시작된 관계였다. 적어도 서이수는, 그렇게 믿어 의심치 않았다. 그 견고한
소장 100원전권 소장 8,200원
4.9(53)
유로(Yuro)
딤라잇
4.3(4)
대한민국 최고의 로펌, 법무법인 <설법>의 비서였던 유겨울. 혼테크를 찾아 떠나간 옛 남친에게 복수하기 위해, 최고의 변호사가 되어 돌아왔다. 그런데…. “이러면 재밌습니까.” 남자가 겨울의 손목을 거칠게 틀어쥐었다. 기다란 손가락이 겨울의 젖은 속눈썹을 훔쳤다. 벌어진 입술을 맞댄 채 남자가 속삭였다. “쉬잇, 착하지. 가만히 있어.” 어찌 된 일인지, <설법>의 후계자이자 차기 대표 변호사인 남자가 자꾸만 직진해 오질 않나. “처음 봤을 때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제르제르
라떼북
총 2권완결
4.3(20)
● 어린 시절, 오비도에서 벌어진 납치 사건. 한때 신문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한원건설 아들 납치 사건에는 함께 휘말렸던 여자아이가 있었다. 해당 사건으로 인한 죄책감 때문인지 이율의 인생에 지독하게 얽혀버린 한원건설과 배반. 한원건설의 그림자를 벗어나고 싶어 했던 이율은 고등학교 졸업과 함께 질긴 인연의 끈을 끊어내고 싶었다. 하지만……. “지금 뭐라고 했어? 내가 잘못 들은 거 같은데…….” “아냐. 아마 너 정확하게 들었을 거야.” 성큼성
소장 4,000원전권 소장 8,000원
휴고 윈스턴
샤르망
4.7(3)
나를 마중 나올 거라 예상했던 가족들은 보이지 않았다. 로비는 썰렁했고, 적적함만이 감돌았다. 순간 정장을 입은 두 명의 남자가 다가왔다. “김영준 씨?” “네, 제가 김영준인데요…,” “서울 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 범죄수사대 박흥식 계장입니다.” “그런데…, 무슨 일이시죠?” (중략) “아니, 잠시만요! 혹시 다른 사람이랑 헷갈리신 거 아닌가요? 제 가족은 어디 있죠? 오늘 퇴원이라….” “일단은 청에 들어가서 얘기하시죠!” 두 명의 남자가
소장 1,000원
수향
윤송스피넬
4.0(17)
*본 도서에 등장하는 인물과 배경 설정은 모두 허구이며 현실의 인물이나 단체, 상황과는 관계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고교 시절, 엄마 친구 아들로 유명했던 백건우를 검찰청에서 15년 만에 다시 만나게 될 줄이야. 그것도 제가 모셔야 할 검사로. 수연에게 백건우는 너무 잘나서 재수 없는 놈이었고, 건우에게 홍수연은 첫사랑이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싸가지 없는 건 여전하네요. 정말 재수 없어.” 수연은 웬만하면 그와 부딪치지 말자 매일 밤 다짐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총 3권완결
소장 2,700원전권 소장 8,700원
유월향
로맨스토리
4.0(27)
태어나면서부터 고아였던 순정. 세상에 믿을 거라고는 돈! 돈! 돈! 십 원짜리 동전 하나도 알뜰살뜰. 하루에 세 시간 자는 건 기본. 물불 안 가리고 아르바이트하기. 왜? 원대한 꿈이 있으니까. 운수 좋은 어느 날. 순정은 대리운전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쾅! 사고가 난다. 그녀에게 떨어진 건 차 수리비와 덩치 크고 잘생긴 혹! 졸지에 떠안게 된 혹은 이름, 나이, 가족, 직업도 기억을 못 한다. 거기에다 돈을 먹는 귀신에 반찬 투정까지. 오 마이
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