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해랑 외 1명
다울북
총 2권완결
3.5(8)
피비린내 나는 참극 속에 홀로 살아남아 복수를 위해 평생을 바친 남자. 그리고 그 끝에서 기다리는 것은 아내의 죽음. 시간을 되돌려 사랑하는 아내가 살아 돌아오게 하려면 복수를 포기해야 한다. 그리고 죽었던 그녀와 다시 만났다. 복수해야 하는 원수의 외동딸로서. 마주한 선택의 순간……. 아내를 잊기로 결심하고 복수를 선택한다. 과거와 달리 그녀 쪽에서 다가와 번호를 달라고 하기 전까지는 분명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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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니 외 1명
도서출판 윤송
3.4(57)
*본 도서는 <미치도록 푸른>의 개정판임을 알려드립니다. “가격협상에서 틀어진 것 같은데, 얼마면 되지? 내가 오늘 꽤 심심하거든.” “저, 창녀 아니거든요?” 그의 시선이 내동댕이쳐져 열려버린 여행용 캐리어 안, 새 빨간색의 천박한 속옷과 알록달록한 여러 개의 콘돔. 그리고 미처 옷을 다 여미지 못한 그녀의 상체를 번갈아 가며 훑었다. *** “얼마 주실 건가요?” “창녀 아니라고 하지 않았나?” “전, 얼마 주실 거냐고 물었습니다.” 더없이
소장 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