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금강
아르테미스
4.2(522)
대한민국 20대 남자 배우중에 미남이 씨가 말랐다더니 김영한이 그 명맥을 간신히 살려놨다고 어떤 네티즌이 우스갯소리로 말했다. 김영한과 결혼해 그의 유일한 오점이 되고 싶다는 농담이 요즘 유행이라던가. 대학 때는 더 했다. “언니, 언니. 이번에 들어온 1학년 보셨어요?” 총학생회실 옆의 휴게실 소파에 누워 막 잠을 청하려던 지예가 눈썹을 치켜올렸다. “왜.” “완전 잘생긴 애 있어요. 아이돌 같애요. 아니다 배우 같애. 장난 아냐.” 언뜻 봐
소장 2,500원
총 2권완결
4.2(523)
소장 1,500원전권 소장 5,000원
고단풍
다옴북스
0
작곡가를 꿈꾸던 은새는 현실의 벽에 부딪쳐 자퇴 직전, 실용음악과 교수이자 스타 작곡가인 창우에게 뜻밖의 제안을 받게 된다. 데뷔를 앞둔 유준과 연인 관계가 되어 그의 뮤즈가 되는 것. 한마디로 계약 연애였다! 심지어 돈을 받고 시작하는. 학교 선후배 사이였던 유준과 은새는 이 모종의 계약으로 얽혀 사귀는 사이가 되는데…
소장 3,300원전권 소장 5,940원(10%)6,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