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복선
다옴북스
총 4권완결
3.7(3)
‘내가 쓴 책 속의 인물이라고? 가짜 사람이라고? 아니…. 이곳에 있는 사람들은 글자가 아니라…. 진짜 살아 있는 존재였다.’ 3년간의 노력 끝에 웹소설 대상을 수상한 유나. 기쁨도 잠시 상금 1억원을 받는 날, 자신이 쓴 책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내가 누구인지 잊었느냐. 카르디아의 황제다. 몇백 번의 환생을 해서라도, 몇 만 년의 시간이 흐르더라도 꼭…. 너를 만나러 가겠다.”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0,800원(10%)12,000원
우뭇가사리
슈가벨벳
3.2(21)
고아로 고생고생해서 자라나 유명 파티시에가 된 김미아. 입양된 가문의 양오빠에게 광적으로 집착하다가, 왕족에게 해를 끼친 죄로 처형당하는 ‘악녀 미아’에게 빙의해버렸다. 목이 잘려 죽는 비참한 사태만은 피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엘프 뺨치는 잘생긴 저 남자가 내 양오빠라고? 심지어 제국에서 유일한 공작가의 가주가 이제부터 내 아빠란다. 이렇게 멋진 사람들과 가족이 되었으니, 행복해야 정상인데……. “케이크! 케이크가 먹고 싶어!” 디저트를 천시하
소장 2,700원전권 소장 11,000원
하일라
잇북(It Book)
총 3권완결
4.3(1,131)
24년간 친구의 후광에 가려져 있는 듯 없는 듯 살아가던 미향. 불의의 사고 이후 아리따운 영애에게 빙의하고 이곳에서만큼은 조연이 아닌 주연으로 살아갈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주인공 버프’를 몸소 보여 주듯 왕비의 운명을 지닌 이의 몸에 빙의한 친구, 시연을 맞닥뜨리는데……. ‘이번 생에도 로맨스는 글렀구나. 그럴 거면 다른 쪽을 노린다!’ 죽기 전의 전공을 살려 여성 최초의 재무 대신이 되고자 한 그녀는 노력 끝에 행정관 교육생으
소장 5,000원전권 소장 1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