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지완
해피북스투유
총 5권완결
3.6(5)
빙의하자마자 집에서 쫓겨나야 한다고? 19금 소설의 엑스트라 백작영애로 빙의했다. 다짜고짜 파산에, 집도 잃고 억지로 결혼할 신세라니. 게다가 사람이든 건물이든 모두 파괴한다는 블러드스톤 공작이 새 집주인이다. 이대로 쫓겨날 수는 없는데. “다른 방법으로 화이트하우스를 지킬 수 있다면 어떻게 하겠소?” “···사귀는 척만 하면 된다고요?” 돈을 벌어서 화이트하우스 저택을 지켜야 한다. 단순한 인테리어 지식만 응용해도 다들 내가 천재인 줄 안다.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6,000원
양복선
다옴북스
총 4권완결
3.7(3)
‘내가 쓴 책 속의 인물이라고? 가짜 사람이라고? 아니…. 이곳에 있는 사람들은 글자가 아니라…. 진짜 살아 있는 존재였다.’ 3년간의 노력 끝에 웹소설 대상을 수상한 유나. 기쁨도 잠시 상금 1억원을 받는 날, 자신이 쓴 책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내가 누구인지 잊었느냐. 카르디아의 황제다. 몇백 번의 환생을 해서라도, 몇 만 년의 시간이 흐르더라도 꼭…. 너를 만나러 가겠다.”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0,800원(10%)1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