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포스
CL프로덕션
총 4권완결
4.2(13)
어느 날 전생의 기억이 돌아왔다. 라이벌인 서브 남주를 시기해 결국 범죄자가 된다는 운명보다, 설정값에 의해 영원히 그를 이길 수 없다는 사실에 좌절했다. 그 길로 아카데미를 떠나며 다시는 그와 엮이지 않겠다 다짐했는데……. ‘엮이지 않기는 개뿔.’ 같은 직장인 것도 모자라, 그의 부하 직원이 되고 말았다! 그것만으로도 억울하건만. 이제는 그와의 연애 스캔들까지? 그것을 무마시키려 맞선을 보러 다니는데……. “이자는 여성 편력이 있다더군.” 그
소장 2,900원전권 소장 11,600원
이다오
KOCM
총 37권완결
4.1(24)
21세기를 살아가던 초상(肖像) 복원사, 굶어 죽어가는 고대 여자아이의 몸에 빙의하다. 이대로 죽을 수는 없지. 전생의 능력을 살려 시체와 백골을 보고 생전의 모습을 그려내 돈을 번다! 고대에 없는 법의학 지식을 응용해, 억울하게 죽은 이의 사인(死因)을 소명(疏明)하던 기운서. 우연히 기운서의 재능을 알게 된 황자가 그녀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조용히 살고 싶던 기운서는 깊이를 알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데……. 원제 : 畫骨女仵作 번역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08,000원
양복선
다옴북스
3.7(3)
‘내가 쓴 책 속의 인물이라고? 가짜 사람이라고? 아니…. 이곳에 있는 사람들은 글자가 아니라…. 진짜 살아 있는 존재였다.’ 3년간의 노력 끝에 웹소설 대상을 수상한 유나. 기쁨도 잠시 상금 1억원을 받는 날, 자신이 쓴 책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내가 누구인지 잊었느냐. 카르디아의 황제다. 몇백 번의 환생을 해서라도, 몇 만 년의 시간이 흐르더라도 꼭…. 너를 만나러 가겠다.”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0,800원(10%)12,000원
서 린
늘솔 북스
총 7권완결
2.6(7)
행복의 정점에 이르렀을 때 밑도 끝도 없는 암흑으로 추락해 버렸다. 그 나락의 끝에서 그녀만 바라보고 다가와 주는 오빠의 친구. 한 걸음 내딛으면 두 걸음 도망치며 접근조차 허용하지 않는 그녀를 붙잡아 곁에 두기 위한 그의 눈물겨운 고군분투. *** 그녀가 가진 모든 것에 대해 더할 나위 없이 만족을 느끼며 하루하루를 행복에 젖어 살았다. 그리고 그 행복이 정점에 이르렀을 때 그녀는 가장 사랑했던 사람에게 배신을 당했다. 그 순간 그녀는 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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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하
피오렛
총 6권완결
3.8(537)
눈을 뜨니 공작부인이 되어 있었다. 그런데 이거, 뭔가 이상하다. 기껏 빙의까지 되었는데 하녀들에게는 괴롭힘 당하고, 남편에게는 냉대 받는 허수아비 같은 공작부인이라니. 거지같은 내 인생! 에라, 모르겠다. 그냥 조용히 홍차 덕질이나 하며 살아야지…… 라고 생각했는데. “다음번에도, 다시 한 번 차를 대접받을 수 있겠습니까.” 냉랭했던 남편의 상태가 이상하다?
소장 2,000원전권 소장 2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