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인
이지콘텐츠
4.1(512)
1. Can you let me in “20살. 고등학교 중퇴, 절도, 집행유예…… 너 뭐 하다 굴러들어온 녀석이야?” “사는 게 엿 같아서 막 굴러먹고 다녔어요.” 돈은 넘치도록 많지만 몸이 묶인 남자와 가난에 허덕여 돈에 묶인 여자. 그중, 누가 더 행복한 걸까. 2. Nothing better “같이 있고 싶고 만지고 싶고 키스하고 싶고 더한 것도 하고 싶어.” “결국 한번 자자는 거네.” 나미브 사막 한가운데, 당신은 잠시 부는 바람일까
소장 2,000원
민영.K
레이시 노블
3.2(11)
의미 없는 쾌락에 의지해 무료한 생활을 이어 가던 서현은 어느 날, 새로 들어온 한참 어린 알바생에게 호기심이 동했다. “정말 한 번도 여자 만나 본 적 없어요?” “네. 한 번도.” “그럼 나랑 연애해 볼래요? 이를 테면 연애 연습 같은 거.” 그때는 몰랐다. 8살이나 어린 남자에게 특별한 감정을 느낄 거라곤 단 한 번도 생각해 본 적 없었으니까. “하흥, 좋아. 거기, 하아…….” “처음이라 잘 몰라요. 정말 좋은 거예요?” “응, 너무 좋
소장 2,500원
총 23화완결
4.4(141)
소장 100원전권 소장 2,000원
푸른숲길
우신북스
총 2권완결
4.5(17)
이봄, 그리고 지윤혁. 그 남자, 지윤혁에겐 약혼녀가 있었다. 그런데 이 남자, 봄을 보고 자꾸 웃는다. 설레면 안 되는데, 걷잡을 수 없는 마음은 이미 사랑으로 변해 있었다. 이여름, 그리고 박하영. 아이 둘을 키우며 도장을 운영하는 싱글 대디 여름의 앞에 나타난 눈부신 하영. 그런데 이 여자, 상처가 너무 많다. 자신이 지켜 줘야 할 것만 같다. 이가을, 그리고 한시준. 가을은 뭐든지 느리다. 그런데 한시준, 이 남자만은 모든 게 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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