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바다
하트퀸
총 2권완결
4.3(3)
“이준혁, 개 같은 자식, 없어질 거면 한국에서 없어지던가! 만나기만 해봐라. 어? 눈알을 뽑아서 알사탕을 만들어버릴 테니까.” 유명한 연예인 준혁의 이름이 붙은 맥주 프로모션 행사에서 돌연 그 주인공이 사라졌다! 프로모션의 책임자였던 서연은 영문도 모른 채 호텔 분수에 주저앉아 울던 그를 찾아 위로한다. 무슨 일이 있었든 간에 일단 행사를 무사히 끝마치는 게 우선이었으니까. “네, 그러면……. 저랑 친구 해주세요.” 그런데 이게 대체 무슨 일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변정완
더로맨틱
4.4(5)
“여자한테 맞은 거, 처음이었어요.” “……정말 죄송해요.” “현우가 맞을 짓을 했나 봐요. 근데 걔 한국에 안 온 지 꽤 된 걸로 알고 있어요. 맞을 짓을 한 십 년 전에 한 건 아니죠?” 프로페셔널 그 자체인 한재경, 그러나 혼자 있을 때는 여전히 첫사랑 현우를 떠올리며 아파하는 일이 잦다. 열아홉, 생의 가장 찬란했던 날 재경의 첫사랑이었던 현우. 그러나 현우는 부모님을 사고로 잃고 힘들어하던 재경을 떠났고, 재경을 첫사랑 트라우마에 시달
소장 4,000원전권 소장 7,200원(10%)8,000원
신세진 외 1명
블라썸
2.7(7)
연애나 결혼보다는 일이 훨씬 중요한 드라마 조연출 7년 차, 이보은. 비록 서브지만 드디어 PD로 승격! 인생 가장 기쁜 그날, 남자친구가 이별을 통보한다. 보은이 불감증이라서 힘들었다며, 그녀의 후배와 몰래 사귀고 있었고 결혼할 거라면서! 거기서 끝이 아니었다. 그녀의 첫 드라마 남주로 캐스팅된 배우가…… 보은에게 상처만 주고 떠난 첫사랑, 하연진?! 보은은 결사반대를 하지만 어쩌겠는가, 자신은 햇병아리 PD에 불과한데. 그렇게 함께 드라마를
소장 4,000원전권 소장 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