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묘
다향
총 2권완결
4.5(250)
최고의 토종 좌완 선발이자, 10억을 받고 튄 역대 최악의 먹튀 투수 류영원. 끔찍한 입스에 시달리던 중 이 구역 최고의 영원맘 정지민에게 정체를 들켰다. “시간 괜찮으면 치킨 먹고 가실래요?” 술김에 가진 관계였는데, 이 여자랑 자면 입스가 낫는다는 걸 알아 버렸다. “제가 주기적으로 섹스해 드리면 되는 거죠?” “네, 네?” “저희 힘내 봅시다. 하운드를 위해서!” 리그에 복귀하고자 하는 절박함과, 서울 하운드의 부활을 바라는 간절함에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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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버스 대도서관
아미티에
총 6권완결
4.3(52)
프리실라는 남편에게 살해됐다. 몇 년 뒤 프리실라의 전남편인 루데른도 살해됐다. 국왕의 정적인 루데른을 죽이고 왕비가 된 주역은 프리실라의 배다른 동생이었다. * * * 이를 기억했을 때 프리실라는 회귀했다. 미래를 바꾸려 저항하던 그녀는 동생으로부터 정욕의 저주를 받고 지키려던 재산마저 빼앗긴 채 깊은 바다로 떠밀리고 말았다. 간신히 살아남은 프리실라는 저주로 열이 올라 저를 모르는 척 외면하는 전남편, 루데른에게 매달리고 애원했다. 제발 저
소장 3,600원전권 소장 21,600원
꼬리풀
페르소나
총 3권완결
5.0(1)
“지금 뭐 하는 겁니까?” 우연히 영원을 만난 승재와 영원은 서로를 오해한 채 헤어졌다. “반가워요. 최영원 노무사님.” 다시는 못 만날 줄 알았지만, 법무법인에 새로 입사한 변호사를 마주친 순간 영원은 굳어버렸다. 피하려 노력할수록 승재에게 말려들고 결국 그에게서 도망칠 수 없는 과거가 밝혀졌다. “만약 그 사람을 다시 만난다면 어떡할 거예요?” “제가 할 수 있는 건 뭐든지 해야죠.” “뭐든지…….” 그 말에 승재의 눈이 맑게 빛났다. 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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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루와멍
폴링인북스
4.4(14)
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로맨스 * 작품 키워드 #신분차이 #신데렐라 #첫사랑 #짝사랑 #나이차커플 #동거 #계약관계 #선결혼후연애 #재벌남 #츤데레남 #절륜남 #카리스마남 #능력남 #다정남 #오만남 #상처녀 #능력녀 #순정녀 #다정녀 #전문직 #달달 #힐링 #성장물 #스포츠물 #현대물 * 여자주인공: 김지유(22세)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인 그녀는 주니어 시절 세계 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유망주로 떠오르던 선수. 트라우마 때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0,200원
강은결
빨간구두
4.2(11)
욕망을 깨웠을 땐 각오를 했어야지. 「이름은 알아서 뭐하게요. 다시 볼 사이도 아닌데…….」 촉각방어가 있던 강욱은 자신의 감각을 깨우고 쿨하게 사라진 여자를 7년 후 다시 만나는데. “우리 이제 뻔한 거짓말은 그만합시다.” 남자는 자꾸만 도망가려는 여자에게 운명적 집착을 더해간다. “그 뻔한 거짓말, 그냥 좀 넘어가주시면 안 되겠습니까, 이사장님?” 높이 벽을 세운 여자는 반격을 해보지만, “더 울어요.” “다 울었어요.” “더 울리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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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은서
로망띠끄
0
타의적이며 일시적인 영화배우이자 무욕망의 화신인 은가람과 자수성가한 IT 기업 CEO이자 욕망의 화신인 윤리준, 서른인 두 인물 간의 상호 간 욕망 조절 이야기. “무슨 꿈을 그렇게 아프게 꿔?” “아프게 꾸지 않았어.” “아프게 꾼 거 맞아. 방금 전에도, 우리 집에서 늦잠 잤었던 날에도.” “사람을 죽인 내 친모가 감옥에서 날 낳았어. 원래는 기억 못 하는 게 정상일 텐데, 내가 독하고 못돼서 그런지 감옥에서 자란 기억 조각이 꿈으로 꿔지나
소장 2,800원전권 소장 5,600원
흥애라
포르테
연애, 결혼 따윈 관심 없는 도희는 기자로서 특종 한번 제대로 터뜨리는 게 유일한 인생 목표. 마침 대한민국 인기 여배우가 열애 중이란 제보가 들어와 접근하던 중, 그 열애 상대남 철웅과 의도치 않게 엮여 스캔들이 나게 된다. 그런데 이 남자, 어쩐지 열애설을 부정할 마음이 없다?! “열애설이라면 아주 지긋지긋합니다. 저 여자한텐 관심 없어서요. 이번 기회에 가짜로 열애설을 인정해 버리는 건 어떨까 합니다만.” 이름만 대면 다 아는 재벌 2세에
소장 900원전권 소장 8,900원
다정한바다
하트퀸
4.3(3)
“이준혁, 개 같은 자식, 없어질 거면 한국에서 없어지던가! 만나기만 해봐라. 어? 눈알을 뽑아서 알사탕을 만들어버릴 테니까.” 유명한 연예인 준혁의 이름이 붙은 맥주 프로모션 행사에서 돌연 그 주인공이 사라졌다! 프로모션의 책임자였던 서연은 영문도 모른 채 호텔 분수에 주저앉아 울던 그를 찾아 위로한다. 무슨 일이 있었든 간에 일단 행사를 무사히 끝마치는 게 우선이었으니까. “네, 그러면……. 저랑 친구 해주세요.” 그런데 이게 대체 무슨 일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지수현
에버애프터
4.8(11)
“다른 직원들 앞에서 김삼순 대신 김희진으로 불러달라고?” 방앗간 집 셋째 딸 김삼순. 최소한 밖에서만은 김희진으로 불리고 싶은 여자. 몇 년 동안 진심을 다해 사랑했다고 생각했던 남자에게서 실연을 당했을 때도, 그녀의 꽃밭이 자리한 오래된 집에서 내쫓길지 모르는 위기를 겪었던 때도, 그녀는 구급약을 삼키듯이 밥을 먹고, 술을 마시고, 술기운이 채 사라지기도 전에 이른 아침의 작업장을 찾았다. 서른 살이 다 되어가고, 끝이 우스운 연애를 해봤으
소장 4,200원
문정민
피플앤스토리
3.7(383)
잃고 나서야 소중함을 깨달았다? NO! 완전히 잃기 전에 매달려 봐야지!! 5년 동안, 끊임없이 희주와의 관계에 선을 그어온 기준. 단순한 섹스파트너. 사랑은 없는 욕정만이 존재하는 관계. 기준은 희주에게 그것만을 원했다. 지친 희주는 다른 사람과 결혼하여 희망 없는 짝사랑을 접으려 했다. “남편 될 사람도 우리가 떡 치는 사이라는 거 알아?” 하지만 희주를 놓아주어야 한다는 현실과 직면한 기준이 제 마음을 깨달아 버린다! 더 이상 그에게 매달
소장 3,000원
주예별
(주) 스토리야
4.6(5)
사고로 가족을 잃고 연주도 할 수 없게 되어 버린 비운의 바이올리니스트, 한아윤. 쌍둥이 언니의 원망은 악몽이 되어 따라오고, 혼자만 살아남은 죄책감은 그녀의 목을 조여 온다. “……아저씨도 제가 필요해요?” 그러던 어느 날, 그녀는 상처투성이의 한 남자를 만나게 되는데……. 효건 기업 회장의 외아들. 그러나 그곳에서 벗어나 자유를 얻고자 하는 남자, 윤강일. “내가 널 이용하는 거야. 그런데도 괜찮은 건가?” 서툰 두 사람은 서로를 보듬으며
소장 3,500원전권 소장 6,300원(10%)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