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나
필
총 5권완결
4.5(20)
1만 파운드에 인생이 맞바꿔지다! “너 같은 계집이 화가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쓸데없는 종이 낭비, 시간 낭비, 돈 낭비지.” 리븐 백작의 학대 속에서 탈출구 없이 살아가던 브리트니, 아버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유일한 희망은 그림을 그리는 것이었다. 그림을 그릴 때만큼은 지옥 같은 현실로부터 벗어나 잠시나마 행복하기에. “돈은 받지 않겠어. 대신 당신 딸을 데려가지.” 어김없이 아버지의 손찌검이 있던 날, 이를 목격한 채권자 클라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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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코신
하늘꽃
총 2권완결
1.8(4)
마음에 드는 이성을 만났을 때 서로가 사랑하고 식는 타이밍이 같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면 현실은 그 타이밍이 맞지 않아 많은 괴로움을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여기 서로의 언어를 이해하지 못해 타이밍이 완전 다른 커플이 있습니다. 초일류 재벌의 트라우마를 치유해 가는 과정에서 서로를 오해해 서로가 짝사랑으로 많은 시간을 돌아가지만 결국 상처를 통해 성장해 나아가 서로가 완벽한 타이밍을 만나게 되는 기적 같은 이야기. -본문 중에서- 나는 설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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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애(지니안)
로맨스토리
2.3(3)
“……읏응.” 깊이 파고드는 그의 입술에 혜수가 짧게 숨을 내뱉으며 신음을 흘렸다. 서로 맞닿은 숨결이 너무도 뜨거웠다. “이제 어디 안 갈 겁니다. 혜수 씨가 괜찮다고 해도…… 이제 못 헤어질 것 같아요.” 진우가 입술을 떼고 호흡을 가다듬는 혜수를 향해 말했다. 진득한 키스로 인해 목소리가 살짝 잠긴 진우의 목소리는 더없이 좋게 들렸다. ---------------------------------------- 학교폭력의 피해자. 폭력의 상처
소장 2,800원전권 소장 5,040원(10%)5,600원
그다음
동아
4.1(79)
전통 병과로 답례품을 제작하는 마음공방의 대표 ‘서정우’는 고즈넉한 시골 마을, 문하리를 방문한다. 정우는 그곳에서 문하리 인기남이자 이 목수라 불리는 ‘이현준’을 만나는데……. “어때요?” “……?” “나를 감상한 소감.” 잠시 본업을 내려놓고 세컨드 하우스를 짓고 있다는 현준의 청량하고 거침없는 매력에 빠져 정우는 그와 마음을 나누지만. 사랑을 믿지 못하는 그녀에게 어딘지 비밀스러운 현준은 계속해서 아주 사소한 오해를 불러일으킨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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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우
마롱
3.9(30)
“너 같은 놈 때문에 세상이 개판인 거야.” 사랑에 배신당한 상처로 마음을 걸어 잠근 지우. 절친의 애인이 바람피우는 현장을 목격하고 물세례를 퍼부었건만, 이 남자 좀 이상하다. “미안하면 나랑 밥 먹어. 딱 세 번만.” 트라우마로 인한 악몽에서 벗어나지 못한 하건. 자신의 알몸을 본 여자. 배고플 때 생각나는 사람. 당신만 보면 허기가 져. 맛있는 걸 먹여 주고 싶어. “공지우, 나랑 결혼하자.” “날 좋아하지도 않는 남자랑 결혼할 생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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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경
에피루스
4.0(2)
은재에게는 오래시간을 함께 해온 연인이 있습니다. 그의 프로포즈가 아직도 믿기지 않을 정도로 그는 근사하고 멋진 남자입니다. 한석영. 준우가 따르는 선배입니다. 질투가 날정도로 말입니다. 그런데 그남자가 처음 만난 순간 은재에게 자신의 애인이 되어달라고 합니다. 오해는 금방 풀어지고 석영은 정중히 사과하는걸로 준우와 은재, 석영의 사이는 그저 편한 선후배간으로 변합니다. 석영이 은재에게 늘 깐죽거리며 박박 속긁어대는걸 빼면 말입니다. 준우는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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