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현
몽블랑
총 162화
4.8(35)
*작품에 등장하는 모든 이름, 지명, 사건 및 단체는 실제와 무관한 허구이며, 범죄 사건과 관련하여 트라우마를 유발할 수 있는 소재가 포함되어 있다는 점 작품 감상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권태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 남자, 지서찬. 엘리트의 표본이라 불리는 그의 앞길은 탄탄대로일 것만 같았다. 검사의 무덤으로 불리는 화주지청으로 전보만 당하지 않았다면. “조심해라. 그 계집애 영악해 빠짔다. 엮여봤자 좋은 꼴 못 본다.” 남자는 유배지에서 온갖
소장 100원전권 소장 15,700원
총 164화
5.0(1,893)
소장 100원전권 소장 15,900원
주인나
필
4.5(19)
1만 파운드에 인생이 맞바꿔지다! “너 같은 계집이 화가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쓸데없는 종이 낭비, 시간 낭비, 돈 낭비지.” 리븐 백작의 학대 속에서 탈출구 없이 살아가던 브리트니, 아버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유일한 희망은 그림을 그리는 것이었다. 그림을 그릴 때만큼은 지옥 같은 현실로부터 벗어나 잠시나마 행복하기에. “돈은 받지 않겠어. 대신 당신 딸을 데려가지.” 어김없이 아버지의 손찌검이 있던 날, 이를 목격한 채권자 클라인은
소장 11,550원
총 5권완결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6,500원
로코신
하늘꽃
총 2권완결
1.8(4)
마음에 드는 이성을 만났을 때 서로가 사랑하고 식는 타이밍이 같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면 현실은 그 타이밍이 맞지 않아 많은 괴로움을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여기 서로의 언어를 이해하지 못해 타이밍이 완전 다른 커플이 있습니다. 초일류 재벌의 트라우마를 치유해 가는 과정에서 서로를 오해해 서로가 짝사랑으로 많은 시간을 돌아가지만 결국 상처를 통해 성장해 나아가 서로가 완벽한 타이밍을 만나게 되는 기적 같은 이야기. -본문 중에서- 나는 설레는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000원
레테
다옴북스
4.0(2)
클리어 시스템을 이용해 인류의 의식을 장악하려는 미래 도시 국가 '소울'의 거대 세력에 맞서는 천재 과학자 한빛. 그리고 그를 견제하려는 샤크의 정예 요원 엔젤. 임무를 위해 한빛에게 접근한 엔젤은 적인 그를 사랑하게 된다. 그에게 정체를 숨길 수밖에 없는 엔젤은 사랑과 임무 사이에서 갈등하는데...
소장 2,100원전권 소장 4,200원
이런시
라떼북
4.6(33)
첫 단독 인터뷰 취재를 나간 문화부 기자, 이기자. 대접받은 차를 마시고 정신을 잃은 뒤 깨어난 곳은 1936년의 경성이었다. 그곳에서 만나게 된 문인단체 오광대와, 악질 친일 경찰 윤시진. “내가 만약… 조선 청년 문학가협회 멤버 다섯 명 중 마지막 인물의 정체를 밝혀낸다면……?” 타임 리프한 1936년의 세계에서 베일에 싸인 오광대의 다섯 번째 멤버, [조연]의 정체를 파헤치고자 했던 이기자. 그러나 오광대와, 그리고 윤시진과 엮여갈수록 그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고단풍
3.2(5)
혹시, 제 스토커예요? 어느 날 앞집 앞집 그 남자가 내 마음에 훅 들어왔다! 그리고 그를 사랑, 아니 스토킹을 하기 시작했다! 소설 ‘붉은 낙타’의 작가 진숙은 드라마 표절 혐의로 재판에 패소해 몇 년째 은둔 중이다. 그러다 앞집에 이사 온 잘생긴 남자 우석에게 첫눈에 반해 대시가 아닌 스토킹을 하게 된다. 그런데 이 남자, 이름도 모르고 나이도 모른다. 뭐 하던 사람인지조차도. 정체 모를 훈남과의 로맨스는 제대로 진행될 수 있을까.
소장 2,500원
애달픈
페퍼민트
4.0(11)
이조판서 성동석과 기생출신 민혜의 자식으로 태어나 어린 나이에 일찍 철이 들었던 소화. 9살이 되던 해 혼령을 볼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민혜와 소화를 시기 질투했던 성동석의 본처 윤명주의 모략으로 소화는 가문에서 추방당하고 모련각 수기생이자, 민혜의 동무 매화의 손에 기생으로 길러진다. 소화라는 이름 대신 화령이란 이름을 얻게 된 그녀. 눈을 감고 귀를 닫으며 감정 없는 인형으로 살던 어느 날 억울한 죽음을 직면하고 더 이상 외면할 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800원
링고
동아
3.4(24)
사랑하는 쌍둥이 동생이 죽었다. 그리고 동생은 누군가에게 살해당했다. 가장 유력한 용의자가 있지만 확실한 증거가 없이는 그를 단죄할 수 없다. “네가 대신 들어와. 유준이 이름으로.” 하지만 그와 함께할수록, 순간순간 느껴지는 진실함에 어느 것이 진짜인지 점점 미궁 속으로 빠지게 된다. 그를 밀어내면서도 동시에 원하는 이율배반적인 상황. 그녀의 몸과 마음은 물에 젖어 들듯 그에게로 향해 간다. 이 길의 끝은 복수일까, 사랑일까.
소장 3,800원전권 소장 6,840원(10%)7,600원
송이영
미스틱
4.5(2)
사건 전문 11년 차 방송작가, 신이수. 「범죄의 재구성」의 메인작가가 된지 4주.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강북 여성 연쇄 살인 사건을 취재하라는 지시가 떨어진다. 그녀는 15년 전 자신과 가족의 인생을 송두리째 뒤바꿔놓은 사건과 비슷한 범죄 수법에 의문을 가지기 시작한다. 그리고 유일한 사건의 연결고리, 이수의 첫사랑이자 최고의 범죄 프로파일러 윤대건이 다시 그녀 앞에 나타나는데…
소장 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