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진
조은세상
총 3권완결
4.3(771)
# 우진우 동거하던 여자에게서 얻은 딸을 홀로 키우는 ‘애 딸린 사별남’. 대한 그룹 후계자, 대한 건설 대표라는 그럴듯한 타이틀로 포장된 외롭고 고단한 남자. 사랑하는 여자를 끝까지 반대했던 부모에겐 오래도록 마음의 문을 열지 않았다. 그저 그가 기댈 수 있는 건, 가엾은 딸. 다섯 살 난 솔이. 아이가 커가면서 엄마의 빈자리는 점점 커진다. 그래서였다. 그저, 아이의 엄마가 필요했을 뿐. 그런데 이상한 여자가 나타났다. 그저 아이의 엄마가
소장 2,000원전권 소장 8,000원
배견
시즈닝북스
총 2권완결
4.0(4)
“계약서 쓰죠. 아이의 엄마 역으로.” 어느날 갑자기 엄마가 되어달라는 제안. “난 아이는 질색인데.” 고민하던 다미는 윗집 남자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결국 동거까지 하게 되는데… 아이가 그 남자의 조카라는 사실은 까맣게 모르는 채 조금은 기묘한 부자의 모습에 다미는 혼란스럽다. “하다미 씨, 뭘 그렇게 봅니까? 반했어요?” 그런데 어쩌지? 이 남자 자꾸만 눈에 들어온다. 단단히 얽혀서 도무지 헤어나오지 못하게 하려는 강현의 계략인 줄도 모르고
소장 3,600원전권 소장 7,200원
4.5(1,187)
★ 유주오 & 한주오 리라유치원 7세 시드니반 최고 괴짜 형님. 배트맨과 세자마마에 이어 검사까지. 손바닥 뒤집듯 정체성이 바뀌지만 늘 순간에 진심인 진짜 사나이. 이혼의 아픔을 가진 엄마와 단둘이 즐겁게 살고 있습니다. 『과인은 이연이 씨의 아들이노라!』 ☆ 한라엘 리라유치원 5세 산새반. 여행을 떠났다는 엄마를 하염없이 기다리는 외톨이. 주오 오빠의 손을 잡은 순간, 세상이 바뀌었다. 아내와 사별한-사별이 뭔지는 모르지만-아빠와 외롭게 살고
로코신
하늘꽃
1.8(4)
마음에 드는 이성을 만났을 때 서로가 사랑하고 식는 타이밍이 같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면 현실은 그 타이밍이 맞지 않아 많은 괴로움을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여기 서로의 언어를 이해하지 못해 타이밍이 완전 다른 커플이 있습니다. 초일류 재벌의 트라우마를 치유해 가는 과정에서 서로를 오해해 서로가 짝사랑으로 많은 시간을 돌아가지만 결국 상처를 통해 성장해 나아가 서로가 완벽한 타이밍을 만나게 되는 기적 같은 이야기. -본문 중에서- 나는 설레는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000원
김설화
신영미디어
3.6(20)
* 키워드 : 현대물, 시월드, 전문직, 육아물, 뇌섹남, 철벽남, 냉정남, 연하남, 카리스마남, 존댓말남, 평범녀, 상처녀, 외유내강, 이혼, 트라우마 이기적인 남편의 폭언과 독박 육아로 하루하루가 버거운 그녀, 은주는 우연한 선행으로 황금빛 호텔 티켓을 얻는다. “부디 이 티켓이 그쪽에게 행운을 가져다주길 빕니다.” 그녀는 기묘한 우연의 연속으로 조각 같은 그 남자 서환과 같은 호텔 방에서 묵게 되고, 딸의 악몽 때문에 찾은 상담 센터에서
소장 3,800원전권 소장 7,600원
송하윤
텐북
4.1(117)
“동석해도 될까요?” “누구……? 아, 동물병원 선생님?” “…기억하시네요.” “네. 워낙 잘생기셔서.” 이혼 후, 오랜만에 찾아온 혼자만의 시간이었다. 첫 연애 이후로 이렇게 멋진 남자를 본 적이 있던가. 술에 취했는지, 솔직한 말이 가감 없이 흘러나왔다. “잘생긴 의사 선생님, 혹시 여자친구 있어요?” “아뇨.” “그럼 우리 오늘 밤, 할래요?” “…내가 생각하는 그거, 맞아요? 진심입니까?” 한순간의 충동이었다. 이래도 되나, 싶으면서도
소장 2,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