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억(휘란투투)
로맨스토리
3.9(14)
〈강추!〉제목처럼 스나이퍼 이야기입니다. 여주가 가진 직업이 저격수. 남주가 어둠의 제왕이라 부리는 직업을 가졌답니다. 서로 다른 상황에서 우연찮게 만나게 된 남주의 눈에 띈 여자, 최서하. 그리고 그녀의 마음을 흔드는 남자, 박시형. 두 사람의 멀고도 먼 사랑을 시작할까 합니다. 나에게 있어 사랑은 사치일 뿐이다. 내 목표는 오직 사람을 죽이는 일 뿐! 그 어떤 일들도 지금 나에게 중요하지는 않다. 그래서 나는 그를 거부하고, 그를 배척해야만
소장 3,000원
박해빈
동아
2.5(2)
가족에게 버림받은 상처투성이 킬러 오세욱. 가족을 잃은 새장속의 공주님 한소윤. 눈물많은 천사가 살고 있는 앉은뱅이 섬에 갑자기 나타난 불청객으로 인해 벌어지는 사건들. 그 속에서 호기심 많은 공주님은 자신도 모르게 불청객의 심장을 자극하는데……. “네 입술은 정말 부드러워. 더 먹고 싶어.” “하지만 이런 키스는 사랑하는 사람끼리 하는 거잖아요.”
소장 3,500원
YoonS
로망띠끄
3.8(18)
철저히 추악한 괴수로 자라게끔 길러진 재준. 그리고 괴수의 심판을 받게 될 제물이 되어버린 이정. 서로를 향한 이끌림의 본능이 춤추기 시작한다. 그들이 무감정의 수평을 지나 거칠게 뛰어대는 심장을 포기할 수 있을 때까지. 뜨거운 본능과 맹목적인 무모함이 만나 사랑이 되는 이야기. -본문 중에서- 똑똑. “들어와.” 무게 실린 위압적인 목소리에 방문을 열어젖힌 사내가 냅다 이정의 등을 떠밀었다. 얼떨결에 안으로 발을 들이게 된 이정은 보이진 않지
소장 4,000원
러브홀릭
4.0(5)
나는 저격수! 임무가 떨어지면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표적을 제거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내가 죽는다.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한 치의 흔들림도 용납되지 않는 저격수. 그렇기에 지금 떨리는 이 손가락을 자르고 싶다. 평생을 저격수로 살아야 하는 나. 그런 나이기에 평범함은 어울리지 않는다. 사채업으로 시작해서 어둠을 다스리게 된 부친의 뒤를 이은 나. 나의 목표는 이 제왕의 자리를 더욱 강성하게 키우는 일이며, 다른 세력에 의해서 무너지지 않
소서혜
에피루스
3.0(2)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 소설! 서로를 상처 입히기만하던 그들은 삐뚤어진 욕망 속에 파인더를 통해 마주한다. 다시 없을 거라 생각했던 사랑과의 재회. 사랑을 하게 된다 해도 그 사람만은 절대로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어쩌면 좋아요. 자꾸만 그가 내 안으로 들어옵니다.
이승희
3.8(91)
〈강추!〉간혹 짓는 미소는 태양처럼 따스했고 그 속에 충만한 사랑이 깃들어있었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그는 나에게 저런 비소만 보였다. 언제부터였지……?(중략) 익숙한 손길에 복부에서 서서히 열기가 일었고, 언제나처럼 너무나 쉽게 그에게 젖어들었다. “하아.” 아무리 참으려 해도 그를 갈구하는 신음이 터져 나오고 말았다. 그는 내 입술을 단번에 삼켰고…. --------------------------------------------------
이기옥
총 2권완결
2.0(1)
〈강추!〉승우는 숨을 거칠게 몰아쉬었다. 그의 가슴 언저리에 그녀의 말캉한 가슴이 닿자 미칠 것만 같았다. “당신을 원해요.” “미치겠어.” 승우는 그녀의 입술을 들이마셨다. 승우는 참기 힘들었지만 유진에게 키스를 하며 그녀의 온몸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 안하무인 대한민국 축구 황태자 최승우가 마법에 걸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하루가
청어람
4.3(3)
순수하기만 한 시절. 아름다운 동화 속에서 살아가는 소녀가 있다. 다정한 부모님과 둘도 없는 우정. 그리고 멋진 왕자님도 함께였다. 그 행복이 산산조각 나던 날, 아버지에게는 또 다른 여자가 있었고. 어머니는 위암 말기로 시한부 판정을 받는다. 영혼을 나누었던 우정은 그녀의 배다른 언니였고, 멋진 왕자님은 한순간에 잔인한 배신의 기사가 되어버렸다. 과거의 상처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공효진. 다시 과거로 돌아가기 위해 살아온 정우혁. 이복동생의 모
소장 3,000원전권 소장 5,400원(10%)6,000원
3.7(6)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 소설! 안하무인 대한민국 축구 황태자 최승우가 마법에 걸렸다. 바로 살아 있는 바비인형 하유진에게. 우연의 만남은 운명의 만남이 되어 이별을 만들고, 필연의 운명은 다시 복수라는 이름아래 재회를 만들어 애욕의 밤은 오욕의 밤이 되는데…. 추하게 얼룩진 오해는 밤마다 하나둘씩 베일을 벗고 붉은 재회는 서서히 연인의 그림이 되어 간다. 그러나 그들의 앞에 놓인 커다란 장애물은 상상을 초월했다.
소장 3,500원전권 소장 6,300원(10%)7,000원
도서출판 선
3.7(9)
0.5초, 강진욱을 마음에 그리고 각막에 새기는데 충분한 시간이었다. 강진욱, 내 심장을 뛰게 하는 유일한 남자. 떠올리는 것만으로 닳아 없어질까 애달픈 사랑. 화려한 도시를 누비며 혼자 힘으로 우뚝 서는 게 유일한 꿈이었던 나, 하유진. 스무 살 여름날, 학업과 아르바이트로 고군분투하던 시절 운명처럼 나타나 신기루처럼 사라진 진욱에게 첫눈에 반해버렸다. 그러나 너무나 싱겁게 끝나버린 첫사랑은 진한 허무함을 남기고 연기처럼 사라진다. 그렇게 6
리연
도서출판 청어람
3.3(9)
설후 - 판막의 닫힘으로 생기는 심장의 박동 소리. 품에 안았던 소녀의 심장 소리를 제대로 들어보지 못했던 게 아쉽다. 이수 - 나의 첫사랑은 기다림이었다. 기다림에 지쳐서 울고 싶어질 때는 오히려 그가 밉다. 하지만 그 미움이 내일은 다시 사랑으로 바뀔 걸 안다. 장혁 - 너 때문에 내가 어떻게 망가졌는지! 너 때문에 네 아들이 어떻게 무너지는지! 네가 저지른 모든 걸 똑똑히 다 지켜보며 세상에서 제일 괴롭게 죽어가! 가은 - 당신은 모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