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에니
블라썸
총 4권완결
4.6(7)
#똥차_가고_벤츠_온다 #넌_나의_뮤즈 #상처남 #까칠다정남 #직진남 #상처녀 #사이다녀 #전문직로맨스 #로맨틱코미디 #복수에는_사이다 헌신하면 헌신짝 된다더니. 3년간 비밀연애를 해 온 남자친구가 바람피운 것을 알게 된 날, 리원은 그가 저를 쫓아내려 만들어 낸 미션까지 통보받는다. “피아니스트 온 섭외해 와. 못 하겠으면 사직서 내고.” 절박한 심정으로 무작정 떠난 뉴욕, 리원은 결국 온을 찾아내 한국으로 돌아오는 데 성공하고. “잠깐 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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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애
N.fic
4.5(12)
“너한테 단 냄새가 계속 나. 코를 박고 싶을 만큼.” 강현은 모난 성격 탓에 마음에 드는 것은 손에 넣어야 만족했다. 자신이 처음으로 흥미를 느낀 여자를 두 번이나 순순히 놓아줄 수 있을 리가 없었다. 음영 진 얼굴로 메모지를 내려 두고서, 그 아래 깔린 서류를 들어 올렸다. [협의이혼의사 확인신청서] 시작은 분명 쇼윈도 부부였다. 단아의 이상한 능력과 강현의 상속 문제로 인한 계약 결혼. 그러나 단아를 알게 된 뒤 배운 감정들은 대개, 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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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열매
피우리
3.5(4)
헌신하면 헌신짝이 된다는 말처럼 헌신하는 태도 때문에 또 차인 그녀, 은솔. 다음 연애는 즐기기만 하겠노라 결심한 그녀의 앞에 그녀가 차인 꼴을 목격했던 남자, 은혁이 나타난다. 아무 말 없이 사라진 연인을 여전히 잊지 못한 은혁은 연인의 행방을 알고 있을 아버지를 자극하기 위해 그녀에게 가짜 연애를 제의해 오는데…. “합시다, 나랑.” “뭐, 뭘요?” “…….” “지금 무슨 소릴 하시는 거예요?” “합시다, 나랑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소장 3,200원
진서아
R
총 2권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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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열적인 앙코르 무대 이후 로비는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거의 밤 11시가 다 되어 가는 시간이었지만 집으로 돌아가는 관객은 아무도 없었다. 한국인이지만 도무지 한국에서 공연을 잘 하지 않던 피아니스트의 첫 공연이다. 젊은 거장의 사인을 받기 위해 모두들 들뜬 마음으로 줄을 섰다. 흠뻑 젖은 옷을 갈아입은 멀끔한 얼굴의 피아니스트의 등장에 모두가 감탄을 절로 토해냈다. 아름다운 외모와는 달리 성격 나쁘기로 소문난 피아니스트, 앤서니. 그에게는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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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여름
도서출판 윤송
총 3권완결
3.7(27)
“구해줘서 고맙다는 소리라도 듣고 싶은 건가?” “음…, 이대로 먹튀 하시겠다?” 팔짱을 낀 채, 짝다리로 불량스럽게 비딱하니 서서 일홍이 그를 노려보았다. “지금, 날 구해준 대가라도 바라는 건가?” “이제 좀 살만한가 보네요. 그렇게 예의 없이 말하는 거 보니?” 접촉사고로 만나게 된 일홍과 도혁은 다시 호텔 대표와 플로리스트로 만나게 된다. 상처로 인해 까칠하고 예민한 남자 도혁은 불면증에 시달리다 향기테라피로 꽃을 선택한다. 향기가 좋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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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리
라떼북
3.7(471)
눈을 뜨자마자 떠오른 얼굴이 있었다. 옆방에서 자고 있을 남편. 그를 떠올리자 으슬으슬 한기가 치밀어 올랐다. 국회의원의 사생아 준희는 아버지의 성화로 인해 무너져 가는 기업의 후계자 성준과 계약결혼을 하게 된다. 그리고 결국 2년 간 남보다 못한 사이로 지내왔던 남편이 돌아오자 준희는 결혼 생활의 마침표로 이혼을 고하는데……. “약속한 2년이 지났잖아요. 원성준 씨야말로 속 시원하지 않아요? 나는…….” 지난 날들을 돌이켜보며 당연히 이혼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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