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필봉 외 3명
블레슈(Blesshuu)
4.2(33)
- 아내의 핸드폰(계필봉) 결혼한 지 3개월 차에 접어든 원규와 소연. 한 달 간의 출장을 마치고 돌아온 원규는 우연히 소연의 폰에 온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보게 된다. 그리고 소연에게 다른 남자가 생겼다고 오해하고 마는데.... ""다리 더 벌려. 그래야 딴 새끼 좆이 드나들었는지 확인하지."" ""그런 적, 없, 하읏."" - 오, 해로운 남친(로하현) 남동생의 가장 친한 친구. 차진혁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다. 그날, 우리가 하룻밤을
소장 3,800원
나삼
라떼북
4.4(151)
*작품 소개: 자살 시도만 네 번째. 이젠 하다하다 노숙자에게 신세졌단 말까지 듣는다. 내 앞에 앉은 이 남자도 다를 것 없이 곤란한 척만 하다 보내줄 거라 생각했는데… “아니 진료 기록이…허, 이 와중에 끈기는 있다? 시도만 4번에, 병원 기록에…” 그는 이내 결심한 듯 일어서더니 책상 위로 두 팔을 내렸다. 나는 텅 소리에 허리를 굽힌 남자는 눈을 마주침과 동시에 웃었다. 생각보다 훨씬 개구지고 시원한 얼굴이었다. “앞으로 3개월간, 잘 부
소장 3,300원
원진이
조은세상
총 2권완결
3.3(3)
“나, 회사 때려쳤어!” 손버릇 더러운 상사를 바닥에 메다꽂은 뒤 사표를 던지고 나온 승희. 그녀는 부모님의 치킨집에서 배달을 하며 휴식 아닌 휴식시간을 갖게 된다. 그리고, 주소를 잘못 알고 찾아간 집에서 나온 한 남자, 진하. 처음에는 분명 까칠하고 재수 없는 놈이었건만, 두 사람은 시간을 보내며 점점 가까워진다. “나, 정말 누나가 좋아요.” “미안하지만, 나는 아니야.” 단호한 철벽에도 진하의 고백은 계속되고, 승희는 적극적인 연하남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카푸
4.1(19)
사랑이란 것을 알게 해준 남자가 있었다. 옆에만 있어 주면 못할 것이 없을 것 같던 그런 사람. 그를 교통사고로 잃었다. 그리고 1년 후. 세영은 눈앞에서 사고를 당할 뻔한 남자를 보고 무작정 달려든다. 그렇게 잠시 스쳐 지나갈 인연이라고 생각했는데……. “안녕하세요. 컨시어지님.” 그가, 호텔 VIP 전담 컨시어지인 세영의 앞에 다시 나타났다. “나, 매력 없어요? 별로예요?” “네.” “사적으로, 관심 없어요?” “네.” 호텔의 유명인사인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000원
한열매
피우리
3.9(7)
외모부터 실력에다 당당한 성격까지, 무엇 하나 모자라지 않은 그녀, 노을. 단 하나 모자란 게 있다면 자청해서 한 남자의 어장에 들어가 관리된 지 어언 6년째라는 것. 그런 그녀의 옆집으로 어릴 적 친하게 지냈던 동생, 하늘이 나타나고, 그녀의 어리석은 짝사랑을 알게 된 하늘은 이제는 그 사랑을 놓고 싶어 하는 노을에게 뜻밖의 제안을 해 오는데…. “혼자서 정리하는 게 힘들면 날 이용해.” “뭐?! 꼬맹이. 방금 뭐라고 했어?” “그 사람 정리
소장 3,700원
하일라
텐북
총 4권완결
4.5(638)
린튼 제국의 황제, 아니샤의 총애를 받던 던드레스 백작이 끔찍한 상태의 시신으로 발견되었다. 의사가 되기를 희망했지만 경무부 소속 수사관으로 활약하고 있던 나스 모에튼이 사건을 맡아 범인을 밝혀내지만 꺼림칙함은 가시지 않고, 그 와중에 황제의 기사 스테인과 황자 란티드와 얽히게 되는데. “나스 양, 치료해 준 대신이라는 핑계로 저녁 식사를 청할까 하는데, 오늘 바쁘십니까?” “나와 그대가 교제 중이라는 그 소문, 당분간은 그 소문이 사실인 척해
소장 2,800원전권 소장 11,200원
한나(HANNA)
CL프로덕션
3.0(3)
잘 나가던 주은의 인생에 던져진 돌 하나. 7년 전 사라졌던 디자인과 최고 킹카 차도하가 돌아왔다. 그것도 HL 그룹 본부장으로. “뻔뻔하기 짝이 없네. 차도하.” “다신 놓치지 않을 거야.” 도도하고 당찬 매력의 도주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하고 다정한 연하남 차도하. 엇갈린 운명의 실이 다시 제자리를 찾을 수 있을까? 두 사람의 위태위태한 로맨스가 시작됩니다!
소장 3,900원전권 소장 7,800원
황제아
총 3권완결
3.5(2)
짝사랑하던 사람의 퇴사로 충격에 빠져 충동적으로 단골 카페 사장인 태연과 술을 마신 주아. 그런데 다음 날 아침 눈을 떠 보니 태연이 자신의 집에서 아침을 준비하고 있다. 어젯밤 무슨 일이 있었던 거지? “기억 안 나도 돼요. 나는 좋았으니까.” “우리 나이 차이 몰라?” “나이가 뭐가 중요해요?” 저돌적으로 대시하는 태연의 모습에 혼란스러우면서도 끌리는 주아. 그들의 사랑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
소장 2,700원전권 소장 8,100원
오솔
마녀주식회사
3.3(47)
외국으로 이민을 가서도 놓지 않던 비서라는 꿈을 이룬 이지우. 하지만 실상은 눈치없는 상사의 아재개그를 받아주느라 스트레스만 쌓여간다. 그러던 어느날 우연히 쫓기는 듯한 학생 태우와 만나는데. 조실부모에 집도 없이 떠돈다는 태우의 사정에 자신의 집에서 지낼 수 있도록 덜컥 허락하고 만다. 집안일도 잘하고 요리도 잘하는 태우. 하지만 뭔가 수상하다?
소장 1,000원